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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을 사고 팔 목적으로 만들었어요. |
| 신청 : | 55년동안 나온 총563권의 샘터입니다. (중간에 빠진 호수도 있습니다.) 1.1970년대 샘터는 1권당 10만원씩 판매됩니다만, 저는 563권을 일괄 200만원에 판매하겠습니다. 2.우체국 택배 25kg 4상자로 발송됩니다. (택배비 약 5만원은 제가 부담하면서 책값 할인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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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총액 : | 2,000,000(2백만원) 권당 약 4천원 |
| 신청인(입금인) : | |
| 받으실주소 : | |
| 전화번호 : | 010-7162-3514 |
월간<샘터>563권을 일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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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잡지를 한 권 추천하라면 저는 '샘터'를 추천하겠습니다. 지금은 더 많이 팔리는 잡지도 있지만 참으로 오랫동안 '샘터'는 교양잡지의 대명사였습니다. 한 사모님이 저의 책방을 보고 싶다고 하여 모시고 올라갔더니 책꽂이의 가장 꼭대기에 가즈런히 쌓여 있는 저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셨습니다.
"샘터입니다. 아시죠? 월간 샘터. 한 500권 정도 될걸요.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가 자그마한 잡지를 학교에 가져왔는데 어깨너머로 보니 재미있더라구요. 그날 당장에 서점에 가서 100원 주고 그걸 샀어요. 초등학교 5학년생이 뭘 안다고...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월 샘터를 사서 읽었습니다. 이사갈때마다 싸짊어지고 다니느라 고생이 많았죠. 거의 샘터와 함께 컸다고 볼 수 있지요. 지금은 저 '샘터'가 우리집 가보입니다."
"와우~~ 전도사님 글쓰기가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니네요"
교양잡지 한 권 정도 매월 사서 읽고 꼬박꼬박 모으는 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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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 정만이라는 친구가 ‘샘터’라는 작은 책을 한 권 학교에 가지고 왔습니다. 눈이 송아지 만하게 커졌던 것은 <이달의 누드>라는 마음을 흐믓하게 하는 칼라 사진이 떡 허니 있었습니다. 왕~
나는 곧바로 읍내에 있는 서점에서 월간<샘터> 1979년 12월호를 500원 주고 샀습니다. 내가 내 돈 주고 생애 처음 산 책입니다. 뽈 얼뤼아르의 ‘커브’라는 시가 첫 장에 실려 있었는데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캬 ~ 멋져불어!!!! 그 두 줄밖에 짧은 詩에 매료되어 시인이 되겠다고 작정했고 지금 시집 몇 권 낸 얼치기 시인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50 동안 나는 매월 <샘터>를 구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산 샘터를 한 권도 잃어버리지 않았고 생생하게 살아있는 역사가 되어 내 책꽂이 위쪽 짜투리 틈새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릴 땐 ‘누드’ 보려고 샀고 중고등학교 땐 문예반에서 글쓰기 연습 하려고 샀고 청년 땐 법정스님 글 보려고 샀고 그 이후로는 그냥 샀습니다. 청년 때 헌책방에서 과월호를 찾아 짝을 맞췄습니다.(아직도 그때 70년대 초반의 샘터를 모두 찾아내서 짝을 다 맞추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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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70-1979년 (65권 각 1년분씩 쌓아놓고 찍은 표지입니다.)

2.1980-1989년 (95권 각 1년분씩 쌓아놓고 찍은 표지입니다.)

3.1990-1999년 (113권 각 1년분씩 쌓아놓고 찍은 표지입니다.)

4.2000-2009년 (118권 각 1년분씩 쌓아놓고 찍은 표지입니다.)

5.2010-2019년 (118권 각 1년분씩 쌓아놓고 찍은 표지입니다.)

6.2020-2024년 (54권 각 1년분씩 쌓아놓고 찍은 표지입니다.)

55년동안 나온 총563권의 샘터입니다. (중간에 빠진 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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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70년대 샘터는 1권당 10만원씩 판매됩니다만, 저는 563권을 일괄 200만원에 판매하겠습니다.(권당 약 3500원)
(가장 최근호인 2025년 9월호<샘터>는 665호이며 가격은 1권에 4800원입니다.)
2.우체국 택배 25kg 4상자로 발송됩니다. (택배비 약 5만원은 제가 부담하면서 책값 할인은 안됩니다.)
3.세월이 오래되다보니 자연변색이나 책에 메모나 여러가지 흠집은 많습니다.(70년대 국민학생이 책의 보존에 대해 뭘 알았겠습니까? 그냥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 해도 대단하죠.)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보존상태가 새책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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