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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억지로 임금 삼으려는 자들

순전한신앙이야기 황부일............... 조회 수 260 추천 수 0 2019.04.17 12:44:15
.........
출처 :  
《예수를 억지로 임금 삼으려는 자들》
고은교회 황부일목사

억지란 말은 자기의 뜻을 무리하게 내세우려는 어거지적인 고집을 말합니다.
이세상에 보면 자기들끼리의 기대와 유익을 위해 모여 순 어거지로 밀어 붙이는 무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복음이나 예수님을 자기들 기대대로 변질시켜서 구원이나 은혜를 저들 좋은대로 만들고 억지로 세우고 교회라 무리짓고 행세하는 자들도 많습니다.

<예수님을 억지로 임금삼고 자기들의 욕망을 성취하려는 교회들>

오늘날 현대 교회들을 보면 자기들의 기대하는 바를 얻고 이루려고
모여서 예수이름 빌려 저들끼리 세운 교회가 많은 것을 아십니까?

요한복음 6장에 보면 예수께서 오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심이 나옵니다.
그때 그 떡을 실제로 먹고 체험한 수많은 무리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기를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면서 예수를 억지로 잡아 자기들의 임금을 삼으려 했고 예수님은 그것을 아시고 혼자 산으로 떠나 가셨다고 했습니다.(요6:14-15)

당시 수많은 유대 무리들이 예수를 억지로 왕 삼으려한 것은 그들의 삶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자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예수를 만나려고 갈릴리바다를 건너 다니며 밤낮으로 열심히 찾았습니다.
이런 무리들에게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요6:26-27)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하고는 상관없이 자기들의 목적을 이루고 자기들의 기대를 얻으려고 예수를 찾고 예수이름으로 모여든 자들이 바로 억지로 예수를 임금삼고:뭔가 개인적으로 혹은 공통체적으로 얻고자 하는 교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오신 예수님>

분명 예수그리스도는 교회에 머리되십니다.
그가 교회의 주가 되시고 왕 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작정대로 영원한 그의 구원의 나라를 세우시고 거기에 왕 되심으로 오셨습니다.
이미 그것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계획 하신 바요 계시로 나타 내사 언약 하신바 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이미 예정되어 구별된 교회를 언약대로 구속하시고 그 교회의 주가 되신 것입니다.

바울은 교회를 정의하여 증거하기를
이방에있어 혹은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링하심을 입고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이라 했습니다.(롬1:6~7)
그러니까 그리스도는 대속의 사역을 통해 자신의 나라인 메시야 왕국의 성취를 위해 오셨고 그렇게 이루셨습니다.
그것은 누구의 간절한 요구나 원함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하나님의 주권대로 되어진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뜻대로 그리스도는 오시어 택정된 교회된 자들을 구원하시고 거룩히 그의 몸으로 구별하시어 그들의 머리요 주요 왕되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1:11~12절을 보면,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임의적으로 택하시고 부르셔서 그들의 주가 되시고 왕이 되시는 무리가 있는데 바로 그분안에서 만세전에 예정으로 교회된 자들인 것입니다.
교회된 자들이 원치 않아도 (원할 수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로 메시야와 그 왕국관계로 언약하신대로 맺어진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밈은 교회된 자들의 필요성을 위한 주님이 아니라 교회로 작정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시고 통치해 가시는 하나님의 영광의 이름을 위해 교회 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1:9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고 분명 말씀했습니다.


<예수를 억지로 임금삼고 모인 곳에는 주가 안계신다.>

사람들이 주의.이름을 불러 기대하고 원하는 모임은 언약된 교회가 될 수 없고 사람들이 주의 이름으로 추구하는 나라는 세상 나라이거나 유토피아일뿐 하나님나라는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안에서 언약된 바가 없고 때문에 그리스도와의 교통이 없는 혹은 안되는 순전히 자기들 기대를 위한 욕망의 열심히 예수 이름을 어거지로 삼은 종교집단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인본주의인 것입니다.

오늘날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르시지 않았는데도 저들끼리 모여 억지로 주를 삼고 예수 이름을 열심히 부르는 교회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들은 다방면에 예수를 필요로 하여 서로 그 중심이 같은 자들 끼리 교회로 모이고 교단을 만들고 결성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 이름을 걸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통체 의식을 함께 하면서 예수 이름으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고 그 목적을 위해 서로 운동도 하면서 주를 열심히 찾거나 주의 이름으로 자기 의를 이루려는데 열성들입니다. 그들은 각자 목적을 다르게 가지고 성공과 성취를 기대 하면서도 서로 믿음의 차이만 있을뿐 한 예수 이름을 가졌다고 한 종교요 한 공동체라고 서로 이해를 구하며 결성하려 합니다.
이런 교회들은 교회가 아닙니다. 가칭 교회요 짝퉁교회요 예수 이름을 빌려 지들 멋대로 쓰는 인본주의 종교 단체일 뿐입니다. 때문에 그들 모임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두원의 주로 계시질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하나님 이름과 예수이름으로 모여들고 자기들의 문제 해결과 기대의 성취와 자기들의 의를 이루기 위해 모여서 열정으로 “주여 주여” 한다고 찾아 오셔서 그들의 원대로 이루어주는 분도 아니요 또한 그들이 원하고 세우려는 이상적인 나라에 왕이 되어 주시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15:7-9절에 보면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 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 하는도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 무리들이나 오늘날 예수 이름으로 모인 교회라고 칭하는 자들에는 이렇게 예수를 억지로 자기들의 기대나 인간의 의를 이루려고 열성으로 모이고 행하는 자들이 부지기수임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그런 곳에는 그리스도가 안계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미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은혜로 예정하신 자기백성들만 구별하여 대속하사고 자신의 몸된 교회로 삼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그 안에서 택하여지고 언약되어진 바된 교회만 부르시고 구원하시고 그들의 주요 영원한 왕이 되심으로 찾아오셔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복음의 은혜가 그들을 모으고 복음의 능력이 그들을 거룩함으로 세우고 주께 굴복되어지며 성령의 역사로 그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리스도의 증인된 교회 모습으로 살게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복음의 언약된 구원이 아닌 억지로 예수를 임금삼아 자기들의 기대와 자기들 유익이나 인간적 의를 이루려고 서로 모여 교회이름을 하고 있는 무리들은 이도교들과 다름 없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의 사람들이 자기들의 기대를 위해 저들 중심으로 어거지로 신을 찾고 만든 것이 우상이고 거기에 경배하는 것이 헛된 것처럼 억지로 예수를 임금삼고 모여든 자들의 각자의 기대를 따라 주를 부르는 신앙생활은 헛될 뿐 인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만이 예수를 주로 고백하고 구별된
그분의 참 교회가 되어 제대로
그분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렇게 증거했습니다.

"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살후2:13~15)"
고 했습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사람들이 주를 간절히 필요로 해서.주가 오심이 아니라 히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미리 교회로 정하신 택자들을 불러 구원하시기위해 그분 뜻대로 찾아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8:29~30)
주님에 의해 이렇게 미리 정하심을 받은 자만이 또한 성령안에서 부르심 받고 또한 그런 자민이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고 주의 교회가 되고
또한 그리스도의 증인된 참 교회된 모습으로 영화롭게 자라고 온전헤져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교회되는 진리입니다.

그리고 이 구원의 진리대로 될 수없는 혹은 안되는 무리들은 순 어거지 교회들인 것입니다. 때문에 이들이 어떠한 교회 이름과 모습을 가졌던.그리스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이들에게서는 참된 교회 모습이 구원의 삶으로 나타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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