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축복의 문을 여는 십일조

말라기 이상호 목사............... 조회 수 3036 추천 수 0 2013.05.22 07:49:27
.........
성경본문 : 말3:9-12 
설교자 : 이상호 목사 
참고 : 공주세광교회 http://sk8404.or.kr 

축복의 문을 여는 십일조
말라기 3:9-12                                               

2008. 1. 20, 오전

오늘 이 시간 같이 은혜 받고자하는 말씀의 제목은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십일조’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다시 한번 같이 읽어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줄 믿습니까? 예, 그러면 오늘 본문의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인줄 믿습니까? 그러면 반드시 오늘 말씀에 순종하여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올바로 믿고 진짜로 믿으면!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역사하시고, 말씀대로 축복하십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해주셔서 복을 나누어주는 축복의 근원자로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기적을 베풀어주셔서 기적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할렐루야! 오늘 성도 여러분들 모두 축복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적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십일조는 성도들이 물질의 축복받는 중요한 비결입니다. 축복의 문을 여는 십일조의 열쇠가 있어야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내 맘대로 쓰는 사람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지 않고 마음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저주를 받았습니다. 물질의 저주를 받으면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소득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입이 많아도 복이 되지 않고 오히려 그 물질 때문에 고통스러운 문제가 발생하고 열심히 모아놓은 물질도 다 나가 버립니다. 반드시 십일조를 해야 합니다.

1. 우리가 십일조를 드려야 할 이유

1) 십일조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오늘 본문 10절을 다시 봅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레위기 27:30절에 “땅의 십분의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라는 명령에는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정말 물질의 축복을 받고 싶으면 반드시 십일조를 해야 합니다. 십일조는 독버섯과 같아서 맛있게 보인다고 꼴깍 떼어먹으면 안됩니다.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인 빌리 그레함 목사님은 ‘하나님의 동업자’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늘날 미국이 범하는 가장 큰 죄 중에 하나는 마땅히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도적질하는 죄이다. 십일조를 하지 않을 때 빚을 갚지 않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될 의무는 주일성수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2)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축복받는 비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에게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신다”고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미국의 최고 부자였던 록펠러는 아홉 살 때부터 남의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할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첫 월급부터 십일조를 드리고 주일을 성수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와 함께 하옵소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게 하옵소서.” 록펠러는 자신의 기도대로 정말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재산이 자꾸 늘어갔습니다. 재산이 늘어 갈수록 십일조를 하나님께 더 많이 드리는 것이 내 인생의 최고의 행복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행복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록펠러는 86세 때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아내를 기념하여 시카고 대학 내에 기념교회를 세우고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때 어느 기자가 당신의 생애를 위대하게 만들어준 비밀이 있다면 한 말씀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록펠러는 “나는 비록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어머니로부터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아 하나님 앞에 십일조생활을 철저히 했습니다. 내가 여섯 살 때 어머니께서, 이제는 네 스스로 교회에 가라고 하시며 20센트를 손에 쥐어주셨습니다. 나는 너무 기쁜 나머지 얼른 그 돈을 받아 호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때 어머니께서 ‘얘야, 돈을 이리 내봐라 그 돈 중에 네가 써서는 안될 돈이 있다’라고 하시며 2센트를 따로 봉투에 담으시고, 이 돈은 십일조이므로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드리라고 했습니다. 이때부터 저의 십일조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주보에 록펠러의 어머니가 록펠러에게 당부한 유언을 소개해놓았습니다. 같이 읽어봅니다.
세계적인 재벌 록펠러의 어머니의 유언
①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②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③ 오른쪽 주머니에는 항상 십일조를 준비해 두라
④ 원수를 만들지 말라
⑤ 예배를 드릴 때 항상 앞자리에 앉아서 드려라
⑥ 항상 아침에는 그 날의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⑦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반드시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를 드려라
⑧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⑨ 주일날 예배는 꼭 본 교회에서 드려라
⑩ 아침에는 제일 먼저 말씀을 읽어라

이렇게 하여 록펠러는 모든 인류역사상 제일 큰 부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록펠러는 그가 받은 축복을 자기 혼자만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생전에 4828개의 교회를 지어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러나 자기 이름을 거기에 새기지 않았고, 하나님이 축복하심으로 얻은 재물로 지었으므로 다만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렸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4억 달러라는 당시로서는 막대한 금액을 어머니가 다니던 교회에 건축헌금으로 냈습니다. 그래서 1927년 미국 뉴욕에 ‘리버사이드처치(Riverside Church)’라는 엄청나게 큰 교회를 건축했습니다.
록펠러는 자녀들이 물질의 축복을 받도록 하려면 자녀들에게 반드시 십일조를 가르치라고 말했습니다. 십일조는 특별히 물질의 복과 관계가 있습니다. 진정으로 물질의 축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그것도 떼어먹지 말고 온전히 드려야 합니다.

