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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44번째 쪽지!
□ 산에 오르면
놀라워라!
산에 오르면 보이는 것 모두가 눈부시게 찬란합니다.
하늘, 구름, 바람, 들꽃, 낙엽, 새소리, 청살모, 개미, 무덤, 나리꽃, 바위, 산나물, 소나무, 그리고 발에 밟히는 부드러운 감촉까지......
솔잎이 떨어집니다.
산비둘기가 구슬프게 웁니다.
매미 떼가 갑자기 합창을 하기 시작 합니다.
바람이 언덕을 넘어 불어오고 있습니다.
풀냄새가 상큼합니다.
대 자연의 사물들이 제각각 제 할 일들을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마치 눈에 보이지 않은 그 누군가가 거대한 자연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는 것 같네요.
산에 오르다 이름모를 들꽃 한송이에 마음을 빼앗기며 쪼그리고 앉아 있다가 이렇게 짧은 산(山)편지 한 장 띄웁니다.
♥1999.8.12 목요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그 1144번째 쪽지!
□ 산에 오르면
놀라워라!
산에 오르면 보이는 것 모두가 눈부시게 찬란합니다.
하늘, 구름, 바람, 들꽃, 낙엽, 새소리, 청살모, 개미, 무덤, 나리꽃, 바위, 산나물, 소나무, 그리고 발에 밟히는 부드러운 감촉까지......
솔잎이 떨어집니다.
산비둘기가 구슬프게 웁니다.
매미 떼가 갑자기 합창을 하기 시작 합니다.
바람이 언덕을 넘어 불어오고 있습니다.
풀냄새가 상큼합니다.
대 자연의 사물들이 제각각 제 할 일들을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마치 눈에 보이지 않은 그 누군가가 거대한 자연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는 것 같네요.
산에 오르다 이름모를 들꽃 한송이에 마음을 빼앗기며 쪼그리고 앉아 있다가 이렇게 짧은 산(山)편지 한 장 띄웁니다.
♥1999.8.12 목요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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