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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잠언3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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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전원준목사 |
| 참고 : |
제 목 : 현숙한 교훈
< that his mother taught him >
성 경 : 잠 언 31장 1절 - 9절 (2021.4.11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208놀랍디. 223인애하신. 227여러해주를 >
< 특 송 = 약할 때 강함 되시네 >
(잠 31:1-9) 『[1] 르무엘 왕의 말씀한 바 곧 그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2]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치 말지어다 [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5]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6] 독주는 죽게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7] 그는 마시고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그 고통을 기억지 아니하리라 [8] 너는 벙어리와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9]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간곤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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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와 책임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 당시 프랑스 외곽의 작은 항구도시 깔레가 영국군에게 포위된 적이 있습니다.
에드워드 3세가 항복을 하면 모두 살려주겠다고 했지만,
깔레 시민들은 군대를 조직해 끝까지 싸웠습니다.
그러다 식량이 바닥나서 결국 항복했는데,
뜻밖의 저항에 고생을 한 영국 왕 에드워드 3세는
마을 사람들을 모아 놓고 말했습니다.
“마을을 위해 죽을 사람 6명이 나와라. 아니면 전부 다 죽일 것이다.”
모든 사람이 머뭇거리고 있는데
깔레에서 가장 돈이 많은 생피에르가 담담히 걸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쫓아 고위 관료와 상인, 법률가 등 고위 관료와 귀족들이 나와 6명을 채웠습니다.
다행히 임신을 한 영국 왕비의 만류로 사형은 집행되지 않았고
이 6명의 특권층은 깔레의 영웅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지금까지도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대표적인 이야기로 여러 나라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명예’에는 ‘책임’이 있다는 뜻이 ‘노블리스 오블리주’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명예를 누리는 성도들은
마땅히 하나님이 명령하신 책임 또한 다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책임을 다하십시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그리스도의 자녀로써의 명예를 누리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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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언 말씀 31장을 전합니다.
일년 전에 시작한 잠언, 마지막장을 묵상합니다.
이 31장는 두 번에 걸처 설교를 할 예정입니다.
오늘말슴의 제목은 “현숙한 여인의 가르침”입니다.
1절 =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왕에게 훈계하는 말씀입니다.
1) 르우엘 왕이 누구인지는 잘 알 수가 없습니다.
혹자는 솔로몬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주님나라에 왕입니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
2) 르무엘은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뜻입니다.
(고전 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그 어머니가 왕이 된 아들에게 훈계한 말씀은 무엇입니까 ?
1. 첫 교훈은 내게 주어진 힘을 올바르게 사용하라는 말씀입니다.
(잠 31: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치 말지어다』
1) 네 힘을 여자에게 쓰지 말라.
보통 왕들은 궁녀를 많이 두었습니다.
결과 좋은 왕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윗, 솔로몬, 그 외 많은 앙들이 그러하여 실패를 하였습니다.
(신 17:16-17) 『 왕 된 자는 말을 많이 두지 말 것이요 , 아내를 많이 두어서 그 마음이 미혹되게 말 것이며 ...』
(잠 5: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2)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말라.
(신 17:16-17) 『 왕 된 자는 말을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 것이니 ... 은금을 자기를 위하여 많이 쌓지 말것이니라』
3) 주님께서는 성도들이 무엇에 힘써야 하는지 말씀하십니다.
(요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
(고전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4) 왕이된 성도는 모든 일에 절재합시다.
주님이 맏기신 그 일에 온 마음을 다 합시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더욱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2. 두 번재 교훈은 술을 마시지 말라는 교훈입니다.
(잠 31: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1) 술을 마시면 법을 잊어버립니다.
2) 공의를 굽게 합니다.
(잠 31:5)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3) 술은 보지도 말라 라고 하셨습니다.
(잠 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술 광고를 보면...참으로 기가막힙니다.
이븐 배우들을 모델로 나와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우리는 처다 보지도 말아야 할 것입니다.
(딤전 3;3) “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딛2;4) “술의 종이 되지 말라 ”.
4) 성도는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도는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해야 합니다.
그리해야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면, 주님께서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3. 세 번재 교훈은 약한 자들을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잠 31:8-9) 『[8] 너는 벙어리와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9]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간곤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옛말에 법 보다 주먹이 가깝다.” 라는 말을 흔히 합니다.
이는 공정하지 못한 사회,
힘 있고 권력가진 자가 덕을 보는 사회입니다.
어떤 지인이 돈 100만원 때문에 소송을 하려니
30만원이 비용이 든답니다.
5천만원 까지는 비용이 동일하답니다.
제가 하지 말라고 했지만 하더니 마침내 취소를 하였답니다.
사람이 불법을 행하는 까닭은 자기의 이익 때문이다.
언제쯤 되면 공정한 세상이 될련지???
왕이 해야 할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힘없고 연약한 자들이 손해보지 않고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일입니다.
이런 지도자가 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일이 - 죄와 거짓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앞장서서 진실하게 살고,
바르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주님을 의지하고 바르게 살면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시 40: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아멘 !
찬 양 = 약할 때 강함 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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