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에6:1-14 |
---|---|
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50 |
에6;1-14 낮아지면 높이신다
자화자찬(自畵自讚)이란 말은 자기 스스로 자기를 높이고
칭찬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 일은 나밖에 할 사람이
없을 거야! 이번엔 승진 발표가 있다고? 그렇다면 분명 나겠지
자화자찬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편에서만 세상을 봅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에게 다른 사람은 작게 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재능을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외부로 드러나는 화려한 재능을 원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만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화려한 재능을 가졌을 때 교만하기 쉽고,
반대로 내부에 숨겨진 재능을 재능이라고 인정하려
들지고 않고 스스로 실망하기도 합니다. 화려한 재능을
잘 관리하면 좋습니다. 화려한 재능은 부작용이 많으며
세상을 아름답게도 하고 행복하게도 합니다. 그러나
숨겨진 재능은 부작용이 없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은데도
하나 둘 열매가 맺힙니다. 시간이 갈수록 효력이 나타납니다.
풍선은 아름답기는 해도 언제 터져 버릴지 모릅니다.
화려하기도는 하나 언제 날아가 버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호박은 투박하기는 해도 속이 꽉 차고, 못생기기는 했어도
맛도 좋고 약으로도 그만입니다. 스스로 자기를 높이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자기를 높이는 것만큼 더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높은 건물지을 때 한 가지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이 원칙은 건물이 높아질수록 더 단단하게 짓는 것이
아니라 더 부드럽게 짓는다는 것이지요. 억지로 바람을
이기려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바람을 받아들이도록 합니다.
이 공법이 세찬 바람이 불어올 때 더 안전하게 건물을
지탱해 준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높이 쌓아둔 마음의 벽을
허무는 것은 큰 목소리와 고압적인 자세가 아니라
부드러운 미소와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열린 마음입니다.
강한 것으로 세상 모든 것들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만큼
어리석은 생각은 없습니다. 내면의 부드러움이
세상 모든 강함을 이겨냅니다. 어릴 때 읽었던 동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지요. 바람과 햇님이 나그네의 외투를
누가 먼저 벗게하는가 내기를 했습니다. 바람은 세찬
입김을 아무리 강하게 불어도 나그네는 점점 외투를
여미기만 하였으나 햇님은 부드럽고 따스한 미소를 보내자
나그네는 외투를 벗어 들었어요. 유연한 물 한 방울이
커다란 바위에 구멍을 낼 수도 있게 됩니다.
따스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손길에는 정말 기적같은
힘이 존재합니다. 큰 목소리로 거칠게 내 뱉는
언어는 누구에게든 상처만 될 뿐입니다. 사람들에게도
부드러운 눈높이로 다가서서 따스한 미소를 지어주면
분명 좋은 반응을 할 것입니다. 강하기보다 부드러워야 하고
거칠고 큰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영향력이 있게 되고,
낮아지면 높이신다는 것을 알고 행동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도
원하지 않은 환경을 받아드리고 낮아지면 높이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더 낮아지시는 신앙생활하므로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만이 모드드개를 죽이려고 25미터나 되는 나무를 세워놓은
이 밤에 하나님의 섭리로 왕이 잠이 오지 않아 신하에게 명하여
역대 일기를 읽게하더니 그 속에 왕을 모살하려는 것을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는 공적을 발견하고 공로를 보상하려는데 마침
하만이 왕궁 바깥뜰에 이르자 왕이 하만에게 보상하는 방법을
물었는데 하만은 자신이 보상받을 것이으로 생각하고 왕께서
사람을 존귀케 하시려거든, 왕이 입으시는 왕복을 입히시고
왕이 타시는 말을 타고, 머리에 쓰시는 왕관을 취하고,
가장 존귀한 자에게 붙여 말을 태워 성중 거리에 다니게
하라고 하자 왕이 하만의 말대로 모르드개에게 하라고 명령하자
하만이 왕복과 말을 취하여 모르드개에게 왕복을 입히고
성을 돌아 다니고 모르드개는 대궐문으로 돌아오고 하만은
번뇌하여 급히 집으로 돌아와서 아내와 친구들에게 고하자
패망을 예견하는데 하만을 부르자 에스더 잔치에 나가게 됩니다.
즉 왕이 모르드개를 높이시려는 하나님 섭리로 잠이 안와서
왕의 암살 계획을 폭로한 모르드개의 과거 공적에 관한 기록을
발견하고 포상할 계획을 세울 때 하만이 자기의 상으로 착각하고
왕의 옷과 왕관과 말 태워 높이라고 진언하자 왕이 모르드개에
그렇게 하라고하여 모르드개는 존귀케 되고 하만은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낮아진 모르드개를 하나님께서 높여주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낮아지면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것을
알고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낮아지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셔서 높이실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때에 드러나게 하셔서 낮아지면 높이십니다.
