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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https://cafe.daum.net/ojesuslove/6b9E/3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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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61] 속도위반
제가 출퇴근 하는 도로의 최고속도는 시속 60km 입니다
홍성읍내 내포신도시와 예산읍내는 모두 50km 입니다
학교와 어린이집 앞에서는 30km 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80km 혹은 90km 가까이 달릴 때가 있습니다
과속카메라가 나오면 급히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어느날 평소대로 달리다가 과속 단속 카메라가 보이기에
속도를 줄이자 주님이 말씀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너 거짓 눈 속임야.” 깜짝 놀랐습니다.
여짓 이렇게 차를 운전하면서 다녔고
당연히 그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 모든 것이 죄라고 말씀 하십니다.
왜냐면 나라에서 이 도로는 50km을 넘지 말라고 정하여 놓았는데
무시하고 질서를 어기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나라의 법을 어긴 그것조차 세밀히 살피고 계셨습니다.
아마도 주님의 카메라에 찍힌대로 벌금을 낸다면
얼마나 낼까 생각하니 두려움이 앞섭니다.
“오 주님 용서 하여 주옵소서.”
“이제부터 속도를 자키야지.”
시속 60km으로 갑니다.
모든 차들이 옆으로 씽씽 지나 갑니다.
제 뒤에서 따라오는 차는 아무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뒤에서 크랙션을 누르며 라이트를 키고
비키라고 신호 합니다. 하는 수 없이 속도를 냅니다.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도로의 속도를 맞추며운전하려고 노력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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