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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1-3770] 장차 이루어질 신국, 기회는 이미, 진짜 메시아?, 듣고 본대로....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3.09.20 13:10:05[원고지 한장 칼럼]
3761.장차 이루어질 신국
이사야는 신국(神國)은 하나님이 손을 펴서 열방에 흩어진 백성들이 가운데 남은 자들을 예수님께 돌아오게 하여 이루실 나라라고 합니다.(사11:10-11) 먼저는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의 귀환이고, 다시 이루어질 이스라엘의 회복이며,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질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3762.기회는 이미
누구나 일생 가운데 세 번의 기회가 오는데, 그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말고 붙잡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미 주어진 기회를 활용하라고 합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내 삶의 구석구석에 빈틈없이 이미 주어진 기회를 붙잡으라고 합니다.
3763.진짜 메시아?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 제자들을 보내 ‘메시아’가 맞는지 물었습니다.(마11:2-3) 당시의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해방과 자유를 주기 위해 오신다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시대 상황이 그런 것을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생각과 는 전혀 다른 예수님이 진짜 메시아인지 의심이 생겼던 것입니다.
3764.듣고 본대로
예수님은 ‘너희가 듣고 본대로 요한에게 알리라’고 하십니다.(마11:4-5) 예수님은 자신을 통해 성경 말씀이 하나하나 이루어진 것으로 대답을 하십니다. 복음은 제 본디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사단과 인간들이 비정상(非正常)으로 만들어 놓은 세상을 정상(正常)으로 회복하시는 분이시지 혁명가가 아니십니다.
3765.반대자들
예수님은 ‘나 때문에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있다’고 하십니다.(마11:6) 예수님 앞에는 따르는 제자들 뿐만 아니라 예수님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무엇이든 예수님에 대해 말꼬리를 잡으려고 노리는 자들도 있었기에 그들까지 염두에 두고 ‘누구든지 나를 의심하다가 시험에 빠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3766.선명한 복음
예수님은 무리들에게 세례자 요한에 대해 말씀하십니다.(마11:7-8) 자신의 명예와 권력, 기득권을 유지하고 보존키 위해 이전투구를 하고, 권력자에게 아부하며 딸랑거리는 자들이 지도자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시대에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사람들의 심장에 비수를 꽂는 것같이 선명한 복음을 퍼붓는 그런 하나님의 목소리였습니다.
3767.예언된 선지자
예수님은 요한이 성경에 예언된 ‘선지자’라고 하십니다.(마11:9-10)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주고 “나는 이 사람의 신발 끈을 매줄 자격도 없는 사람이오.”라고 높이자 요한의 제자들 상당수가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요한은 예수님이 전면에 드러나도록 미리 예수님 앞서 길을 낸 사람으로 구약에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3768.요한의 한계
예수님은 ‘요한이 이 땅에서 가장 크지만 천국에선 가장 작은 자도 요한보다 크다’고 하십니다.(마11:11) 예수님의 요한에 대한 평가는 최고 극찬의 평가이지만 그러나 그는‘여자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언젠가는 육체를 벗어야 하는 한계를 지니고 있기에 이미 육체를 벗은 하늘나라에 있는 자는 무조건 요한보다 큰 것입니다.
3769.바울의 소명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선택’받았다고 합니다.(롬1:1) 바울은 분명한 소명(부르심)을 고백합니다. 그 소명을 이루기 위해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라고 합니다. ‘소명’은 하나님의 부르심이고, ‘사명’은 소명을 이루기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결단과 의지입니다.
3770.복음이란?
복음은 자본주의(로마 황제)가 아니라 ‘예수’입니다.(롬1:2) 로마황제는 사람들의 생사여탈권을 쥐고있던 막강한 권력이었으며 황제에 관한 소식을 ‘유앙겔리온’이라 했습니다. 오늘날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돈’을 복음으로 여기며 숭배합니다. 그러나 진짜 복음은 ‘예수’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돈’에서 ‘예수’로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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