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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의 4대 정의

시편 이한규 목사............... 조회 수 598 추천 수 0 2015.05.29 19: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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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53:1-6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596) 2015.4.15 

시편(83) 어리석은 자의 4대 정의 (시편 53편 1-6절)


1.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

 흔히 사람들은 똑똑하지 못하고 배우지 못한 자를 어리석은 자라고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가 가장 어리석은 자라고 합니다(1절). 왜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없다고 할까요? 자기가 맘대로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어리석은 자는 예외 없이 교만합니다. 무신론자들은 교만하게 하나님이 없어도 얼마든지 인간은 도덕적일 수 있고 평화롭게 잘살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 주장은 역사를 봐도 어리석은 주장이고 현실을 봐도 어리석은 주장이고 자기 모습만 봐도 어리석은 주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아무리 여러 분야에서 높은 바벨탑을 쌓아도 사람은 순식간에 무너질 수밖에 없는 지극히 미소한 존재입니다. 결국 인간의 지혜와 능력과 문명을 의지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교만이 무너지지 않으면 언젠가 그 인생은 급격히 무너집니다. 반면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정말로 믿는다면 그 믿음 하나만 가지고도 최대의 축복을 얻는 기초를 든든히 닦은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2. 부패하며 악을 행하는 자

 왜 어리석은 자들이 하나님은 없다고 부인합니까? 죄책감이나 장래의 심판에 대한 공포감이 없는 상태에서 맘대로 양심에 거리낌 없이 죄를 짓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들은 자연히 부패할 수밖에 없고 가증한 악을 행하며 선을 행하지 않게 됩니다(1절). 사실상 모든 악행은 하나님을 없다고 여기는 의식에서 생겨납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의식하기에 부패하고 가증한 악을 쉽게 행하는 것입니다. 자연인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의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2-3절).

 사람이 사람답게 되려면 의식 속에 하나님이 있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질’과 ‘행복의 크기’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좌우합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는 공산주의만 봐도 압니다. 하나님이 없을 때 사람은 가장 무섭고 겁나게 됩니다. 확신은 못해도 희미하나마 하나님을 의식하고 인정할 줄 알아야 비로소 사람답게 되는 기초라도 형성됩니다.

3. 하나님을 부르지 않는 자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이 악행을 하지만 더 나아가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기도하지도 않습니다(4절). 결국 어리석은 삶을 탈피하려면 일차적으로는 하나님을 찾고 이차적으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성도의 최고 자원입니다. 기도의 역사를 체험하면 신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생각은 “내가 무슨 기도가 필요합니까? 이렇게 잘 사는데...”라고 하는 생각입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성도 중에도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기도를 잃은 것은 삶의 지팡이와 더듬이를 잃은 것과 같습니다. 특히 큰 문제 앞에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됩니까? 만약 기도가 없었다면 다윗은 절망에 빠졌을 것입니다. 다윗은 극심한 고통 중에도 기도하며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주신 가장 값진 선물입니다. 그 선물을 누리고 활용하십시오. 기도하면 하나님이 책임감을 가지고 가장 선하게 응답해주십니다. 성도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4. 잘못된 두려움을 가진 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대개 잘못된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5절).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두려워하면 평안이 없습니다. 아무리 승승장구해도 결국은 비참하게 멸망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넘치는 평안이 있습니다. 잠시 패배해도 결국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에게는 늘 넘치는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6절).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들에게 희망을 두지 마십시오. 무신론자들을 멸시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들을 의지하고 기대면서 희망을 찾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모신 성도들이 희망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서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늘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십시오. 그래서 지혜롭게 살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복된 심령들이 되십시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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