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족한 것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530 추천 수 0 2015.05.15 09:17:3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219번째 쪽지!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족한 것


프랑스의 어떤 부자가 갑상선암으로 죽기 직전에 병원에서 유언을 남겼는데 프랑스 신문에 크게 보도되었습니다.
<나는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난하게 살다가 어느 날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이 정상은 아닌 듯 싶어서 ‘가난뱅이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곰곰이 생각을 해 보았다. 그리고 마침내 그 답을 알았다.
나는 그 부족한 것을 최고로 채웠고 과연 그것은 나를 프랑스 50대 부자 안에 들어가게 했다. 나는 지금 갑상선암 연구재단에 전 재산을 기부였고, 재산 중에 특별히 100만프랑(한국 돈으로 약 12억)을 나의 성공 비결을 적은 쪽지와 함께 은행 개인 금고 안에 넣어 두었다.
이렇게 죽음을 눈앞에 두고 보니 나의 성공 비밀을 나 혼자만 알고 가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가난뱅이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이 물음에 정확한 답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100만프랑을 선물로 주겠다.>
모두 48,561통의 편지가 왔답니다. 가난뱅이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돈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고 기회, 기술, 빽, 건강, 도움, 관심 등등 수많은 대답 중에 유일하게 타일러 라는 한 소녀가 적은 ‘욕심’이 금고 안의 쪽지에 적인 글과 정확하게 일치했다고 합니다.
욕심 -가난뱅이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심이라는 것입니다. 답을 맞춘 소녀는 “우리 언니가 자기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올 때마다 저한테 그랬어요. ‘욕심 부리지 마! 욕심내지 마.’ 그래서 갖고 싶은 것을 갖게 해주는 것은 ‘욕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욕심’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은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매우 강력한 동기유발과, 힘찬 추진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용우


♥2015.5.15.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최용우

2015.05.15 10:57:34

영적 성장에 대한 욕심을 내자는 말을 뒷부분에 썼다가 마치 설교 같아서 그냥 지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 2015년 나도할말 세상에서 가장 큰 착각! [1] 최용우 2015-05-16 1182
» 2015년 나도할말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족한 것 [1] 최용우 2015-05-15 530
108 2015년 나도할말 개독과 카톡 [4] 최용우 2015-05-14 658
107 2015년 나도할말 예수는 진짜 그리스도이다 [1] 최용우 2015-05-13 447
106 2015년 나도할말 예수는 진짜 그리스도인가? [1] 최용우 2015-05-12 492
105 2015년 나도할말 성경을 버려라! [3] 최용우 2015-05-11 488
104 2015년 나도할말 누구를 찾아가야 할까? 최용우 2015-05-09 456
103 2015년 나도할말 이렇게 가르치라 최용우 2015-05-08 490
102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은 구원자이십니다 [1] 최용우 2015-05-07 446
101 2015년 나도할말 세 가지 차원의 앎 [1] 최용우 2015-05-06 546
100 2015년 나도할말 마음을 먹어라 최용우 2015-05-05 474
99 2015년 나도할말 나는 언제 부자가 되나? 최용우 2015-05-04 546
98 2015년 나도할말 행복과 불행 [1] 최용우 2015-05-02 625
97 2015년 나도할말 가보고 싶은 곳 최용우 2015-05-01 574
96 2015년 나도할말 기독교의 본질은 거룩함 최용우 2015-04-29 708
95 2015년 나도할말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1] 최용우 2015-04-28 604
94 2015년 나도할말 권력형 범죄 최용우 2015-04-27 374
93 2015년 나도할말 이 세상에서만 할 수 있는 일 최용우 2015-04-25 580
92 2015년 나도할말 다 같이 잘 살자 [4] 최용우 2015-04-24 607
91 2015년 나도할말 기독교는 귀독교입니다 최용우 2015-04-23 562
90 2015년 나도할말 기독교와 이혼 [4] 최용우 2015-04-22 1111
89 2015년 나도할말 유체이탈기도 최용우 2015-04-21 470
88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은 건설업자? 최용우 2015-04-20 382
87 2015년 나도할말 문을 막아선 사람들 최용우 2015-04-18 493
86 2015년 나도할말 이브의 죄 [1] 최용우 2015-04-17 830
85 2015년 나도할말 월화수목금토일 [1] 최용우 2015-04-16 831
84 2015년 나도할말 헤르메스 [1] 최용우 2015-04-15 519
83 2015년 나도할말 사랑-강요가 없음 최용우 2015-04-14 533
82 2015년 나도할말 사랑-의식이 없음 최용우 2015-04-13 419
81 2015년 나도할말 사랑-바라지 않음 최용우 2015-04-11 500
80 2015년 나도할말 사랑-구별하지 않음 최용우 2015-04-09 516
79 2015년 나도할말 독수리가 둥지를 틀때 최용우 2015-04-08 686
78 2015년 나도할말 공자와의 싸움 최용우 2015-04-07 406
77 2015년 나도할말 부활의 아침에 최용우 2015-04-06 567
76 2015년 나도할말 한 마음으로 하나님 찬양 최용우 2015-04-04 49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