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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황금수면과 신비의시간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509 추천 수 0 2010.12.01 08: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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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45번째 쪽지!

 

□ 황금수면과 신비의시간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24시간이지만, 시간에도 법칙이 있습니다.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은 잠자는 시간입니다. 핸드폰도 베터리 충전이 되어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사람도 잠자는 시간이 바로 생명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입니다. 잠을 많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눈을 꿈뻑거리며 하마처럼 입을 쩍쩍 벌리고 하품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질이 낮은 잠을 자면 그렇습니다. 잠은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인체가 밤 11시에서 2시 사이에 가장 깊이 잠들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시간은 잠의 황금시간입니다. 황금수면만 잘 취하면 3시간만 자고도 낮에 졸리지 않습니다. 오늘부터는 꼭 11시 이전에 주무세요.
하루 중 가장 집중력이 높은 시간은 새벽입니다. 새벽의 1시간은 한낮의 3시간과 맞먹습니다. 새벽 4시-7시 사이에 집중을 하면 하루에 2일분의 일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제 일어나 허겁지겁 출근 준비를 하는 시간에 이미 하루의 일을 다 끝내버리는 이 시간을 신비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이 시간에 공부를 하든 기도를 하든 뭐든 3시간씩 1년만하면 엄청난 일이 일어납니다. 인생의 성공자들은 반드시 사용하는 시간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잘 모르는 숨겨진 시간이기도 합니다.
아유... 어떻게 새벽 4시에 일어나요? 저녁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 황금수면을 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밤은 사탄의 문화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황금수면과 신비의 시간까지 빼앗아가버렸습니다.
저도 이 빼앗긴 시간을 되찾아오려고 합니다. ⓒ최용우

 

♥2010.12.1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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