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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434회-내가 바보같이 느껴질 때 : 등신감(等神感)을 느끼는 당신에게
세바시 이호선 교수............... 조회 수 3 추천 수 0 2024.08.19 22:42:10출처 : | https://youtu.be/55d_SSIG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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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수치심이란 마치 발가벗겨진 채 길 위에 서 있는 듯한 감정을 말합니다. 죄책감은 "네 잘못이야"라는 주위의 말에 의해 자책하고 자신을 포기하게 되는 감정을 말합니다. 수치심과 죄책감은 잠깐 스치고 지나가는 감정이 아닙니다. 이것들을 나를 절망 속에 밀어넣거나, 절망에 빠졌을 때 다시 일어서지 못하게 나를 짓누릅니다. 게다가 죄책감과 수치심은 절대값입니다. 혼자 발버둥친다고 줄어들거나 사라지지 않는 거죠. 나를 사로잡는 이런 등신감(等神感)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자기효용'이라는 새로운 발견을 해야합니다. 절망을 극복하고 두 다리로 다시 일어서는 법. 진정한 의미의 등신(等神)이 되어 새로운 나를 만나 인생을 살아가는 법. 여러분과 함께 나눠봅니다.
강연자의 강연 섭외 https://www.sebasiland.com/speakers
세바시 페이스북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sebasi15 201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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