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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성경49] 누룩과 천국
한 여자가 보리빵을 만들기 위해 밀가루를 반죽하면서 누룩을 한 숟갈 넣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릇에 담아 약간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얼마 후에 뚜껑을 열어보니 반죽이 여자 가슴처럼 예쁘고 크게 쑤욱 부풀어 올라와 있었습니다. 아이고 좋아라!
[꼬랑지] 천국복음이 어느 지역에 떨어지면 처음에는 별 볼일 없지만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복음은 양적으로 점점 확장되고 성장하게 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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