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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두 세사람이 세상이 바꾼다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5603 추천 수 0 2010.12.20 09: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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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59번째 쪽지!

 

□ 두 세사람이 세상이 바꾼다

 

'세 사람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 사람만 똑같이 말하면 그 말을 사람들은 진짜라고 믿는다는 이론입니다. 높은 빌딩 앞에서 한 사람이 위를 올려다보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두 사람이 위를 올려다보고 있으면 가끔 따라서 위를 올려다보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세 사람이 위를 올려다보고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위에 뭐가 있나 올려다본다는 것이지요.
'세 번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 번만 똑같이 말하면 그 사람들은 진짜로 말한 것처럼 된다는 이론입니다. 멀쩡한 친구에게 다가가 "너 어디 아프냐?"하고 물으니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다른 친구가 또 "너 어디 아픈 것 같아." 하고 말하면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 이마를 짚어봅니다. 또 다른 친구가 다가가 "너 오늘 좀 이상하다. 어디 아픈 사람 같아"하고 말하면 그 멀쩡하던 사람은 진짜 아픈 사람처럼 되어서 의무실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1단계는 부인, 2단계는 반신반의, 3단계는 믿음입니다. 뭐든 세 사람이 세 번만 하면 그것은 실제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두셋이 합심하여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응답 받을 수 있다고 하셨으며(마18:19), 두 세 사람이면 교회를 세울 수도 있고(마18:20), 두 셋이면 하나님의 진리가 설 수 있습니다.(민14:30) 두 셋이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최용우

 

♥2010.12.20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조윤정

2010.12.28 12:45:44

주님~~!!저에게 두세사람을 붙여주십시요

김제환

2010.12.28 12:46:11

할렐루야 맞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는 두 영계에 속해서 살아갑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영이요 하나는 악한영입니다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자들은 반복된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서 복된믿음의 사람 건강한 사람이 되지만 악한영의 지배를 받는사람들은 반복된 거짓에 가짜를 진짜로 알고 살다가 패망한다는 것입니다 이땅에 거짓된 악한영들의 문화가 추방되고 건전한 기독교의 문화가 만개했으면 좋겠읍니다 이에 수고하시는 선생님위에 성탄의 기쁨과 축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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