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은 전능하시니, 나도 고쳐주실까?

물맷돌............... 조회 수 189 추천 수 0 2020.05.01 09:41:24
.........

[아침편지2109]2019.4.26(T.01032343038)


하나님은 전능하시니, 나도 고쳐주실까?


샬롬!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느 결혼상담소에서 미혼남녀 1,145명에게 ‘돈을 써도 아깝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하고 물어봤답니다. 그랬더니, 1위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쓰는 돈’으로서 33%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취미나 자기개발에 쓰는 돈’과 ‘식비’가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 그의 뒤틀린 작은 몸. 하지만, 그 몸을 감추거나 숨기거나 꾸미지 않습니다. 그리 하고 싶어도 그리 할 수 없는 것이, 그의 몸입니다. 거리를 걸을 때, 그의 몸은 절벽 위를 걷듯이 아슬아슬합니다. 구부러진 한쪽 발이 바닥을 쓸며 힘겹게 일보 전진할 때, 그의 몸은 균형이 흐트러지고 맙니다. 그러면, 파도에 휩쓸리는 작은 배처럼 출렁거립니다. 정재완, 그는 뇌성마비 장애인입니다. 김우현 감독의 ‘팔복 시리즈’ 중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다큐 영상을 통해서, 그는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가 친구인 김 감독에게 한 말이 슬픈 송곳이 되어 시청자의 마음을 찔렀습니다. “하나님은, 저, 전능, 하신 부, 분이잖아? 나도 고쳐, 주실까?” 19음절의 짧은 두 문장을 입 밖으로 내뱉기 위해서, 그의 얼굴은 일그러졌고, 이마에는 송골송골 땀이 맺혔습니다. 이 말은 애통의 언어였습니다. 뇌성마비 장애 속에 갇혀 있는, 몸에 대한 전능자의 이해를 구하는 말이었습니다. 젊은 날, 재완의 방황은 깊고 길었습니다. 그는 서울 변두리를 쏘다니며 생애의 쓴맛을 몸으로 견디었습니다.(출처; 빛과 소금)


물은 언제나 변함없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게 마련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무언(無言)의 교훈일 겁니다.(물맷돌)


[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탓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그에게서 드러나게 하시려는 것이다.(요9: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5750 기다리는 지혜 김장환 목사 2020-05-14 721
35749 브레어의 선택 김장환 목사 2020-05-14 609
35748 위험한 믿음 김장환 목사 2020-05-14 800
35747 집중을 위한 준비 김장환 목사 2020-05-14 456
35746 행복의 6가지 조건 김장환 목사 2020-05-14 602
35745 돈 벌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지! 물맷돌 2020-05-12 227
35744 저를 위로해주는 남편은 어떤 약보다 강력했어요! 물맷돌 2020-05-12 279
35743 삶이 우리에게 바라는 단 한 가지는? 물맷돌 2020-05-12 298
35742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물맷돌 2020-05-12 352
35741 우리 삼남매는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14
35740 집에서도 쫓겨나고, 갈 데가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67
35739 최소한 이 네 가지만 거꾸로 해도 물맷돌 2020-05-12 339
35738 정말이지, 구세주가 따로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39
35737 어느 순간, 그분에게 물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209
35736 괜찮아! 물맷돌 2020-05-12 195
35735 참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시려고 물맷돌 2020-05-12 250
35734 빼앗긴 봄 file 전담양 목사 2020-05-09 356
35733 비교당하는 봄꽃 file 손석일 목사 2020-05-09 325
35732 독수리 신앙 file 한재욱 목사 2020-05-09 687
35731 사랑의 다른 의미 file 한희철 목사 2020-05-09 432
35730 현자 타임 file 이성준 목사 2020-05-09 321
35729 지금이 기회 file 김상길 목사 2020-05-09 537
35728 우리를 향한 아버지 생각 file 전담양 목사 2020-05-09 576
35727 색깔 품은 빛 file 손석일 목사 2020-05-09 215
35726 선량한 목소리 김장환 목사 2020-05-07 429
35725 전도의 비법 김장환 목사 2020-05-07 556
35724 직접 찾아가라 김장환 목사 2020-05-07 318
35723 한 표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0-05-07 228
35722 천국을 바랄 자격 김장환 목사 2020-05-07 547
35721 탐욕에 눈이 멀 때 김장환 목사 2020-05-07 443
35720 진실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0-05-07 407
35719 아직 할 수 있는 일 김장환 목사 2020-05-07 367
35718 나 살기 바빠서 그 일을 잊어버렸습니다. 물맷돌 2020-05-06 221
35717 나는 간호사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 김성덕 물맷돌 2020-05-06 223
35716 가장 인간다운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물맷돌 2020-05-06 31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