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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는 백성

학개 강승호목사............... 조회 수 40 추천 수 0 2024.09.29 17:36:06
.........
성경본문 : 학1:12-15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회개하는 백성(1:12-15)

본문은 선지자 학개의 호소가 총독인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 그리고 모든 백성의 관심과 주의를 끌게 되고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선지자의 말에 귀 기울였다고 말씀하십니다

12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모든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들었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들었다. 여호와의 목소리와 학개의 말을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학개의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지자이며 그의 말이 곧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한 것이라고 믿었음을 시사합니다.

 

백성은 학개선지자가 그들의 죄를 지적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보내셨음을 알았습니다.

백성들은 학개선지자를 하나님의 종으로 인정했습니다.

그가 전한 메시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그들의 죄가 지적받았을 때 인정했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이 발견됩니다.

백성들이 학개 선지자를 하나님의 보내신자로 인정한 것과 그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선지자의 말에 귀 기울였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선지자의 말을 듣고 회개했다고 말씀하십니다.

12모든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들었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공동번역엔 12모든 백성은 저희의 하느님 야훼께서 보내신 예언자 하깨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야훼를 두려워하게 되었다

 

백성들이 죄를 지적 받았을 때(6-9)

6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라 되느니라 7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이들은 그들의 죄가 지적받았을 때 잘못을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백성들은 학개선지자의 말에 귀를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여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성경 역사에서 보면 주의 종이 죄를 지적하면 백성들에게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돌이키는 사람이 있고(다윗) 죄를 지적받았을 때 변명하거나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사울)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나단 선지자가 지적했을 때 삼하12:13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사울은 아말렉을 칠 때 모두 진멸하라고 했지만 좋은 것은 것은 남겨 두었습니다. 사무엘선지자 지적- 제사를 지내려고 핑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선지자의 말을 듣고 회개했다고 말씀하심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주의 집에 열성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13그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하니라 14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후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공사를 하였으니

 

회개한 백성에게 어떤 위로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위로입니다. 이 말씀은 그들이 과거에 잘 못했던 것을 용서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그들이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그들을 복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우선하지 않고 자기 일에 우선했을 때는 함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복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수고해도 결과가 없는 헛수고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들이 회개하고 자기 집일 보다는 하나님의 일을 우선하겠다고 결단했기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수고에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일을 우선하십시오.

 

6: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요한31: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주의 집에 열성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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