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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행할 바를 아이에게 가르치라.

잠언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090 추천 수 0 2008.05.13 23: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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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잠22:6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오늘 성찬 주일뿐 아니라 어린이 주일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우리가 기르는 자녀들에 관해서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잠언서 22장 6절에 보면은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고 말했습니다. 무엇을 우리가 가르쳐야 할까요 성경에는 마땅히 행할 바를 아이에게 가르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를 기르는 농부의 농심을 가지고 길러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농부의 정성을 먹는 것이지 알곡 그 자체를 먹는 것이 아닙니다. 농부가 농사짓는 과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농부의 지극한 관심과 사랑과 헌신적인 돌봄이 없이 충실한 결실을 가져 올 수가 없습니다.
자식을 낳아서 기르는 정성이 농부의 농심과 같지 않고는 훌륭한 자녀를 성장시킬 수가 없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옷과 살 곳만 제공하면 부모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을 범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오늘날 비행청소년들을 양산하게 된 것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고 했는데 무엇이 마땅히 행할 것이겠습니까?

첫째로 자녀의 영혼문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죄중에서 잉태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시편 51편 5절에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고 말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로 그 이후 자손들은 이미 뱃속에 있을 때부터 죄인으로 잉태되고
죄인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면 어린아이라도 영원히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어려서부터 악하다고 말합니다. 맹자는 사람이 태어날 때 선하게 태어난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성서에 반한 일입니다. 성서에는 어린아이 때부터 악하다고 말했습니다. 창세기 8장 21절에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歆饗)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말을 배울 때부터 우리는 그러므로 예수님의 구원과 하나님에 대한 경배를 마땅히 가르쳐야 합니다.
누가복음 18장 16절에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容納)하고 금(禁)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고 말했습니다.
어린아이들부터 하나님께서는 이미 예수께로 오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하늘나라가 예비되어 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다 계란과 같습니다. 수정되지 않는 계란은 겉모양은 같아도 결코 병아리가 되지 못합니다. 똑같은 사람으로 태어났지만은 어린 아이 때부터 시작해서 그리스도 예수를 마음 속에 모시지 아니하면 그 영혼은 죽은 영혼입니다. 버림받은 영혼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학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지능은 네 살 때 이미 90%이상이 형성이 되고 한 살부터 세살 이내에 어린아이의 정신 발달은 이미 결정이 되고 여섯 살 이전에 일생 살아갈 인격적인 토대가 형성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이젠 세 살이면 옛날에 천자문을 가르쳤습니다. 우리 속담이 있지 않습니까?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런 속담이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는 이미 세 살이면 거의 모든 것이 완성되어 가는 단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리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여러분 정신적 발단이 이미 세 살에 결
정이 되고 여섯 살이면 일생의 인격이 결정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어릴 때에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치는데 그 행할 바가 뭐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멸망을 받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슬람교는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나온 종교입니다. 이슬람 교도들 코란에 보면은 아담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세와 아론과 세례요한과 예수님도 선지자로 다 인정을 합니다. 마지막 선지자가 모함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무나 성경에 똑같은 사촌인 것입니다. 그러나 중대하게 틀린 점은 뭐냐 이슬람교에서는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고 하나님이 그대로 하늘로 데려 올라가시고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가룟 유다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근본적으로 틀린 것입니다. 예수님같이 고귀한 하나님의 종이 어떻게 십자가에 못 박히느냐 하나님이 바로 데려가시지 그러나 십자가에는 가룟 유다를 못박았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부인해 버
립니다. 보혈을 부인해 버리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암만 대학에서 첫날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보혈이 아니고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하니깐 음량조정실에서 이슬람교를 믿는 조정사들이 스위치를 꺼버렸습니다. 말이 안들리게 했습니다. 결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에 대한 말씀은 못하게 합니다. 그것이 바로 마귀의 역사인 것입니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도 없습니다. 보혈이 역사 없이 누가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까? 이슬람교는 너무나 기독교에 가깝지만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부인하고 하나의 선지자로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부인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구원이 없습니다.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없고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어린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그 구원의 도리를 분명히 가르쳐야만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어린아이들에게 삶의 순서를 분명히 가르쳐야 한답니다.