3)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시험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10절을 보면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험해 보라’는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온전한 십일조를 드렸을 때 정말 하나님께서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주시는지 아니 주시는지를 시험해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의 본문 말씀이 의심스러우면 시험을 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온전히 내는 성도들에게 틀림없이 10-11절 말씀처럼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실 뿐만 아니라 받은 복이 세어나가지 않도록 잘 지켜주실 것입니다.

4)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목사님, 예수 믿고 십일조 한지 십 년이 넘었는데 왜 물질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어려움만 당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축복을 받지 못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그 중에 누구에게나 지적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십일조를 자신의 기분이 내키는 대로 했다가 말았다가 한다든지, 보너스가 나오는 달인데도 평소와 같이 드리는 사람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십일조를 드릴 때, 생활비의 십일조만 드려서는 안됩니다. 푼돈만 십일조를 드릴 것이 아니라, 부동산 양도시 이익금이라든지 퇴직금과 같은 목돈의 십일조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서 물질의 축복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십일조는 나의 신앙고백입니다.

"주여! 십일조를 드림은 나의 신앙고백입니다.” 십일조는 여러분의 신앙고백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사는 줄 믿습니다.
나의 성공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임을 믿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사는 사람인줄 믿습니까? 여러분 자신의 성공이 하나님의 은혜인줄 믿습니까? 여러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믿습니까? 여러분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믿음이 있습니까?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 십일조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말로만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드리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아낌없이 드려야 합니다.

3.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은? 10절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십일조를 하는 사람에게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1) 하늘 문을 열어주십니다.
십일조를 드리면 하늘문이 열립니다. 하늘 문이 열리면 은혜의 문도 열리고 축복의 문도 열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종하면 축복이요, 불순종하면 저주입니다. 오늘 본문 십일조에 관한 성경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면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신 28:1-14).

예화) 청주중앙순복음교회 백 집사님(여)의 간증입니다. 학교 선생님이었던 집사님은 감사헌금은 드렸지만 십일조는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전화벨이 울려서 받아보니 남편 전화였습니다. “여보, 아버님 어머님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어요.” 백집사님은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얼마 후에는 아들이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비만 1000만 원이 나왔습니다. 집사님은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왜 우리 집안에 이런 사고가 많을까?”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동안 하나님께 드릴 십일조를 도둑질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원에 내야 하는 돈이 십일조의 5배가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회개했습니다. “하나님, 집사가 되어서 여태까지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앞으로는 고집을 버리고 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새벽 기도를 하며 하나님 앞에 축복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비로소 지켜야 할 것은 다 지킨 것 같습니다. 새벽 예배, 수요 예배, 금요 예배, 주일 예배, 모든 예배를 다 드리고, 십일조까지 드렸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실 차례입니다. 하나님 나에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런데 십일조를 드리니까 축복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먼저 가정이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교회에 따라 나오면서, 수술을 해도 못 고치고 평생 고질병이었던 치질이 나았습니다. 술과 담배를 끊었습니다. 아들은 일본에 있는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딸은 교수로 채용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학교 선생이었던 집사님은 교장으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일이 자꾸 생겼습니다. “이것이 다 하나님의 축복이로구나. 내가 왜 진작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을까?”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봉사하면 하나님께서 범사에 형통케 하십니다. 쌓을 곳이 없도록 풍족하게 채워주십니다. 남편, 아내, 부모, 자녀 할 것 없이 하나님께서 넘치게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2)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십니다.
차고 넘치는 복이며, 쓰고도 남는 복입니다. 언제나 모자람이 없는 풍성한 복입니다. 아무리 수입이 많아도 모자라는 것은 축복이 아닙니다. 수입이 적어도 항상 여유가 있는 것은 보통 축복이 아닙니다. 야곱은 아버지 이삭 집을 떠나 외삼촌의 집으로 가는 힘들고 험한 여정 가운데 앞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의 십분의 일을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결심을 한 야곱을 축복하시고 늘 함께 하여주셨으며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신 결과 야곱은 마침내 거부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3) 황충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해주십니다.
본문 11절을 봅니다. 논밭에 메뚜기 떼가 몰려오면 대책이 없습니다. 결국 농부는 수확을 포기해야 합니다. 남는 것이 없습니다. 헛농사를 지은 것입니다. 황충은 우리의 원수 마귀, 도적, 강도, 질병, 재앙, 천재지변 등등 입니다. 집에 도둑이 들고 강도가 들면 재산을 잃고 사람이 다치며 손해가 많습니다. 또 태풍과 홍수가 몰려오면 속수무책입니다. 그러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황충의 재앙을 막아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는 이 십일조를 못 내게 하여 우리가 받을 축복을 못 받게 합니다. “십일조 떼어 먹어도 괜찮아. 십일조 안낸다고 누가 잡아가나. 얼마나 아까운 돈인데 소득의 십분의 일이나 내 버리는 나는 무얼 먹고 살라고. 누구도 안내고 누구도 안내고 그래도 잘 만 살더라. 괜찮아. 괜찮아.”하면서 유혹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달콤한 유혹에 빠져 십일조를 내지 않습니다. 이 십일조 때문에 시험이 들어 아예 교회도 안나와버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십일조를 아까워하고 내지 아니하면 하나님보다 돈을 사랑하고 있는 증거입니다. 이런 사람은 일이 잘 되기 어렵습니다.