하만이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나무를 세워놓은 그 날 밤,
왕은 잠이 오지 않아 신하를 시켜 왕궁 일지를 가져오게 하여,
자기 앞에서 읽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일지에는 왕궁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인 빅다나와 데레스가 왕을 죽이려 한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왕이 물었습니다. 이 일을 한 모르드개에게 어떤 영광을
주었느냐? 신하들이 아무 것도 안주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즉 모르드개를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섭리로 그 밤에 왕이 잠이
안와서 역대 일기를 읽히다가 모르드개 공적을 발견하여
상주기로 작정하여 하나님의 때에 드러나게 하여 높여주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막10;27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라합은
여리고 성의 기생이었는데 두 정탐꾼이 들어왔을 때
지붕의 삼대 속에 숨겨주었는데 그들이 여리고 성을
정복해 들어올 때 표시하도록 붉은 줄을 내려놓으라고 해서
내려 놓았더니 온 식구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위험을 무릎쓰고 낮아져서 하나님의 사람을 도왔더니
하나님께서 드러나게 하셔서 높여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때에 드러나게 하셔서 낮아지면 높이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더 낮아지시는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낮아지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셔서 높이실까
두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게 하셔서 낮아지면 높이십니다.
왕이 다시 물었습니다. 누가 뜰에 있느냐? 마침 그 때,
하만이 자기가 세운 장대에 모르드개를 매달기 위해서,
왕에게 부탁하고자 왕궁 바깥 뜰에 와 있었습니다.
왕을 모시는 신하들이 말했습니다. 하만이 뜰에 서 있습니다.
그러자 왕이 말했습니다. 들라 하여라. 하만이 들어오자
왕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크게 높여 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어떻게 해 주면 좋겠소?
하만은 속으로, 왕이 높여 주고 싶은 사람이
나 말고 또 누가 있을까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왕께서 크게 높여 주고 싶은 사람이 있으시다면,
먼저 종들을 시켜, 왕께서 입으시는 옷과 왕께서 타시는
말을 내오게 하시고, 그 말의 머리는 관으로 꾸미게 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그 옷과 말을 왕께서 높여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십시오. 그리고 왕의 신하 가운데
가장 높은 사람을 시켜, 그 사람에게 왕의 옷을 입히게 하고,
말에 태운 사람을 성 안 거리로 다니게 하면서 왕은 높여
주고 싶은 사람에게 이렇게 해 주신다 하며 외치게 하십시오.
즉 왕이 하만에게 존귀케 할 사람에게 해야 할 방법을 묻자
자기가 받을 것으로 교만하여 착각으로 베풀 상에 대해서
왕관과 왕복과 왕의 말을 태워 가장 높은 사람이 말고삐를 잡고
존귀케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하신다고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게 하셔서 높이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19;20-21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연단받고 나자 하나님께서
떨기나무 가운데서 부르시고 출애굽의 인도자가 되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렇게 하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게 하셔서 낮아지니까 하나님께서 높이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게 하셔서 낮아지면 높이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더 낮아지시다가 높임받는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낮아지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셔서 높이실까
세 번째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게 하셔서 낮아지면 높이십니다.
왕이 하만에게 명령했습니다. 어서 가서 왕궁 문에 앉아 있는
유다인 모르드개를 위해 그대가 말한 대로 옷과 말을 내어오시오.
그대가 말한 것에서 하나도 빠뜨리지 말고 그대로 하시오.
하만은 왕의 명령대로 옷과 말을 내서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그를 말에 태워 왕은 높여 주고 싶은 사람에게
이렇게 해 주신다 하고 성 안 거리를 외치고 다녔습니다.
그런 뒤에 모르드개는 다시 왕궁 문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만은 당황하고 부끄러워 얼굴을 가린 채 집으로 갔습니다.
하만은 아내 세레스와 친구들에게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빠짐없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유다인인
모르드개 앞에서 무릎을 꿇었으니, 이제 맞서 이길 수 없소.
계속 맞서려 한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망할 것이오.
그들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왕의 내시들이 하만의 집에 와서,
에스더가 차린 잔치에 하만을 서둘러 데려갔습니다.
즉 왕이 하만의 말을 듣고 네 말대로 왕복과 말을 취하여
모르드개에게 조금도 빠짐없이 하라고 명령을 내리자,
하만이 번민 중에 모르드개에게 그대로 합니다. 집으로
돌아왔는데 왕의 내시가 불러 다시 왕후의 연회에 나갑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게 하셔서 낮아지니까 높이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욥23;13-14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입다는
길르앗이 낳은 기생의 아들이라 본 부인의 아들들이
자기들과 함게 아버지의 유업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돕 땅으로 내쫒았는데 그때 많은 비류들이 그곳에 왔습니다.
얼마 후에 암몬의 쳐들어 오자 입다가 꼭 필요하다거 생각해서
장로들이 찾아와서 자기들의 대장이 되라고 사정을 합니다.
낮아지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게 하셔서 놓이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게 하셔서 낮아지면 높이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신앙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높아지고 싶고 또 그렇게 될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높아질려고 하면 낮아지게 하시고
낮아지면 높이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낮아지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셔서 높이실까
첫 번째로 하나님의 때에 드러나게 하셔서 낮아지면 높이시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게 하셔서 낮아지면 높이시도
세 번째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게 하셔서 낮아지면 높이시니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