인간 생활 계획에는 반드시 완급의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을 혼돈하면 크게 낭패하게 됩니다.잠언 1장 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온갖 과외를 다 시키고 온갖 고생을 시키지만은 지식이 근본이요,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가르치지 아니하면 인간의 모든 지혜와 지식은 결국 부패하고 인간을 낭패하게 만들고 마는 것입니다. 살리는 진리와 지식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4절에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유대인이 노벨상 수상자의 3분지 1이 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인류에 공헌해야 한다는 신념 때문인 것입니다. 그들이 어릴 때부터 성경을 가르치고 구원은 받지 못했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갖게 하고 말씀을 가르치기 때문에 그들 자녀들 중에 일어나서 오늘날 세계에 노벨상을 받은 사람 중에 3분지 1이 유대인입니다. 뉴욕 중고등학교 선생 절반이 유대인이고, 하버드, 스탠포드, 예일대의 의과대학 법대 교수 절반이 유대인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봐야 합니다. 말씀을 우리가 받아 드리면 그것이 지혜의 근본이 되고 지식의 근본이 됩니다. 말씀보다 위대한 지혜와 지식의 교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들에게는 여러분 시간과 하나님 섬기는 일에 관해서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날인 주일 예배를 먼저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가 토인비가 주장하는 문명의 흥망성쇠이론은 도전과 응전에 의한 것인데 유대민족의 생존은 도저히 역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유대가 나라가 망하고 온 세계에 뿔뿔이 흩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민족성을 유지하고 결국에는 1948년 5월 15일에 나라로써 다시 존속할 수 있는 이유는 구약 성경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디에 흩어져도 그들은 구약 성경의 말씀 중심으로 서 있기 때문에 민족성이 위대하며 그들은 어느 곳에 가든지 토요일 안식일을 준수했는데 유대인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유태인을 지켰다고 말합니다. 그처럼 나라 없이 2천년동안 유랑하는 민족이었지만 그들은 구약 성경을 공부하고 토요일 안식일을 지켰으므로 구약 성경과 토요일 안식일이 유대 민족을 멸망하지 않고 온 세계에 흩어져서 수없이 짓밟히고 핍박을 받아도 국가와 민족을 형성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귀중히 여기고 성수 주일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복 받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 예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은 또 하나의 작은 천국이요. 가정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인 것입니다. 가족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시간에 가능한 아버지를 중심으로 예배를 인도하고 가족끼리 교제를 나누는 기회로 삼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녀에게 나눠줄 가장 큰 유산은 제물도 아니고 이 세상 학력도 아닙니다. 제물과 세상 학력은 시간이 지나가면 다 사라집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아들 예수를 믿는 이 신앙을 유산으로 남겨 주는 것이 여러분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인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에게 물질과 하나님 섬기는 일을 분명히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가르치면 백수가 되어도 거기를 떠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물질에 하나님의 주권 행사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부자 록펠러는 말하기를 여섯 살 때에 어머니에게 적은 용돈을 받아서 거기에서 십일조를 드린 이후로 아흔 두 살이 되어 죽을 때까지 십일조 도적질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미국 최대의 부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부자인 콜게이트는 어려서부터 비누 공장 직공으로 일하면서도 십일조를 띠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좌를 만들어 예금해서 하나님께 늘 바쳤습니다. 그 결과로 콜게이트라는 위대한 기업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에게는 감사의 예물을 드릴 때 부모의 손을 빌리지 말고 고사리의 손이라도 들려서 자기가 직접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유치원 입학때 졸업때 초등학교 입학때 졸업때 좋은 일 생
일 등 기념할만한 일이 있을 때에 어린아이들에게 꼭 감사의 예물을 손에 들려 하나님께 직접 드리도록 해 주어야 그것이 길이길이 남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50장 23절에 "감사(感謝)로 제사(祭祀)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榮華)롭게 하나니 그 행위(行 爲)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어린아이에게 감사 제물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임하게 한다는 것을 분명히 체험하게 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생활에서 하나님 섬기는 일을 제일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을 늘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정의를 먼저 생각하고 택하라고 어린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세상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있을 때에 어느 것을 먼저 택하겠
는가 세상 것보다도 하나님의 나라 일을 먼저 생각하도록 어린아이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절에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초기 건국 이념은 청교도 사상에 기초한 하나님만 믿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먼저 짓고 후세 교육을 위해서 성경 학교를 먼저 세운 것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드 대학, 예일대학, 프린스턴 대학 이 모든 대학은 여러분 원래 성경 학교로 세운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려고 세운 학교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을 주어서 세계적인 교육 기간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지폐에는 "in God we trust(인 갓 위
