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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시5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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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김중곤 목사 |
| 참고 : | 들풀쉼터교회 |
성경 : 시50:23
제목 : 감사를 드리는 성도
찬송 : 590(309), 591(310), 511(263), 592(311)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오늘 본문 시50:23절에서 시편기자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말씀합니다.
11월 첫째 주일은 우리 교회가 매년 드리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추수감사절의 성경적인 근원은 출23:16절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는 말씀에 처음 기록되어있습니다.
‘맥추절’은 ‘칠칠절’이라고도 하며, 이스라엘 3대 절기 중의 하나로, 유월절로부터 7주 후 50일 만에 지키는 절기입니다.
‘맥추절’은 우리나라의 맥추감사주일에 해당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보리 추수의 첫 열매를 기념하여 곡식을 주신 하나님께 첫 열매를 감사함으로 드렸습니다.
‘수장절’은 일 년의 추수를 마치고 곡식을 저장하게 됨을 감사하여 지키는 절기(출23:16, 34:22)로 곡식을 자라게 하시고 추수할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의미로 지켜진 절기입니다.
신16:16-17절에 ‘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말씀하였습니다.
오늘날의 추수감사절은 영국을 떠난 청교도들이 당시 신대륙이었던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다음 해인, 1621년 11월 가을에 추수한 곡식들로 감사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린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오늘날은 농업보다 산업중심으로 추수의 개념이 농업이 아닌 일 년 동안의 수입에 대한 개념으로 변화되어 추수감사절의 의미가 많이 변화되었지만, 우리교회는 들풀쉼터 농원이 있어 직접 농사일을 하고 직접 수확을 하므로 전통적인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감사를 드립니다.
추수감사주일은 감사와 즐거움이 넘치는 절기이지만, 추수할 곡식이 많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가득하고 성도들의 사업이 번성하고 좋은 일들이 많을 때 감사를 드리기는 쉽지만, 물가가 오르고 경제가 어렵고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감사를 드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주님의 뜻을 따를 수 있다면,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감사를 드릴 수 있는 추수감사절이 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고달프고 지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감사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죄를 범하며 살아가는 결과입니다.
창3:17절에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말씀하셨습니다. 처음으로 죄가 들어온 것은, 하나님께서 창2:15-17절에 아담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그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명하셨음에도 먹지 말라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뱀의 유혹에 넘어가 먹음으로, 불순종의 죄를 범한 아담의 죄로 인해 땅이 저주를 받고 그 후손도 평생에 땀을 흘리고 수고해야 소산을 먹을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에게만 죄를 돌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보다 더 악한 죄를 범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불순종의 죄보다 더한 이웃과 형제와 자매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사랑하지 못한 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지 못한 죄, 가난한 이웃과 나누고 섬기지 못한 죄, 악하고 게으른 죄, 깨어 기도하지 못한 죄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죄를 지으면서도 그 모든 죄를 아담에게 뒤집어씌우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눅22:39-46절에 ‘예수님께서 붙잡히시기 전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기도 하러 가실 때, 제자들도 따라갔는데, 제자들에게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며,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도록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시니, 제자들이 잠든 것을 보시고,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하시니라’기록되어 있고, 마26:40-41절에는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베드로와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도록 기도’하실 때에도 잠을 자고 있었고,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였지만(마26:35), 예수님이 잠시 후에 잡혀서 붙들려 가실 때, 제자들은 다 달아나버리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제자들 뿐 아니라,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에게 유익이 될 때에는 모든 것을 다 내어 줄 것 같지만, 조금만 어렵고 힘들고 손해를 볼 것 같으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떠나가는 것이 우리의 죄인 된 모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잊어버리고 불평하고 원망하면 결국 사탄의 올무에 걸리게 되고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람은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에 감사를 드려야합니다.
골4:2절에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고 하였고, 살전5:18절에는‘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합니다. 범사라는 것은 모든 일에 감사 하면 그 감사를 통해서 인생의 모든 시험을 이길 수 있고 더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리게 되는 줄 믿습니다.
