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기뻐하는 삶

이사야 강승호목사............... 조회 수 500 추천 수 0 2017.01.20 07:52:29
.........
성경본문 : 사9:1-4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기뻐하는 삶(사9:1-4)


국민일보 항상 기뻐하는 이유의 설교에

유태인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외친 절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 지금 어디 계십니까”입니다

연합군이 수용소를 탈환하고 건물을 조사하다가 벽에서 찬송가 가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찬304장이었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 하나님 크 신 사랑은 측량다 못하네 /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하나님의 사랑? 이 저주스러운 수용소에서 죽음의 순간을 기다리면서 하나님의 사랑이라니 웬말입니까? 너무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고백 앞에 조그맣게 쓰인 글자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여기에 계십니다”(God is here)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 그 사람에게 어떤 위로를 주었는지, 어떤 힘을 주었는지, 어떤 소망을 주었는지, 어떤 기쁨을 주었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그 믿음 때문에 저주스러운 수용소가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는 기쁨의 장소로 바뀌었음이 분명합니다.

  
여기 본문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시는 메시야의 도래와 그로 인한 기쁨과 해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1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전에는 고통에 메여있던 자들이 그리스도의 도래로 말미암아 이방의 갈릴리로 말미암아 영화롭게 하셨고 어둠에 쳐해 있던 백성에게 큰 빛이 비추므로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추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사60:1-3 예루살렘에 메시야의 도래로 받을 영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처럼 하나님의 도래는 어두운 땅이 물러가고 빛으로 임하는 영광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땅엔 수없이 죄악으로 어두움에 갖혀 있습니다.

얼마전에 암 걸린 남편이 보험금을 노려 부인을 살해하고 차 사고로 오인하기 위해 죽인 부인의 시신을 사고난 차량에 태워 불질렀습니다. 그러나 결국 부검 결과 폐에 그으림이 없이 판명되자 남편을 구속하여 수감했습니다.

  
항상 보면 집안에 원수가 있습니다. 집안에 사탄의 어둠의 세력이 도사립니다.

10: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라

 
원수가 집안 식구에게 있다는 말은 사실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 가정에 주인으로 삼지 않으면 가족들로 하여금 불화가 일어나 더욱 식구가 원수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박한상이는 집안에 돈이 주인이 된 모습의 일부입니다.

결국 돈이 우상이 된 가정은 박한상이의 살해로 부보가 죽고 집을 불태워 버리는 끔직한 일이 터졌습니다.

빛 되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가정은 어둠의 세력인 사탄이 지배합니다.

  
37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에덴동산의 비극도 아담이 하나님를 신뢰하지 못하고 모시지 못한 탓이었습니다. 에덴중앙에 세운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하였지만 뱀의 휴혹으로 선악과를 따먹으므로 쫓겨났습니다.

  
집안에 원수가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이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둠의 곳에 주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주님이 오신 곳마다 기쁨의 빛으로 환하게 비춥니다.

이 빛은 구원의 빛이요 기쁨의 빛이십니다.

  
요1: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 빛이 어두움을 물리치고 빛으로 환하게 비춰 하나님의 영광이 임합니다. 이 영광은 구원과 기쁨입니다.

예수님이 빛으로 오실 때 눅2: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구든지 메시야를 기뻐하여 영접한 사람들에겐 평화가 임하게 됩니다. 사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7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항상 기뻐하는 이유의 설교에

우리가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어떤 경우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마28: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고린도지역에서 전도할 때 유태인들이 구타하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신실한 종인 바울과 실라일지라도 좌절하지 않을 수 없었겠지요 내가 이렇게 맞아가면서까지 이곳에서 이 일을 해야 하나? 그날 밤 환상 중에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행18:9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바울 사도를 위로한 말씀은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라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옥중에서도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본문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앞에서 즐거워하오니

 찬499장 4온천하 만민 승리의 그날에 영광과 찬송 주께드리네

속죄함 입어 구원 받았으니 기쁘게 할렐루야 부르세

큰 권세 주께 있으니 큰 권세 주께 있으니 / 너는 가서 주의 복음 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

  
411장 1아 내맘속에 참된 평화 있네 주 예수가 주신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주가 항상 계셔 내 맘속에 /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

주 나의 맘에 계서 위로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살까.


항상 기뻐하는 이유의 설교에

어느 무명 시인의 두 발자국이란 시를 아시나요? 그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나는 꿈을 꾸었네 해변에는 주님과 내가 함께 걸은 네 개의 발자국이 새겨 있네 어디쯤엔가. 두 개의 발자국은 사라지고 두 개의 발자국만 남았네. 나는 주님께 물었네. 주님 그때가 나의 인생 중에 가장 어려웠던 시기였는데 주님은 왜 나를 버리시고 떠나셨습니까? 주님은 대답했네 그때 네가 너무 지쳐 있기에 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

