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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74] 주님과 심심할 때 만나세요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 작은딸 밝은이는 늘 친구들을 몰고 다닙니다. 이마에 땀이 삐질삐질 날 때까지 놀다가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친구들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가면 결국 혼자 남아서 "심심해" 하고 말합니다. "뭐? 심심해? 방금 전까지 시끌벅적 요란하게 놀았잖아." 딸은 심심함을 견디지 못하고 아빠의 핸드폰을 가지고 게임을 합니다.
심심함은 우리를 주님께 주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너무 분주하고 바빠서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할 일이 없어 심심해지면? 사람들은 뭐라도 하고 싶어 두리번거리며 할 일을 찾습니다.
심심할 때 누구를 만날까 누구에게 전화를 할까? 텔레비전을 볼까? 인터넷을 할까? 고민하지 말고 고개를 들어 주님을 바라보세요. 심심할 때는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루종일 주님은 나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분과의 만남은 하루 중 가장 행복하고 기쁜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일단 눈에 들어오는 성경책을 외면하지 말고 손에 잡고 읽어보세요. 성경책은 주일예배용이 아니고 매일 사용하는 책입니다. ⓒ최용우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 작은딸 밝은이는 늘 친구들을 몰고 다닙니다. 이마에 땀이 삐질삐질 날 때까지 놀다가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친구들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가면 결국 혼자 남아서 "심심해" 하고 말합니다. "뭐? 심심해? 방금 전까지 시끌벅적 요란하게 놀았잖아." 딸은 심심함을 견디지 못하고 아빠의 핸드폰을 가지고 게임을 합니다.
심심함은 우리를 주님께 주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너무 분주하고 바빠서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할 일이 없어 심심해지면? 사람들은 뭐라도 하고 싶어 두리번거리며 할 일을 찾습니다.
심심할 때 누구를 만날까 누구에게 전화를 할까? 텔레비전을 볼까? 인터넷을 할까? 고민하지 말고 고개를 들어 주님을 바라보세요. 심심할 때는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루종일 주님은 나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분과의 만남은 하루 중 가장 행복하고 기쁜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일단 눈에 들어오는 성경책을 외면하지 말고 손에 잡고 읽어보세요. 성경책은 주일예배용이 아니고 매일 사용하는 책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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