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마음이 쓰리다.
한 성도가 교회를 떠나는데
서운한 마음을 갖고 떠난다.
이것이 사랑인지, 뭔지 모르겠다.
그냥 마음이 아프고 쓰리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축복의 기도라도 해주고 싶은데
그것도 안된다... 미워해야 떠나보낼 수 있는 것인가?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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