 
주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구원과 평강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구원과 평강을 주신 주님을 바라보며 어떠한 시험과 환난과 고난속에서도 기뻐하는 복된 삶을 사는 귀한 역사가 저와 여러분에게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397 이사야 무엇이 보배인가? 사33:1-6  강승호 목사  2016-10-14 591
396 이사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5  한태완 목사  2016-09-23 1279
395 이사야 희망의 그루터기 사6:9-13  이한규 목사  2016-07-30 621
394 이사야 고난 받으신 예수님 사53:7-12  조용기 목사  2016-06-17 384
393 이사야 심지가 견고한 자 사26:1-4  강승호 목사  2016-06-04 857
392 이사야 주님은 진정한 빛이시다 사38:1-22  최장환 목사  2016-05-31 414
391 이사야 새 하늘과 새 땅을 여는 영성 사65:17-25  김부겸 목사  2016-05-16 326
390 이사야 깨달은 후에 끊을 수 있다 사34:1-17  최장환 목사  2016-04-19 412
389 이사야 평화를 추구하며 살라 사11:6-16  이한규 목사  2016-04-09 362
388 이사야 희망의 씨를 뿌리십시오 사11:1-5  이한규 목사  2016-04-09 670
387 이사야 의미있는 도전 사41:1-20  최장환 목사  2016-03-01 399
386 이사야 높은 곳을 깎고, 낮은 곳을 높이고 사40:3-5  김부겸 목사  2016-02-24 511
385 이사야 내일은 무엇으로 감사를 할꼬! 사28:14-15  허태수 목사  2016-02-23 658
384 이사야 飛翔(비상)을 준비하는 달 사40:31  이정수 목사  2016-02-15 436
383 이사야 참된 금식 사58:1-12  강승호 목사  2016-02-11 401
382 이사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리라! [1] 사62:1-5  정용섭 목사  2016-02-05 517
381 이사야 하나님의 위로 사52:7-10  정용섭 목사  2016-02-05 652
380 이사야 내 짐이 내게 적당하다 사37:1-17  최장환 목사  2016-01-12 525
379 이사야 최종 승리를 믿으십시오 사18:1-7  이한규 목사  2015-12-25 520
378 이사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사40:1-11  서한수 목사  2015-12-22 927
377 이사야 하나님의 나라가 오게 하려면 사11:1-9  김부겸 목사  2015-12-21 377
376 이사야 심지가 견고한 자(2) 사26:3  강승호 목사  2015-12-19 963
375 이사야 자신을 지키자 사36:1-20  최장환 목사  2015-12-01 432
374 이사야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사40:6-8  강승호 목사  2015-11-10 366
373 이사야 하나님의 Passion! 사9:6-7  류공석 목사  2015-10-25 661
372 이사야 높은 산에 오르라 사40:9-11  강승호 목사  2015-10-18 641
371 이사야 나의 결심과 각오 사6:8  한태완 목사  2015-10-07 930
370 이사야 상투스 상투스 상투스 사6:1-8  정용섭 목사  2015-07-16 797
369 이사야 인생의 터널 끝에서 사29:17-24  이영화 목사  2015-07-05 919
368 이사야 메시야 도래 천국 사11:6-9  강승호 목사  2015-07-04 440
367 이사야 고난의 그리스도 사50:4-9  정용섭 목사  2015-06-05 470
366 이사야 기막힌 은혜 사35:1-10  최장환 목사  2015-05-20 918
365 이사야 기억되는 사람 사32:1-20  최장환 목사  2015-04-22 850
364 이사야 말 없이 사랑하여라 [3] 사53:1-12  김부겸 목사  2015-04-12 820
363 이사야 남겨놓음의 영성 사6:9-13  김부겸 목사  2015-03-22 362
362 이사야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사랑 사53:5  한태완 목사  2015-03-20 1005
361 이사야 생명의 하나님, 정의와 평화로 인도하소서! 사32:16-20  이상호 목사  2015-02-22 300
360 이사야 심지가 견고한 자 사26:3  강승호 목사  2015-02-19 1771
359 이사야 때가 되면 사60:22  강승호 목사  2015-02-14 664
358 이사야 변함없는 사랑 사31:1-9  최장환 목사  2015-02-12 603
357 이사야 전능하신 하나님 사40:12  조용기 목사  2015-02-11 532
356 이사야 소리 없이 강한 헌신” (A Silent But Strong Dedication) 사42:1-4  김영봉 목사  2015-01-27 2692
355 이사야 새 힘이 있어야 비상할 수 있습니다. 사40:27-31  김필곤 목사  2015-01-22 1392
354 이사야 여호와로 말미암아 사61:10-11  강승호 목사  2015-01-07 1364
353 이사야 사랑받는 비결 사31:1-9  최장환 목사  2015-01-06 657
352 이사야 그는 목자시다 사40:1-11  정용섭 목사  2015-01-03 664
351 이사야 내가 기뻐하는 금식 사58:6-8  강승호 목사  2015-01-03 679
350 이사야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사61:1-4,8-11  강승호 목사  2014-12-17 617
349 이사야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라 사50:10  한태완 목사  2014-09-22 2375
348 이사야 죽어야만 산다 사30:1-17  최장환 목사  2014-09-09 957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