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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0KjLn13KHw
7월22일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주님,
오늘 우리가 기대서 살고 있는 현대 문명은 한 걸음이라도 빨리 달려가라고 우리를 채근합니다. 남보다 먼저 손을 대야만 이 세상에서 주인처럼 살아갈 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그 결과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사적인 탐욕의 대상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곧 삶의 공허가 우리를 지배하게 되었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님,
우리 자신을 포함해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지금 우리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들은 아주 빠른 속도로 우리로부터 빠져나갑니다. 그 어떤 방식으로도 그것을 우리는 붙들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주님,
우리가 이 세상에서 주인 행세를 하지 않기를, 그리고 그런 망상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순간적으로 그런 망상에 빠진다고 하더라도 속히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손님이며,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를 생산과 소비의 악순환에 가둠으로써 영적으로 궁핍하게 만드는 소비자본주의로부터 하나님 나라로 돌아설 수 있도록(메타노이아) 이끌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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