트라스트)"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우리가 믿는다. 미국이 많이 타락하고 오늘날 하나님께 멀리 떠나갔지만 그래도 근본 밑에 흐름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 아이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가르쳤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이라는 문화가 존속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어린아이들에게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택하고 세상 나라를 먼저 택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정의를 먼저 택하고 세상의 정의를 먼저 택하지 말라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잠언 2장 6절에서 9절에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공평(公平)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保全)하려 하심이니라 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치면 거기에서 지혜와 지식과 총명을 얻습니다. 제가 요르단의 관광 장관하고 오랜 시간을 같이 하면서 대화를 했습니다. 제가 요르단의 관광 장관에게 물었습니다. 국경을 같이 하고 당신 내들은 유대민족과 사촌간이 아니냐 왜냐? 이삭의 자녀들은 유대민족이 되고 이스마엘의 자녀들은 아랍민족이 되었으니 이삭과 이스마엘은 형제간이고 유대 민족과 아랍 민족은 사촌들이 아니냐 당신은 국경을 같이한 사촌들인데 유대 민족들은 국민 소득이 오만달러가 되고 당신 요르단의 사람들은 국민 소득이 연 1500불 밖에 되지 않느냐 이렇게 현저하게 차이가 있게
된 것은 유대인과 똑같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이스마엘의 자손이라고 주장하는데 왜 그러냐? 그러니깐 그분이 하는 말은 유태인들을 욕심이 많아서 잘 살고 우리는 욕심이 없어서 잘 못산다. 그래서 나는 그렇지 않다. 유대인들은 어떻게 되었든지 성경을 가지고 있고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을 가르친다 구약성경과 안식일을 지키며 성경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당신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마엘의 자손이면서도 신을 잘못 택했다. 알라신을 섬기고 나아가기 때문에 오늘날 이렇다. 그러니깐 절대 그렇지 않다, 유대인은 버림받은 민족이다. 절대로 같이 할 수 없다. 사촌이지만은 원수보다도 더 밉다. 그렇게 말합니다. 결국에는 뭐가 들어 있느냐 똑같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이스마엘의 한 혈통이요 사촌간이지만은 다른 것은 성경을 받아 드렸느냐 성경을 멀리 하느냐에 따라서 그 민족의 현재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국 교육을 보면 60년대 조 케네디 때에 공립학교에서 기도와 성경 공부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한 뒤부터 신앙 교육을 소홀히 하고 세상 학문에 치중했습니다. 그 결과 청소년들이 타락하고 대도시마다 범죄율이 급증하게 된 사실을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미국의 도덕적인 타락은 공립학교에서 기도하는 것과 성경 공부하는 것을 국법으로 한 다음부터 이와 같은 형상이 일어나서 교내에 총상 사건이 일어나고 젊은이들이 마약 중독과 도덕적인 부패와 타락이 일어 난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가 어린아이들에게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도록 가르치고 반드시 그들에게 십계명부터 먼저 외우고 인생을 살도록 도와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 우리는 어린아이들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교통입니다. 사람과 사람만 이야기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과 이야기하고 그 다음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골로새서 4장 2절에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삼손을 보십시오. 삼손은 하나님이 성령으로 기름 부으셨으니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행해서 나중에는 데릴라와 부정한 관계로 파멸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하나님 앞에서 기도를 쉬면 죄를 짓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엘리 대제사장때 영적 도덕적인 타락이 극심했습니다. 그때 하나라는 여인이 아들 하나 주시면 평생을 주님께 바치겠다고 했는데 그 응답으로 사무엘을 낳아서 그가 젖을 떼었을 때에 그는 엘리에게 그 아들을 바쳤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성소를 지키며 밤에도 기도로 깨어있던 중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고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쳐했을 때 신앙으로 이끼는 지도자로 쓰임을 받아 위대한 사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이 성전에 서서 늘 기도생활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에 그 음성을 알아들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마음이 유약하고 연약할 뿐 아니라 순수하기 때문에 음성을 쉽게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기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도록 어린아이들에게 부모님을 관심을 기울이고 도와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15절에서 18절에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어릴 때부터 성령으로 충만한 세례를 받게 되면 평생토록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비록 크면서 세상과 걸음을 걷더라도 주님 안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소원의 응답을 받고 도움을 받는 길이 기도의 길이라는 것을 알고 어린아이들에게
하나님께 소원을 아뢰고 하나님의 도움을 청하는 길을 가르쳐야만 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마음에 변화를 가져다 주시는 것입니다. 마귀와 세상의 길을 이기는 길도 기도하는 길 밖에 없다는 것을 어린 아이에게 가르쳐야 됩니다.
