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만남66] 주님과 엎드려서 만나세요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하고 질문을 하면 사람들은 고개를 들어 저 하늘 어딘가를 바라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고 외우는 주기도문을 어렸을 때부터 외우다 보니 하나님이 저 하늘 어디인가에 계실 것이라고 자동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장 낮은 곳! 바로 땅바닥에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개를 숙이지 않는 한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자리에 앉는다면 더 가까이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무릎을 꿇는다면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낮은 자세로 땅바닥에 엎드린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낮은 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스스로 무릎 꿇어 하나님을 구하지 않는다면 우리를 그리워하며 오랫동안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억지로 우리의 무릎을 쳐서 꿇게 하실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저 멀고 먼 하늘 어딘가에서 찾지 말고 조용히 무릎 꿇거나 부복(바닥에 배를 대는 것)하며 만나보세요. ⓒ최용우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하고 질문을 하면 사람들은 고개를 들어 저 하늘 어딘가를 바라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고 외우는 주기도문을 어렸을 때부터 외우다 보니 하나님이 저 하늘 어디인가에 계실 것이라고 자동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장 낮은 곳! 바로 땅바닥에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개를 숙이지 않는 한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자리에 앉는다면 더 가까이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무릎을 꿇는다면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낮은 자세로 땅바닥에 엎드린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낮은 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스스로 무릎 꿇어 하나님을 구하지 않는다면 우리를 그리워하며 오랫동안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억지로 우리의 무릎을 쳐서 꿇게 하실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저 멀고 먼 하늘 어딘가에서 찾지 말고 조용히 무릎 꿇거나 부복(바닥에 배를 대는 것)하며 만나보세요. ⓒ최용우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