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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iJ_TjjPWT8
7월14일 하나님과 재물 -재물을 사용하되 섬기지는 않겠습니다.
주님,
오늘 우리는 재물을 신처럼 섬기느라 정신줄을 놓았습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모두 부자로 살게 해줄 것처럼 큰소리칩니다. 학교도 돈 버는 능력만이 교육의 목표처럼 돌아갑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재물의 축복으로 가르칩니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은 외면합니다.
주님,
물질 만능주의와 소비주의가 거대한 시대정신으로 자리 잡은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이런 시대정신을 완전히 거스르면서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주님께서 이미 아십니다. 수도원에 들어가지 않는 한 우리는 어느 한순간도 돈의 횡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현대인의 삶이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영적으로 궁핍하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주님,
이제 우리는 용기를 내겠습니다. 재물을 사용하되 섬기지는 않겠습니다. 재물을 다스리되 지배받지 않겠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염려를 대폭 줄이고,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와 그의 생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나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생존을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한순간도 잊지 않겠습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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