감사는 감사를 더 넘치게 합니다. 사람들은 감사할 것이 없다고 말하지만 감사할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감사해야 할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감사를 방해하는 원인 중 하나는 당연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건강하게 잠에서 일어나는 것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도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앞을 보지 못하거나 걷지 못하는 분들은 우리가 매일 보는 풍경을 보는 것과 마음대로 걸어보는 것이 평생의 소원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던 것이 얼마나 큰 감사의 제목인지 우리는 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다른 이유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것을 남과 비교하는 사람은 결코 감사할 수 없습니다. 남과 비교하다 보면, 마음속에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그러나 감사는 앞으로 나아가는 인생길을 열어주는 놀라운 능력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남과 비교해서 낙심하지 않습니다. 좋은 일에도 감사하고, 힘든 일에도 감사하고, 감사할 수 없는 조건에서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처럼 감사는 모든 속박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의 삶이 다른 사람보다 더 힘들 때도 있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레22:29절에 ‘너희가 여호와께 감사제물을 드리려거든 너희가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드릴지며’, 대상16:8절에는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말씀합니다.
누구에게나 고난은 찾아옵니다. 고난 중에서 감사하고 찬양하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감사를 드리면 속박에서 풀려납니다. 우리가 드리는 감사에는 속박을 푸는 능력이 있고, 우리가 드리는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시118:28-29절에도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 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눅17:11-19절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마을에서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고 소리를 지르자, 그들에게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열 명중 나머지 9명은 병이 나았음에도 자기들 집에 돌아가기에 급하여,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았지만, 감사를 드린 사마리아인은 병 고침 뿐 아니라, 구원함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의 반대말은 원망과 불평입니다.
민14:27-28절에 여호와께서‘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말씀같이,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지만, 우리가 드리는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고난 중에도 감사의 찬송을 부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고난 중에도 선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모든 시험을 이기는 능력이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 늘 감사가 흘러 넘쳐야 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감사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의 삶을 풍성한 은혜로 채우시는 줄 믿습니다.
감사는 인생을 풍족하게 합니다. 식사를 할 때에 감사기도를 하고 먹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생체학자 ‘존 자웨트’ 박사는 식사할 때 감사기도를 하고 먹는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세 가지 특이한 물질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물질은 생체학자인‘존 자웨트’도 규명할 수 없는 일종의‘신비한 백신’(Vaccine)인데, 이 ‘백신’은 모든 질병을 예방해 주고 인간의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 물질은‘항독서’(Antitoxin)라는 물질입니다. 이것은 항체 역할을 담당하여 각종 질병의 진행을 억제시켜주고, 병균의 침입을 막으며, 살균을 해주기 때문에 질병의 예방과 아울러 치료에까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세 번째 물질은‘안티셉틴’(Antiseptin)이라는 물질인데. 이것은 방부제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이 방부제는 위장 내에서 음식물이 이상 발효하거나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 흡수를 도와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결론은 감사 기도를 드리고 식사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감사한 만큼 인생은 행복해 집니다. 감사는 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행복도, 물질도, 건강도, 명예도, 감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감사 지수를 높여야 행복지수도 성공지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존 헨리 조웻’은 “감사하는 마음은 백신이며, 해독제이며, 소독제이다”라고 말합니다.
감사라는 약은 아무 때나 복용할 수 있고, 물 없이도, 밥을 먹지 않고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감사의 약은 처방전을 받지 않아도 되고,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을 뿐 아니라 더욱 좋은 것은 무료입니다. 감사의 약은 백신의 역할도 치료의 역할도 동시에 합니다. 건강하게 살려면 감사할 수 없는 조건에 감사의 약을 먹으라고 말합니다.
엡5:20절에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에게 어려운 고난이 닥쳐오면, 왜 이런 괴로운 질병에 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고, 왜 이런 고통을 당하냐고 불평하고 원망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늘 그렇게 불평하고 원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살았던 신앙의 위인(偉人)들은 모든 일을 감사로 해석합니다.
