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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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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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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본문 24:30 그때에 인자의 징조(徵兆)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예수님의 재림을 이야기할 때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언제, 어디에, 어떻게 오실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순간까지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가 입니다.
이에 대하여 베드로 사도가 그의 편지 베드로후서후서 3:10-12절에 정답을 잘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예수님이 재림하니 우리가 빨리 무슨 기도원으로 들어가자! 흰옷을 입고 공중들임을 예비하자... 어쩌고 저쩌고 어떤 어리석은 사람들은 깊은 산속에서 주님을 깨끗하게 맞이할 거라고 집단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림의 준비는 그런 호들갑을 떨라는 말이 아니라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대비한다는 것은 어떤 특별한 일이 아니라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사는 것'입니다.
거룩한 행실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가장 가치 있는 일에 목숨을 거는 일입니다.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책도 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가치있는 일이라고 목숨걸고 하는 일이라는 게 기껏 '돈'버는 일이던가 아니면 가족이나 나 자신의 이름을 떨치기 위한 이기적인 일이 대부분입니다.
유세비우스 교회사에 나오는 다음 한 대목을 살펴봅시다.
1.베드로 - 로마에 전도중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힘(요20:19)
2.안드레 - 헬라의 아가야성에서 ×자 십자가에 줄로 매달려 죽음
3.야고보 - 예루살렘에서 헤롯에게 목이 잘려 죽음
4.요한 - 에베소 전도중 도미시안 황제가 끓는 가마 속에 집어넣었으나 죽지 않으므로 밧모섬에 종신 귀향을 보내 거기서 죽음
5.빌립 - 소아시아 브르기아 지방에서 기둥에 매달려 굶어죽음
6.바돌로매 - 알매니어에서 전도중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음
7.도마 - 인도에서 전도중 창에 맞아 죽음
8.마태 - 이디오피아에서 전도중 목베임을 당해 죽음
9.알페오 야고보 - 성전 꼭대기에서 떨어뜨려 죽임을 당함
10.시몬 - 에굽에서 칼에 맞아 죽음
11.야고보 유다 - 페르시아에서 전도중 활에 맞아 죽음
12.맛디아 - 이디오피아에서 전도중 돌에 맞아 죽음
사도요한의 제자중 서머나 감독이었던 폴리갑은 그리스도를 욕하면 용서하겠다는 로마병정들의 회유에 내가 86년 동안 주님을 섬겨왔으나 지금까지 한번도 내를 부인하신 적이 없는데 나의 왕 나의 주님을 내가 어찌 욕되게 할 수 있겠느냐? 라고 했다 합니다. 루터 포드는 "우리가 져야할 십자가는 무거우나 단맛 있는 것이다. 새에게는 그 날개가 무거운 것이로되 그것 때문에 날아가고, 배는 그 돛이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간다. 신자에겐 십자가가 짐이 되나 그것이 그로 하여금 천국으로 전진케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거룩한 행실이라는 것은 바로 가장 가치 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목숨을 거는 일입니다.
경건함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삼가며 조심스럽게' 산다는 말입니다.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복있는 삶을 살라는 말입니다. 세상 시류에 몸과 마음을 더럽히지 말고 영원 불변이신 하나님 안에서 꿋꿋하게 살라는 말입니다.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돌이킵시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습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삶으로 빨리 돌이킵시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아멘 마라나타!
예수님의 재림을 이야기할 때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언제, 어디에, 어떻게 오실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순간까지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가 입니다.
이에 대하여 베드로 사도가 그의 편지 베드로후서후서 3:10-12절에 정답을 잘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예수님이 재림하니 우리가 빨리 무슨 기도원으로 들어가자! 흰옷을 입고 공중들임을 예비하자... 어쩌고 저쩌고 어떤 어리석은 사람들은 깊은 산속에서 주님을 깨끗하게 맞이할 거라고 집단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림의 준비는 그런 호들갑을 떨라는 말이 아니라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대비한다는 것은 어떤 특별한 일이 아니라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사는 것'입니다.
거룩한 행실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가장 가치 있는 일에 목숨을 거는 일입니다.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책도 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가치있는 일이라고 목숨걸고 하는 일이라는 게 기껏 '돈'버는 일이던가 아니면 가족이나 나 자신의 이름을 떨치기 위한 이기적인 일이 대부분입니다.
유세비우스 교회사에 나오는 다음 한 대목을 살펴봅시다.
1.베드로 - 로마에 전도중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힘(요20:19)
2.안드레 - 헬라의 아가야성에서 ×자 십자가에 줄로 매달려 죽음
3.야고보 - 예루살렘에서 헤롯에게 목이 잘려 죽음
4.요한 - 에베소 전도중 도미시안 황제가 끓는 가마 속에 집어넣었으나 죽지 않으므로 밧모섬에 종신 귀향을 보내 거기서 죽음
5.빌립 - 소아시아 브르기아 지방에서 기둥에 매달려 굶어죽음
6.바돌로매 - 알매니어에서 전도중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음
7.도마 - 인도에서 전도중 창에 맞아 죽음
8.마태 - 이디오피아에서 전도중 목베임을 당해 죽음
9.알페오 야고보 - 성전 꼭대기에서 떨어뜨려 죽임을 당함
10.시몬 - 에굽에서 칼에 맞아 죽음
11.야고보 유다 - 페르시아에서 전도중 활에 맞아 죽음
12.맛디아 - 이디오피아에서 전도중 돌에 맞아 죽음
사도요한의 제자중 서머나 감독이었던 폴리갑은 그리스도를 욕하면 용서하겠다는 로마병정들의 회유에 내가 86년 동안 주님을 섬겨왔으나 지금까지 한번도 내를 부인하신 적이 없는데 나의 왕 나의 주님을 내가 어찌 욕되게 할 수 있겠느냐? 라고 했다 합니다. 루터 포드는 "우리가 져야할 십자가는 무거우나 단맛 있는 것이다. 새에게는 그 날개가 무거운 것이로되 그것 때문에 날아가고, 배는 그 돛이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간다. 신자에겐 십자가가 짐이 되나 그것이 그로 하여금 천국으로 전진케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거룩한 행실이라는 것은 바로 가장 가치 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목숨을 거는 일입니다.
경건함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삼가며 조심스럽게' 산다는 말입니다.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복있는 삶을 살라는 말입니다. 세상 시류에 몸과 마음을 더럽히지 말고 영원 불변이신 하나님 안에서 꿋꿋하게 살라는 말입니다.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돌이킵시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습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삶으로 빨리 돌이킵시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아멘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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