요한일서 5장 4절로 5절에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젊은이들이 무엇으로 정욕을 제거하고 세상을 이길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초립동 다윗에게 곰과 사자는 가공할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알고 믿었기 때문에 용기 충천하여 곰과
사자를 이겼고 훗날에 골리앗을 처서 넘어뜨릴 수가 있었습니다. 골리앗을 칠 때에 다윗의 나이가 불과 17살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는 젊은이들에게는 거대한 유혹과 죄악의 곰과 사자들이 덤벼들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에 더구나 젊은이들을 짓누르는 교육 제도, 입시제도는 마치 골리앗과 같습니다. 이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고통을 젊은이들이 어떻게 이기고 나갈 수가 있겠습니까?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기도함으로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이를 이기고 도덕적으로 건전하게 살아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영화와 만화 음악 오락을 통해서 얼마나 부패와 폭력이 홍수처럼 젊은이들을 휘몰아쳐 가고 있습니까? 그들이 이 무시무시한 세상을 이기고 나갈 수 있는 길은 부모님들이 기도해 주고 그들에게 기도의 길을 가르쳐 주는 길 밖에 없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 매일 매일 이기고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웃과 환경의 변화를 가져오는 유일한 길이 기도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폭력이 아니요 인간의 힘이 아니라 기도의 힘으로 이웃과 환경이 변화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1절에서 2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했는데 이 변화는 마음에 예수를 믿고 말씀을 공부하고 기도하므로 성령이 새롭게 해주시고 마음이 새롭게 되어야 환경이 변화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악이 이기게 하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의 신앙의 요소를 보면 개인주의 물질주의 과학 만능주의 쾌락주의 종교 다원주의 등이 심각하게 어린 청소년들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저들은 술 담배 음란 돈 폭력 불신 그리고 왕따 무자비한 행동을 합니다. 우리가 나라 청소년의 흡연은 세계 최고의 수준입니다. 5월 2일 보건복지부 월간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남자 고등학생중 흡연률은 27.6%이고 여고생은 10.7%이고 중학생은 세배 내지 네배가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어린 나이부터 담배로 그 몸을 완전히 더럽히고 있습니다. 담배는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앞으로 우리 다음 세대에 우리 민족의 건강의 문제가 염려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넷째로 어린아이들에게 사랑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과 돈을 사랑하다가는 파멸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 이 사랑을 몸에 체득하게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사실이 영혼에 깊이 박혀져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보배인 것입니다. 미국 16대 대통령인 링컨은 너무 가정이 가난해서 초등학교 밖에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통나무 집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성경을 열심히 교육하고 그가 아홉 살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링컨에게 유언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하고 그 계명을 지키기 바란다. 그는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서 일생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켜서 정직한 에이브라함이라는 소문이 났습니다. 결국에는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고 노예를 해방시키는 위대한 역사를 한 인물이 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또 부모를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 1절에서 3절에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효도하는 것이 윤리와 도덕의 근본입니다. 부모를 효도하지 아니하면 선생도 존경하지 아니하고 선생을 존경하지 아니하면 사회 지도층 존경하지 않습니다. 난장판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부모들이 자식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모를 공경해 가르치지 아니하고 전부 왕자로 공주로 키워 놓아 가지고 자라나면서 왕자병,
공주병이 걸렸습니다. 왕자병이 걸린 아이들이 커서 장가를 들면서 자기의 마누라도 자기를 왕자처럼 여겨 달라고 하는데 공주처럼 키운 공주병 들린 사람이 어떻게 왕자처럼 대해 줍니까? 그러니 왕자하고 공주끼리 만나서 밤낮 싸우다가 파탄이 일고 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부모님들이 자식을 잘 못 키워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확실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이 자기들이 잘 되고 하나님께 복 받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웃 사랑을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화목하고 행복하게 사는 길은 내 주의로 사는 것이 아니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마태복음 22장 39절에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12장 10절에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우리를 아무리 사랑하려고 해도 사랑은 이웃을 사랑할 때에 그 사랑이 우리 자신을 사랑하도록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은 불행하지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지만 자기를 어떻게 사랑합니까? 