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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교회는 지금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는가!

순전한신앙이야기 황부일............... 조회 수 208 추천 수 0 2020.02.22 21:44:25
.........
출처 :  
<교회는 지금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는가! >



※우린 지금 무엇이 두렵고 불안한가!

요새 중국에서 발산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불안과 두려움에 빠졌다.
우리나라에서도 계속 확산되어 가고
있음으로 인해 연일 보도되는 상황에 주시하며 모두 불안해 하고 있다.

※ 교회들도 여러 방책을 강구하고 있다.
예배를 줄이고 그외 모임은 안하고
예배로 모일때 반드시 마스크를 하고 악수도 말고 식사도 않고 빨리들 돌아간다.
확진자가 한명이 예배했다는 교회는
임시 예배를 모여서 안하고 각 가정에서 드리라고 했단다.
또한 신천지 신자들이 자기들 모임에서 확산의 문제가 생기자 자기들 모임은 폐하고 근처 기성 교회에 가서 참석하라는 지침이 나왔다는 정보가 돌자 이들이 출입을 막아야 한다는 경계령이 나돌고
교인들이 많아 구분이 어려운 어떤 교회는 아예 이번주 주일예배는 쉰다고 한단다.
과연 우한폐렴이 무섭긴 무서운가부다.


※ 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서워 하는 요인은...

● 성도인 우리도 사람이고 연약하기때문이다.
조심하고 예방한다지만 순식간에 자신도 모르게 전염되고 한 가족으로 인해 온 가족이 전염될 수도 있고
그것으로 인해 죽을 수도 있는 번지는 재앙임을.알고 그 재앙을 막거나 피할 수 있는 존재가 못되는 것을 아는 한계의 존재임을 아는 사람이기에...

●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16:33)고 말씀하고
의인된 성도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말씀했는데도....
또한 시편 91:9~10에 보면 "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라고
말씀했고,
시편 121:5~7절에 보면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고 위로와 믿음의
말씀을 해 주셔도 역시 교인들은 불안하고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 방법이나 인간적 방책에 의존한다.

예배도 안하고 집에 가민히 있으면
무사하고 재앙을 피할 수 있는가!
시편 127:1에 보면,
"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고 말씀했는데도 믿음이 안된다.
그동안 우리 믿음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아는 믿음에서 자라는 믿음이 아니라 자기 기대만을.위해 열심히 주를 부르고 찾는 신앙생활만 해온 뿌리없는 신앙들인지라 환나의 바람에 흔들리는.것이다.



※ 재앙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 하자!

● 재앙은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
성경에 보면,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사54:7)고 했고,

예레미야 애가 3:38에 보면
"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고 말씀했고,
욥은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욥2:10) 라고 증거 했습니다.

● 그럼 하나님은 왜 재앙이나 환난을
주시나?
* 일반적으로 죄의 형벌로 사는 이세상에 가시의 환경으로 주심(창3:18)

*죄악과 음란과 타락이 심한 곳에 소돔과 고모라성처럼 심판하시는 징벌로 재앙을 주심(유다서6~7)
성경에 보면 재앙은 죄인을 따른다 했다(13:21)또한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둔다고 했다(잠22:8)
때문에 성경은 교회에 경계시키기를,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계18:4~5)고
하심.

*하나님 백설들에게도 재앙을 주신 경우...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을 멸시하고 책망을 멸시하고 불러도 외면하는 경우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잠1:27)라고 경고하신다.
특히 이스라엘역사를 보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재앙이나 재난을 많이 주셨다. 그 이유는 그들의 잘못을 징계하심이였고 또는 연단시키고자 함이였다.

그래서 예레미야선지자는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고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렘26:13)고 외쳤고
요엘선지자는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2:12~13)
라고 선포한 것이다.
결국 자기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간섭의 역사는 은총에 있음을
예레미야 선지자는 증거했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렘29:11)

● 그 어떤 재앙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 하면 된다!

그어떤 더 강력하고 두려운 바이러스나, 어떤것으로도 막을 수 없는 무서운 전염병이나, 예고없이 닥쳐오는 그어떤 재앙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생명을 다 해칠순.없다.
더나아가 지옥가게는 더 못한다.
왜냐면 생명은 재앙의 영향에 있지 않고 재앙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있기때문이다.

성경에 보면 재앙하고 상관없이 우리인생은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약4:14~15)고 말씀했다.

그래서 예수님은 참새두마리가 죽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에 있다면서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고 강조하시면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28~31)고
말씀하셨다.

● 모든것을 그분 뜻대로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제대로 두려워(경외) 함에
평안의 은총이 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잠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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