똑같은 봉급을 받는 사람 중 한 사람은 십일조를 철저히 내고 한 사람은 십일조가 아까워 내지 않는다면 계산상으로는 십일조를 내지 않는 사람이 훨씬 더 잘 살 것 같은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결산을 해보면 십일조로 드렸어야 할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이 교통사고, 부도, 병원비, 수술비, 약값 등 엉뚱한 곳에 쓰여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명심하십시오.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 잘 되시기 바랍니다.

4) 토지의 소산을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풍성히 받게 하십니다.
포도나무의 과실이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십니다. 농경사회에서는 유실수의 열매가 잘 열려 수확의 기쁨을 얻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죽도록 수고를 했으나 열매를 수확하기도 전에 열매가 태풍으로 아니면 병충해를 입어 다 떨어져버려 얻을 것이 없다면 이 얼마나 허망한 일입니까. 마찬가지로 아침 일찍 일어나 밤이 늦도록 일을 많이 했으나 항상 나가는 돈이 더 많아 남는 것이 없다면 얼마나 짜증나는 일입니까?

어느 교회에 아주 인색하기로 소문이 난 인 권사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권사님은 재산은 많았지만, 하나님께 십일조 드리는 것이 아까워서 감사헌금만 조금씩 드렸습니다. 그런데 3대 독자 아들이 장가를 갔는데, 며느리가 임신을 하기만 하면 유산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며느리가 세 번째 임신을 하자,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목사님, 뭐 좋은 방법이 없겠습니까?” “함께 기도합시다.” 그런데 목사님이 기도하시던 중에 하나님께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 말라기 3장 11절 말씀을 펼쳐서 권사님에게 보여주면서 말했습니다. “권사님,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렵겠지만 십일조를 드리셔야겠습니다.” 인 권사님은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며느리를 위해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며느리의 배가 점점 불러오더니 10달이 되어 아주 귀여운 손자를 순산했습니다. 권사님은 그때서야 정신이 들었습니다. “십일조가 세긴 세구나!” 그 권사님은 진작 십일조를 드리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며, 축복을 받으려면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고 솔선해서 가르치고 전도했습니다.
여태까지 십일조를 못 드리신 분들은 당장 십일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일년만 지나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5) 우리가 받는 복을 열방의 입으로 말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사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십니다. 믿음의 조상들에게는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여주심과 축복하심이 나타났습니다. 이삭의 경우 그랄 왕 아비멜렉이 찾아와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분명히 보았노라. 너는 여호와께로부터 복을 받은 자니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복을 받으면 이웃들이 먼저 압니다. “저 사람은 교회 가더니 복 받았데.” 저와 여러분들도 온전한 십일조를 통하여 물질의 축복을 받아 같은 교회 성도들에게는 물론 예수 안 믿는 이웃들에게도 이런 말을 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 사람은 교회 가더니 복 받았데.” 할렐루야!

6) 땅이 아름다워집니다.
땅은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사람이 복을 받으면 그 사는 땅도 덩달아 복을 받습니다. 사람이 축복을 받으면 그 사람의 가정과 그 사회가 아름다워지고 그 땅이 아름다워집니다. 일찍이 기독교를 받아들인 유럽이 이와 같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어디를 가나 그림같은 집이 있고 자연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지 저절로 감탄이 나오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으려면 반드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그것도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내 가정에 들어오는 모든 돈의 1/10을 드리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십일조는 세금보다도 먼저 입니다. 십일조는 갚아야 할 빚이 있더라도 먼저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와 하늘 보고를 여는 열쇠는 바로 십일조의 열쇠입니다.