이웃을 사랑할 때에 그 사랑이 나를 사랑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웃 사랑은 자기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저 남편이 아내보고 내게 봉사하라 그것은 결국 자기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아내도 남편보고 나만 도와 줘요, 나만 사랑해요 자기를 결국 미워하는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함으로 자기를 사랑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법칙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자연 사랑 나라 사랑을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자연은 우리가 보존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자연이 죽으면 우리도 죽습니다. 우리가 알잖아요, 한강 물이 죽으면 우리는 물도 못 마시고 우리는 다 죽습니다. 한강이 물고기가 놀아야 우리도 살지요 산천에 새들이 놀아야 우리가 살지요 나무가 다 없어지면 여러분 온난 현상이 생기고 탄산 가스가 많아져서 숨을 쉴 수 없게 되고 결국 죽습니다. 산과 나무는 우리 인류의 파괴 아닙니까? 여기에 탄산가스를 제하고 산소를 뿜어주는데 자연을 죽이면 결국 스스로 자멸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 때부터 꽃한포기 풀한포기 그리고 자연의 생물들을 사랑하도록 가르쳐야 합니
다. 그 사랑이 우리의 생명을 부요케 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 즉 우리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번에 저와 같이 간 우리 장로님들과 평신도들이 저에게 그런 말을 합니다. 요르단에 가니깐 요르단 사람들은 한국 사람을 굉장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요르단의 굴러다니는 자동차의 반 이상이 현대 자동차 아니면 기아 대우 자동차입니다.
요르단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가전 제품이 엘지 회사에서 만든 가전제품입니다. 요르단의 생필품이 거의 한국 제품이 요르단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일본보다 앞서 있습니다. 국력이 있으니깐 비록 우리가 이슬람 교도가 아니라도 한국 사람이라면 대접을 해줘요. 한국 사람들이 어깨에 힘을 주고 살 수 있습니다.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르단에 가니깐 가장 천민으로 대접받는 사람들이 애굽 사람들입니다. 애굽 사람들은 나라가 약합니다. 나라가 가난해서 모든 요르단의 천하고 힘들고 위험한 일은 애굽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사람 취급을 안합니다. 애굽이 우리 대한민국보다 인구도 많고 나라도 크지만은 국력이 약하니깐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국내 있을 때 자기 나라가 아무것도 아니 것을 알지만은 해외에 나가면 국력이 약하면 어디가도 사람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나라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나라를 사랑해서 나를 강하게 하는 것이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
기가 대우받고 살 수 있는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어린아이 때부터 가르치고 무조건하고 나를 욕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터넷에 보니깐 어느 부산에서 젊은 고등학교 학생이 일본을 찬양하고 우리 대한민국은 일본이 소국이 되어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망한 나라다라고 그런 것을 인터넷에 띄웠다는 것을 듣고 내가 충격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대한민국 고등학교 학생이 인터넷에 일본을 찬양하고 일본의 식민지가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한 민족을 비애하고 욕하는 이런 젊은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치욕스럽기 짝이 없으며 이것은 부모가 교육을 잘 못 시켜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어린아이의 영혼의 문제와 신앙 생활이 문제만큼 일생과 영생에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믿고 섬기는 것이 마음에 확실하면 일생동안 어떤 일을 당해도 감당할 수 있는 마음의 바탕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일생동안 누릴 수 있고 영생토록 누릴 수 있는 제일의 재산이 신앙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시편 127편 3절에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賞給)이로다" 여호와의 허락하신 기업인 자녀, 잘 키워 놓으면 여러분 상급 중에 제일의 상급이 될 수 있는 자녀들을 마땅히 행할 길로 가르치는 부모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이 세상에 우리가 결혼하고 가장 먼저 얻는 것이 자녀요 자녀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산
업이요 상급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녀를 여호와를 섬기고 그리스도를 믿는 법도로 가르치지 아니하고 세상에 탐욕의 노예로 가르쳐서 가정과 사회에 국가와 세계가 오늘날 같이 혼돈하고 암울하고 절망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사오니 우리 아버지여 자녀들을 주 안에서 양육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나중에 자녀들이 부모를 떠나고 세상에서 살면서 돌아보고 우리 부모님이 내게 가장 좋은 재산이 신앙을 남겨 주었다고 찬양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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