다니엘은 자신을 죽이려는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단6:11). 그 결과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닫아버리는 기적이 일어나 구원함을 받았지만, 다니엘을 죽이려고 했던 신하들은 왕이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려 사자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단6:22-24).
감사는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감사 할 수도 있고 불평 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는 선택이며, 감사로 해석하면 무엇이든 감사의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조건일지라도 불평으로 해석하면 불평이 되지만, 아무리 나쁜 조건일지라도 감사로 해석하면 감사가 됩니다. 같은 사건이라도 감사의 눈으로 보면 감사가 되지만 불평의 눈으로 보면 불평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 플러스로 생각하면 감사할 수 있고, 당연시 되는 것도 감사의 마음으로 보면 감사의 조건이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일에서 ‘불평과 감사’의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있던 어떤 감리교 교회의 한 사모님의 간증입니다.
위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하려고 의사가 개복을 했답니다. 그런데 너무 암이 커져서 손을 댈 수가 없었답니다. 크리스천 의사였던 주치의는 공책과 볼펜을 가져다주며 '사모님! 특별히 할 일도 없으시니까, 일생을 돌아보면서 감사했던 일이 있으면 열심히 적어 보세요.'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감사를 적으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쉽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의사선생님이 하라고 하니까 감사했던 일들을 적기 시작했답니다. "첫 번째, 예수 믿어 구원 받게 하시니 그 은혜에 감사합니다. 두 번째, 못된 성격이지만 이렇게 목사 사모가 되어서 교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 번째, 우리 아이들이 믿음 안에 건강 안에 잘 자라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며칠 만에 137개를 적었답니다. 그렇게 감사를 적었을 때 의사가 더 이상 할 일이 없으니까 '사모님 이제 복수에 물이 차면 와서 한 번씩 빼시면 될 것 같고 이제 집에 가서 쉬시는 게 낫겠다고' 퇴원을 시켰답니다. 그런데 퇴원한 후에도 매일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감사한 일을 계속 적기 시작했답니다. 계속 감사한 일을 적다 보니 은혜가 충만해졌답니다. 내 삶이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았는가에 감격하게 되고 기쁨이 샘솟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사모님이 그냥 있을 수가 없어 아픈 몸을 이끌고, 교인들을 심방하고 불신자에게 전도도 하고 또 기도도 해주고 이런 일을 반복했답니다. 교인들은 걱정했답니다. '사모님이 곧 돌아가신다는데 저러고 돌아다니시면 어쩌나?' 그런데 사모님의 얼굴에서는 광채가 나기 시작했고 미음이나 죽을 먹고 또 밥을 먹으면 소화도 못 시키는데, 어느 때부터 그냥 밥을 먹는데도 소화가 잘 되었답니다.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기 시작했답니다. 너무나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여 몇 달 후 병원에 가서 다시 검진을 받았답니다. 검사를 한 의사는 "사모님!! 암이 기적처럼 다 나았습니다."라고 놀라워했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에게 일어난 감사의 기적이 그 사모님에게도 일어난 것입니다.
이런 기적이 오늘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길 소망합니다.
왜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면 감사하지 못합니까? 그 일로 말미암아 앞으로 일어날 일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람은 주님을 믿음으로, 주어진 조건에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을 보고 두려워하며 불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호와 앞으로 전개될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하며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을 믿는 성도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죄 용서를 받은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구원과 영생을 믿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는 말씀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오지만, 우리의 앞날을 이끌어 주실 주님을 바라보면서 감사하면 미래는 더 좋아지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몸과 마음은 서로 상승 작용을 일으켜 '웰빙' 상태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는 그릇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감사하는 생활이 몸에 배여 있는 사람에게는 부자가 되던, 가난하던 어떤 조건에서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풍요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한 아담을 닮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여, 빌4:6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말씀과 같이,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한 해의 모든 열매를 추수하는 추수감사절에, 우리 모두는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 중에도 여호와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를 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아,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며 사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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