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잠시 들른 인생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04 추천 수 0 2020.05.03 23:42:54
.........

잠시 들른 인생
 
유명한 목회자 하페즈 하임을 만나려고 한 미국인이 폴란드까지 비행기를 타고 떠났습니다.
하페즈의 집에 가보니 온 사방에 책만 가득하고 덩그러니 책상과 의자 하나뿐이었는데 이 광경을 보고 놀란 미국인이 하페즈에게 물었습니다.
˝제가 일전에 연락을 드린 그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곳이 선생님 집이 맞습니까? 세간이 하나도 없이 어떻게 생활하십니까?˝
그 말을 들은 하페즈가 물었습니다.
˝세간? 당신도 세간이 없지만 잘 생활하고 있지 않소?˝
˝저야 여기 여행으로 온 것이니 당연히 없지요. 그러나 선생님은 이곳이 머무시는 곳이잖습니까?˝
 ˝허허, 천만에 나 역시 마찬가지요.˝
이 땅에서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잠시 허락하신 은혜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그 은혜를 잊고 세상의 정욕을 위해 살아갈 때가 우리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에 맞게 받은 은혜들을 지혜롭게 사용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우리의 이 세상에서의 생활은 나느네 생활이며 순례자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가지고 있는 것 중에 불필요한 것을 이웃에게 주고 단순한 마음으로 삽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69 남보다 조금 더 무거운 짐을 지고 가기에 물맷돌 2020-05-24 240
35768 귀인(貴人) 물맷돌 2020-05-24 205
35767 주문과 다른 식당, 수상한 식당 물맷돌 2020-05-24 239
35766 대여섯 살 때의 일을, 아들은 어떻게 아는 걸까요? 물맷돌 2020-05-24 172
35765 오토바이 구입전쟁 물맷돌 2020-05-24 169
35764 내가 원해서 한 결혼도 아닌데, 당신한테 속았다! 물맷돌 2020-05-24 149
35763 사실, 저는 조급한 편입니다. 물맷돌 2020-05-24 182
35762 무릎 꿇은 나무 물맷돌 2020-05-24 296
35761 뉴노멀 file 이성준 목사 2020-05-18 558
35760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에서 file 김상길 목사 2020-05-18 810
35759 여호와를 앙망하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5-18 711
35758 멀리 날아가는 종이 한 장 file 손석일 목사 2020-05-18 429
35757 꽃아 일어나거라 file 한재욱 목사 2020-05-18 403
35756 우리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file 한희철 목사 2020-05-18 702
35755 남 일, 내 일 file 이성준 목사 2020-05-18 379
35754 베토벤 머리카락 file 김상길 목사 2020-05-18 492
35753 구두가 준 교훈 김장환 목사 2020-05-14 791
35752 올바르게 사용하라 김장환 목사 2020-05-14 538
35751 용감함과 무모함 사이 김장환 목사 2020-05-14 481
35750 기다리는 지혜 김장환 목사 2020-05-14 721
35749 브레어의 선택 김장환 목사 2020-05-14 609
35748 위험한 믿음 김장환 목사 2020-05-14 801
35747 집중을 위한 준비 김장환 목사 2020-05-14 456
35746 행복의 6가지 조건 김장환 목사 2020-05-14 602
35745 돈 벌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지! 물맷돌 2020-05-12 227
35744 저를 위로해주는 남편은 어떤 약보다 강력했어요! 물맷돌 2020-05-12 279
35743 삶이 우리에게 바라는 단 한 가지는? 물맷돌 2020-05-12 298
35742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물맷돌 2020-05-12 352
35741 우리 삼남매는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14
35740 집에서도 쫓겨나고, 갈 데가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68
35739 최소한 이 네 가지만 거꾸로 해도 물맷돌 2020-05-12 340
35738 정말이지, 구세주가 따로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39
35737 어느 순간, 그분에게 물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209
35736 괜찮아! 물맷돌 2020-05-12 195
35735 참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시려고 물맷돌 2020-05-12 25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