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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지 말고 지금하자

열왕기하 최장환 목사............... 조회 수 484 추천 수 0 2016.04.05 20:06:14
.........
성경본문 : 왕하10:1-17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929 

왕하10;1-17 미루지 말고 지금하자  



러시아의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가

여행 중 한 주막에 들렀을 때 일입니다.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날 아침 주막을

나오려 할 때 병중에 있던 주막집 어린 딸이

톨스토이의 빨간 가방이 갖고 싶어

자신의 어머니에게 조르고 있었습니다.

소녀는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이를 본 톨스토이는 본인이 여행 중이고

가방 안에 짐이 있었기에 아이에게 줄 수

없다고 하고, 대신 집에 돌아가 짐을

비우고 가방을 주리라 생각했습니다.

며칠 후 다시 그 가방을 들고 주막집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이미

죽어 공동묘지에 묻힌 뒤였습니다.

톨스토이는 소녀의 무덤을 찾아가

가져온 가방을 무덤 앞에 놓고 비석을

세워주었습니다. 그리고 비석에 사랑은

미루지 말라는 글귀를 새겨 놓았습니다.

톨스토이는 후회했습니다. 만약 그때

주막집 어린 딸에게 선뜻 가방을 내주었다면

그 어린 딸은 기쁘고 행복한 마음에 생명의

끈을 조금 더 붙잡았을 수도 있었을 텐데.

그 어린 생명이 이 세상에서 가졌던

마지막 소망을 들어줬을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다음으로 미루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우리도 

기회는 다음을 기다리지 않으니 미뤘던

사랑을 오늘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본문은

아합의 자손 70명이 사마리아에 있는데 신하들이

70명을 죽여 머리를 가져오니 예후가 이스르엘

성문 곁에 두 무더지로 쌓아두게 하고 이튿날 아침에

뭇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예언의 성취를 알리고

예후가 사마리아로 가는 도중에 유다 아하시야

형제 42명을 만나 죽이고 여호나답과 함께

사마리아로 가서 남아 있는 아합 집에 속한

남은 자들을 다 죽이고 예후는 바알을 섬기는 자들을

죽이려고 궤계를 써서 바알의 선지자와 섬기는 자와

제사장을 바알의 당에 다 모이게 하고 예복을 입히고

바알의 당에 여호나답과 함께 들어가서 밖에는

80인을 두고 죽이라고 명령하여 다 죽입니다

즉 예후는 이스르엘에 남아있던 아합의 아들 70명과

그 측근들까지 진멸하고 아합의 딸 아달랴의 아들들인

유다 아하시야 형제 42명을 살해하고 북왕국 전역

바알 제사장들을 한 곳에서 살해하고 바알의 당을

훼파하여 하나님 심판 도구로 지금 쓰임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과 사람들과 문제와

사건들을 만나는데 지금해야 할 것은 지금해야지

미루면 하지 못하게 되어 안타까움이 오기도 하므로

지금해야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지금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미루지 말고 지금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우상 숭배하는 것을 없애는 일을 미루지 말고 지금해야 합니다.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은 사마리아에 살고 있었습니다.

예후는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르엘의 관리와 장로와

아합의 아들을 보호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예후는 그 편지에 이렇게 썼습니다.

왕의 아들들이 당신과 함께 있소. 당신들에게는

전차와 말들이 있고 성벽이 있는 굳건한 성과

무기가 있소. 그러므로 이 편지를 받거든

즉시 왕의 아들들 가운데 가장 뛰어나고 쓸 만한

사람을 왕으로 세우고 당신들은 왕의 집안을 위해

나와 싸울 준비를 하시오. 그러나 사마리아의

관리와 장로들은 매우 두려워하며 말했습니다.

두 왕도 예후를 막지 못했는데, 우리가 어떻게

막을 수 있겠소?" 왕궁 관리와 성의 지도자와

장로와 아합의 아들을 보호하고 있는

사람들이 예후에게 사자를 보내어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종입니다. 당신 말이라면

무엇이든지 따르겠습니다. 우리는 누구도 왕으로

세우지 않겠습니다. 당신 마음에 좋을 대로 하십시오.

그러자 예후가 두 번째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당신들이 내 편을 들고 내 뜻을 따르겠다면

왕의 아들들의 목을 베시오. 그리고 내일

이맘때쯤 이스르엘로 나를 만나러 오시오.

왕의 집안에는 아들이 칠십 명 있었습니다.

