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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밭에 쫑을뽑네 이제부터 여름이네

발행인의쪽지 최용우............... 조회 수 73 추천 수 0 2026.05.06 06: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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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늘밭에 쫑을뽑네 이제부터 여름이네 

초록이 번창하고 있다. 초록이 초록에게 번져 

초록이 초록에게 지는 것이다. 초록이 초록에게 져주는 것이다.

- 이문재,『지금 여기가 맨 앞』(문학동네, 2014)

 

초록의 계절 입하(立夏)입니다. 올해 90이 넘으신 웅이 할머니가 지난해와 똑같은 날, 똑같은 밭에서 똑같이 구부정한 자세로 마늘쫑을 뽑습니다. 마늘을 캐기 전에 하는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니 이런 날 모종이 잘된다고 하시면서 해지기 전에 비가 비칠 것 같다 하십니다. 후다닥 모종 몇 개 사다 심고 나니 어라, 진짜네? 참 신기하게도 저녁 무렵 입하 비가 마늘쫑 뽑는 소리처럼 내립니다. 

 

2.표지사진 이야기

아파트 단지 안에서 처음 봤을 때는 ‘불두화가 정말 많이 폈네’ 했는데 가까이 보니 ‘공조팝나무꽃’이었습니다. 꽃이 마치 작은 공을 쪼개어 나열한 것 같다고 해 이름이 ‘공조팝나무꽃’이라고 부릅니다. 아름다운 꽃송이는 눈을 뭉쳐놓은 것 같습니다. 공조팝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관목입니다. ‘조팝나무꽃’은 4월에 피고 꽃이 마치 털목도리처럼 북실북실 핀다면, ‘공조팝꽃’은 5월에 피고 주먹만 한 덩어리로 뭉쳐서 핍니다.(사진:최용우)

 

3.들꽃편지 제688호 꾸민순서(28면)

<표지>공조팝나무꽃-최용우 

<편지>텅 빈 충만 -최용우

<느낌>편지를 받는 일은 -봄비글씨  캘리

<한송이 들꽃으로>너희도 서로 -이현주

<회개79>오늘 밤에도 -손제산 목사

<최용우詩> 시루떡

<어거스틴의 신국론 읽기94>아담의 원죄와 예수의 구원

<햇볕같은이야기>최고선, 본질과 변질 -최용우

<구름일기>이응다리 해넘이 외 8편 -최용우

<듣산741-746>비학산, 부용산, 괴화산, 대둔산, 금병산, 월선산

<만남>마늘밭에 쫑을뽑네 이제부터 여름이네

<최용우 신간 소개>만사혹 5권-최용우 원고지 한 장 칼럼

<최용우 저서>숲속의 아침 외 5권

바로보기 들꽃편지제688호.pdf

다운받기 들꽃편지제688호.hwp

4.도서출판 소식

■신간 만사록5권-지혜 /304쪽 16000원 2026.4.29일 출간

102.누가 예수어록 /632쪽 28000원 2026.3.20.퍼플

101.시편으로 쓴 시편시(詩17) 404쪽(컬러) 27000원 2026.2.27.퍼플

100.하늘일기(일기17) 396쪽(컬러) 27000원 2026.1.30.퍼플

 99.일상의 여유(詩16) 210쪽(컬러) 17000원 2025.12.22.퍼플

 98.만사록4권-성경 /304쪽 16000원 2025.11.21.퍼플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최용우’나 ‘책 이름’으로 검색하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96권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5.살림 드러내기 2026.4월 재정결산

2026년 4월(1-30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고영국 김광현 김상식 김준경 김한빛 박근식 배지윤 양회창 오창근 옥치오 

이인숙 이재익 이진우 임대근 장기갑 정효숙 최용남 한주환 함안중앙교회 

감리회정릉 들꽃교회 안디옥교회 월간새벽기도

23분이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터넷문서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6.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사역 -인터넷신문 햇볕같은이야기 2026.5.5일까지 8374호 발행

②문서사역 -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파일, 전도자료 발행 

③출판사역 -그동안 103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기도사역 -매일 후원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8곳을 후원합니다.(독거인,문서2,인터넷,북방선교2,선교사,난민)

⑥피정사역(준비) -기독교에서는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합니다. 우리는 과거에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 사역을 했었습니다. 우리는 다시한번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기독교목회사역자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피정사역을 위한 특별 후원헌금 구좌 /우체국 100347-02-096053(이인숙)

 

7.들꽃편지는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원하는 분들에게 그냥 보내드립니다. 다만,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지난호가 더러 남아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에게 챙겨 보내드리겠습니다. 신청 게시판 https://c11.kr/c1001  이메일 9191az@hanmail.net  문자,카톡/ 010-7162-3514(문자로 먼저 용건을 남겨 주세요)*후원구좌  국민은행 214-21-0389-661 농협138-02-048495 최용우 *30083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 2단지 201동16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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