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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세상 지혜

순전한신앙이야기 횡부일............... 조회 수 494 추천 수 0 2019.01.27 21:13:08
.........
출처 :  
《하나님의 지혜와 세상 지혜》

고은교회: 황부일목사

성경은 세상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를 비교하여 구별시키며 그 차이점을 우리에게 잘 가르쳐주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세상 지혜를 구하고 우상하며 하나님을 통해서 그런 세상 지혜를 얻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이 서로 세상 지혜를 가지고 자랑하고 그걸 인정해 주고 부러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지혜>

사도바울은 세상 지혜에 대해 이렇게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이ㅣ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 1:21)고 증거했고,
또한 "우리가 온전한 자들에게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 지혜가 아니요 또 이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고전 2:6)
이 세상 지혜를 다르게 말하면 이성적 지혜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은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었는데 그 중에 하나의 속성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은 지혜로우십니다.
하나님의 그 형상으로 지혜롭게 지으신 받은 사람에게 세상을 건설히는 인간적 지혜만 남기고 하나님을 아는 영적 지혜는 죄로 맣미암아 단절 되어진 것입니다.
영적 소경들이 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인과 그 후손에 대한 하나님의 허용적 예고의 말씀을 보면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 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라고 말씀했습니다. (창 4:20-22)
그러니까 뱀의 후손인 가인과 그 후손들에게 하나님은 세상을 발전시키고 세상의 모든 문화, 산업,기술을 주도하는 지혜를 그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이 세상이 얼마나 발전해있고 또한 놀랍게 발전 해갑니까!
그 지혜를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놀라운 것들을 만들어내고 세상을 주도해 가도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이것이 세상 지혜요 바울이 증거한 없어질 관원의 지혜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고도의 최 첨단의 놀라운 시대를 열어기면서도 돼지머리를 놓고 고사를 지내는 겁니다.

<세상지혜를 구하는 교인들>

솔로몬이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려 하나님께 상달되고 구하여 지혜를 얻었다 함에 대해 많은 신앙인들은 자기 자녀가 그런 지혜를 얻기를 원하여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일천번제 헌금을 열심히들 할 정도입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으로 제사를 한 것이 아니라 일천희생제물로 제사한 것을(대하1:6) 잘못알고
하나님을 통해 보다 나은 세상 인간적 지혜를 얻으려 합니다.
결국은 세상에서 뛰어나고 앞서고
월등해저서 우위에 서려합니다.
그것이 어느 정도냐 하면 교회에서
자랑할 정도입니다.
일류대 몇명 합격했다고 예배당 건물에 학원처럼 현수막을 붙일 정도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세상지혜에 대해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도전3:19~20)고 말씀했습니다.
그래도 이런 지혜로 성경을 재해석해야 한다는 무리들도 있고 이성적 논리로만 성경을 알려하고 믿음을 가지려 하는 인본주의 자들이
너무 밚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 1:21)고 증거했습니다.
또한 증거하기를,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는데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 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데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지혜는 이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고전2:6~7)
여기서 볼 때 지혜의 본질은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을 아는 은혜의 지혜로서 그리도의 복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 하나님이 만세전에 작정하신 감취었던것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교회구원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계시의 말씀으로 언약하셨습니다.
그것이 복음이고 바울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이것을 모르는.자는 구웜의 진리를 아는 믿음ㅣ 지혜를 모르는 것입니다.
다른 복음을 말하는 자들이나 인본주의 자들이 다 그렇게 진리에 무지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혜로서 나타나셨고 그 지혜의 뜻대로 성취하시려고 임재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요 17: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또한 그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오신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요한1서 5:20에 보면,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인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께서 하나님으로 오시어 하나님 되시는 능력을 언약의 성취로 나타내 보여주셨으나 당시 유대 무리들은 보아도 모르고 들어도 모른다 했습니다. 그런데 너희는 보고 들으니 복되도다고 말씀했습니다. (마13:11-13)

앞전에서 가인의 후예들에게 하나님께서 세상의 문화 문명의 발전을 주도하는 세상 지혜를 주셨음을 언급했는데 이들이 바로 지금 세상을 급속도로 발전시켜가는 세력들입니다. 즉 바벨탑 문화와 산업을 쌓아가고 세워가는 세상 역사의 주도자들입니다.
이들의 지혜는 놀라울 정도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고 꿈같았던 것들을 놀라운 발전으로 현실화 해가며 찬사를 받습니다.
이들의 지혜는 기막힌 과학으로 최첨단을 만들면서도 영적으롬 소경되어 어리석게도 고사를 지내고 미신을 믿고 점쟁이 예언가를 찾습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허락되지 않아 안된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의 후손과는 반대로 창세기 4:25-26에 보면 가인이 쳐죽인 의인 아벨대신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셋을 주셨고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고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 이름을 불렀더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뱀의 후손인 세상과 여자의 후손인 교회와의 본질적 차이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알아 주로 고백하고 예배자로 부르고 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주어진 은혜에 있는 것입니다.
바울의 증거를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나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자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자를 어찌 믿으리요"라고 했습니다. (롬 10:13-14)
주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고백적인 부름과 주를 찾고 예배함으로 성호로 부르는 것이 있는데 셋과 에노스는 구원의 은혜의 지혜를 가진 자가 죈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그리스도를 통해 바울은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내셨다고 한 것입니다.(고전2:9)
이것이 바로 뱀의 후손인 가인과 그후손과 여자의 후손으로 하나님을 부르는 교회된 자들의 본질적 지혜 차이입니다.

마태복음 11:19에 보면 당시 예수를 모르고 비방하며 거스르던 자들과는 달리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했고 이것과 같은 내용의 말씀인 누가복음 7:35를 보면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지혜로우신 하나님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들만이고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 구주를 믿고 또한 그의 말씀과 행하심을 보면서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높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 그 어떤 지혜와도 비교가 안되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교회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모르고 세상 지혜자로 으뜸되려 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18을 보면,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고 말씀했습니다.

교회된 자들은 내 지혜로 내 판단과 사람들의 수단이나 방법으로 뭔가를 하려말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성령이 진리를 통해 주시는 구원의
지혜와 복음의 능력을 통해 깨닫게 되는 교회를.이루는 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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