그들은 왕자들을 보호해 주던 그 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은 편지를 받고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모두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에 있는

예후에게 보냈습니다. 사자가 예후에게 와서

전했습니다. 그들이 왕자들의 머리를 가져왔습니다.

그러자 예후가 그 머리들을 두 무더기로 나누어

아침까지 성문에 놓아 두어라. 아침이 되자,

예후가 나아가 백성 앞에 서서 여러분에게는 죄가 없소.

보시오, 요람 왕을 없앨 계획을 세운 사람은 나요.

내가 그를 죽였소. 하지만 이들을 죽인 사람은 누구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절대로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합의

집안에 대해 하신 말씀은 다 이루어질 것이오.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해서 말씀하셨고,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이루셨소. 그래서 예후는

아직 이스르엘에 살아 남아 있는 아합의 집안

사람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그리고 아합을 섬기던

지도자와 아합의 가까운 친구와 제사장들도  

다 죽였습니다. 아합에게 속한 사람 중에는

한 사람도 살아 남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즉 예후가 사마리아에 있는 방백들에게 편지를

보내자 방백들이 아합 가문의 자손 70명을

죽이고 머리를 예후에게 가져 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므낫세는  

처음 왕이 되었을 때는 우상숭배하여 앗수르 쪽을

잡혀가서 많은 고생을 하면서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회개의 기도 드리자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다시 되돌아

와서는 하나님만을 잘 섬겨서 선한 왕이 되었습니다.

우상 숭배하는 것을 없애는 일을 바로 실행했습니다.

 

우리도

지금 잘못하고 살아왔다면 우상 숭배하는 것을

없애는 일을 미루지 말고 지금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미루지 말고 지금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잘못을 따르는 것을 버리는 일을 미루지 말고 지금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예후는 그 곳을 떠나 사마리아로 갔습니다.

사마리아로 가는 길에 목자가 양털 깎는 집에

이르렀습니다. 그 곳에서 예후는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서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누구요?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아하시야의 형제들인데

왕의 가족들과 왕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이오.

그러자 예후가 외쳤습니다. 이 사람들을 붙잡아라!

예후를 따르던 사람들이 그들을 붙잡아 양털 깎는

집의 한 웅덩이에서 그들을 죽였습니다. 죽은 사람은 모두

마흔두 명이었습니다. 예후는 한 사람도 살려 두지 않았습니다.

즉 예후가 유다의 왕자며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42명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죽여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잘못을 따르는 것을 버리는 일을 미루지 않고 실행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사독과 브나야는

아도니야가 다윗을 이어서 왕이 될려고 요압과

아비아달과 함께 모의하였는데도 아도니야를 따르지 않고

올바른 길에 서 있었더니 다윗 왕이 솔로몬에게

왕위를 넘겨주게 되자 솔로몬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잘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게 됩니다.

그때 변명하거나 핑계대지 말고 잘못을 따랐다면

버리는 일을 미루지 말고 지금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미루지 말고 지금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올바른 자와 손잡고 일하는 일을 미루지 말고 지금해야 합니다.

예후는 그 곳을 떠나 계속 길을 가다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났습니다. 여호나답도 예후를 만나러

오던 길이었습니다. 예후가 그에게 인사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그대를 믿는데, 그대도 나를 믿소? 여호나답이

대답했습니다. , 믿습니다. 예후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손을 내미시오. 여호나답이 손을 내밀자,

예후가 그를 이끌어 자기 병거로 올라오게 했습니다.

예후가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가서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위해 열성적인지 보시오. 예후는 여호나답을

자기 병거에 태웠습니다. 예후는 사마리아로 가서

아합의 집안 사람을 한 사람도 남김없이 다 죽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말씀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즉 예후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있던 여호나답을 만나 손잡고

병거에 올리고 사라리아에서 아합의 남은 자를 살해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4;19-20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스가냐는

에스라가 신앙개혁을 하려고 이방인 여자와 혼인한

사람들에게 아내를 다 내보내라고 하자 스가냐가

돕는 손길이 되어서 신앙의 개혁하는데 박차를

가하게 하는 경우가 됩니다. 올바른 자와 손잡고

일하는 일을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는데서 올바른 자와 손잡고 일하는

일을 미루지 말고 지금하려고 애를 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을 만나는데 그때

해야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일도 지금 곧 바로 해야 하고

해야 할 일도 미루지 말고 지금 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미루지 말고 지금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우상 숭배하는 것을 없애는 일을 지금하고

두 번째로 잘못을 따르는 것을 버리는 일을 지금하고

세 번째로 올바른 자와 손잡고 일하는 일을 지금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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