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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마을 제189호] 꿈 도둑 선생님

기타보관창고 최용우............... 조회 수 3000 추천 수 0 2006.07.08 16:19:20
.........

제189호

2006.7.9

 

 주간 사역 소식지

■ 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꿈도둑 선생님

 사랑하는 자매, 형제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네요.
 장마 비에 키가 쑥 자란 옥수수 줄기에는
 엄마가 아기를 업듯 옥수수 열매가 업혀 있고,
 그 위를 박콩이 돌돌 감고 올라가네요.
 그 옆에 흰 접시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말 조련사 아버지를 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설계해 보라는 숙제를 내 주었습니다. 소년은 평소에 아버지가 일하는 모습을 눈여겨보면서, 이 다음에 100만평에 달하는 거대한 목장의 주인이 되리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7장의 종이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을 꼼꼼하게 작성하여 다음날 선생님에게 제출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소년의 숙제에 빨갛게 x표를 치며 말했습니다.  
“얘야. 너와 너의 아버지는 지금 너무 가난하단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엄청난 돈을 모아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겠니? 좀 더 현실적인 계획표를 작성해 오면 그때 다시 점수를 주겠다”
 하지만 소년은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그냥 x를 주세요. 저는 점수와 제 꿈을 바꾸지 않겠습니다."
 그로부터 30년 후! 소년은 그의 꿈대로 100만평의 목장 주인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한 늙은 노인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100만평에 달하는 엄청난 목장의 규모를 보고 벌어진 입을 다물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는 목장 주인의 손을 덥석 잡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보게! 나를 기억하겠나?
 30년 전 자네의 100만평 꿈에 x표를 했던 선생이라네.
아, 나는 수많은 아이들의 꿈에 x표시를 한 꿈 도둑이네, 꿈 도둑!
 아, 그런데 자네만이 나에게 꿈을 도둑맞지 않았구만"  

♡옆으로 누운 사랑니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최용우 올립니다.

 ■ 우리들이야기

  치과

 무서운 치과 / 다리는 개다리로 변하고 / 온 몸이 부들부들
 치과 의사 선생님은 / 늑대로 변하고
 치과 간호사 언니는 / 여우로 변하고
 치료가 시작되면 / 나는 고문을 당한다.
 치료가 끝나고 나면 / 다 ~ 사람이 된다   - 송하원<개똥 아빠 개똥 딸>

2.기독교피정숨터사역-을 위한 장소를 구입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3.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매일 11,293분에게 발송하고 있습니다.

4.출판 <햇볕같은이야기>1권,2권 각각2만원, <좋은이의꿈>1만원 판매중입니다.

5.지난주원고-주간<크리스천투데이>,<당당뉴스>에서 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6.독서일기- 용혜원 목사님의 최근에 쓴 시집 10권을 샀습니다. 책의 표지가 아주 이뻐졌고, 글씨도 읽기 좋게 커졌는데, 시의 내용은 좀... 예전에 초창기 때 읽던 시의 긴장감이 전혀 안 느껴지네요.

7.주간<햇볕마을>- 새 주보가족 ~ 반가운 인연 ~
  강성진 목사님(창원대원교회)  김종천 님(경기도 성남시)     권현숙 님(경남 통영시)    권혜경 님(청주 드림교회)     김희명 님(인천 부평)         이기도 목사님(아멘교회)
  류혜경 전도사님(부곡성결교회) 김성환 목사님(하늘소망교회) 두숙영 (서울 사당동)

안녕하세요?
드림을 통해서 만나게 된 좋은밝은이네를 사랑해요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가정 처음 만나요 저는 군산에서 좋은이의꿈을 받아본 해성이랍니다. 군산지곡동성당에 다니고 손주를 6명둔 61살 할머니지요. 좋은이의 아기자기한 일상을 글로 담은 문집 잘 읽고 10살된 외손녀에게 전해주었어요 전도사님의 희망사역 피정의집을 읽으면서 얼마나 가슴 설레이고 눈시울이 뜨거웠는지 몰라요. 천주교 개신교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 되는 날이 곧 올 것 같아서요. 제가 잘 다니고 있는 광주 명상의집 완주군 천호피정의집에서 가끔 개신교 형제들을 만나면 절실함을 듣곤 했거든요. 구도자는 거룩한 한적을 찾게 되어있답니다. 사랑하는 전도사님 저는 이현주목사님 최일도목사님 그리고 장길섭목사님을 사랑하는 천주교신자지요. 특히 피정의집을 이미 하고 있는 장길섭목사님과는 가깝게 지내고 있어요. 행복한 만남에 감사드리며  좋은밝은이네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해성드림

■ <햇볕마을>이번 호 꾸민순서 (12면)

<詩>최용우/사랑과 찬양
<편지>꿈 도둑 선생님
<느낌>자녀를 위한 기도문
<가족글방10>손제산 목사/다짐하고 다짐하였습니다.
<읽을꺼리131>김진홍목사/한국 개신교의 위기
<詩>최용우/가장 편한 자세
<기도실>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목요기도회95>욕망이 자라는 순서
<우리들이야기>치과

<주보>를 집에서 편지로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보내드립니다. 댓글로 주소를 남겨 주세요. 단 우리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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