여러분들이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릴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축복의 문이 활짝 열릴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십일조는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십일조를 떼어먹고는 절대로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하여 축복의 문을 여는 십일조의 열쇠를 소유하시고 이 십일조의 열쇠로 하나님의 축복의 창고를 열어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체 창고에 쌓을 곳이 없도록 큰 축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49 말라기 예배가 귀찮은 백성 말1:10-14  강승호목사  2023-11-08 178
48 말라기 하나님의 사랑 고백 말1:1-5  강승호목사  2022-05-23 121
47 말라기 헛된 불을 피우지 말라 말1:9-11  김기석 목사  2021-03-25 328
46 말라기 하나님 공경 말1:6-7  김중곤 목사  2020-07-09 180
45 말라기 셋째 계명 말1:6  강종수 목사  2019-07-10 98
44 말라기 온전한 십일조 말3:8-12  강승호 목사  2019-01-24 542
43 말라기 심고 거두는 일 말3:8  조용기 목사  2017-12-15 310
42 말라기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는 길 말4:1-6  이한규 목사  2016-08-06 510
41 말라기 섭리에 대한 믿음 말4:1-6  최장환 목사  2016-03-08 389
40 말라기 저주를 사랑으로 돌리시려고 ... 말4:4-6  서한수 목사  2016-03-08 347
39 말라기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 말1:1-14  최장환 목사  2015-12-22 415
38 말라기 편협한 마음을 버리십시오 말1:1-5  이한규 목사  2015-10-29 453
37 말라기 너희가 돌이키지 아니하면 말4:5-6  김경형 목사  2015-02-26 409
36 말라기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니리 말4:1-6  구하라 목사  2015-02-26 450
35 말라기 너희는 나를 괴롭혔다 말3:1-18  구하라 목사  2015-02-26 324
34 말라기 회개의 촉구 말2:1-17  구하라 목사  2015-02-26 357
33 말라기 하나님의 경고 말1:1-14  구하라 목사  2015-02-26 503
32 말라기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말3:18-4:4  김경형 목사  2015-02-12 687
31 말라기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말3:12-18  김경형 목사  2015-02-05 386
30 말라기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절질 하였나이까? 말3:7-11  김경형 목사  2015-01-29 380
29 말라기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시나니. 말2:15-3:6  김경형 목사  2015-01-22 314
28 말라기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말1:1-2:15  김경형 목사  2015-01-16 349
27 말라기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말2:1-12  김경형 목사  2015-01-09 437
26 말라기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서 받겠느냐. 말1:10-14  김경형 목사  2015-01-02 406
25 말라기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말1:7-10  김경형 목사  2014-12-19 750
24 말라기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말1:1-7  김경형 목사  2014-12-12 533
23 말라기 변함없이 지켜보시는 하나님 말3:1-6  이한규 목사  2014-01-14 1888
22 말라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십시오 말1:6-14  이한규 목사  2013-12-24 1617
21 말라기 주님, 정말 저를 사랑하시나요? 말1:1-5  류공석 목사  2013-05-27 1939
» 말라기 축복의 문을 여는 십일조 말3:9-12  이상호 목사  2013-05-22 3036
19 말라기 하나님의 소원 말1:8~10  김남준 목사  2013-03-08 1895
18 말라기 엘리야=세례 요한=예수 말4:4-6  허태수 목사  2013-01-17 3099
17 말라기 회심의 화로, 가정 말4:6  김남준 목사  2012-10-26 2249
16 말라기 가난하신 하나님 말3:10-12  김동호 목사  2012-07-21 1960
15 말라기 금을 연단하는 불같이”(Like a Refiner’s Fire) 말3:1-5  김영봉 목사  2011-07-31 2635
14 말라기 믿음으로 승부하라. 말3:10-12  김동호 목사  2011-06-25 2604
13 말라기 주의 날과 십일조 말2:17-3:5  정용섭 목사  2010-08-05 3097
12 말라기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임 말3:1~6  박노열 목사  2010-03-25 1718
11 말라기 그 날이 이르기 전에 말4:1-6  이장우 목사  2009-06-18 2239
10 말라기 무슨 말이 나옵니까? 말3:13-18  이장우 목사  2009-06-18 1796
9 말라기 내개로 돌아오라 말3:7-12  이장우 목사  2009-06-18 1945
8 말라기 주께서 임하실 것이라 말2:17-3:6  이장우 목사  2009-06-18 1659
7 말라기 무슨 까닭으로 이러십니까? 말2:10-16  이장우 목사  2009-06-18 1726
6 말라기 생명과 평강의 언약 말2:1-9  이장우 목사  2009-06-18 2477
5 말라기 어떻게 멸시하였나이까? 말1:6-14  이장우 목사  2009-06-18 1818
4 말라기 어떻게 사랑하셨나이까? 말1:1-5  이장우 목사  2009-06-18 1848
3 말라기 십일조의 인생을 살라 말3:7∼12  김성철 목사  2009-06-18 2343
2 말라기 복받은 사람들 말3:7-12  박종수 목사  2009-06-18 2340
1 말라기 하나님의 이름 말4:2  최성규 목사  2008-06-22 2733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