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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간다운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물맷돌............... 조회 수 313 추천 수 0 2020.05.06 22: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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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1804]2018.5.5(T.01032343038)


가장 인간다운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샬롬!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말기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존 매케인(미국 상원의원)’은 “난 5년 더 살 수도, 그 이전에 떠날 수도 있다. 그런데, 세상은 좋은 곳이며, 싸워 지킬 가치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떠나기가 싫다. 불평하진 않겠다.”고 하면서 “겸손이 사라지면, 우리 사회는 갈가리 찢기고 말 것이다.”라고 호소했습니다.


 85년 전, 제 나이 14세 때, 처음으로 기도다운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건강을 허락해주시면, 그 건강이 계속되는 동안, 저를 위해서 살지 않고 아버지께서 맡겨주시는 일을 위하여 열심히 살겠습니다.” 약속의 기도였습니다. 그 철없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기억해주셨습니다. 그 후, 저는 예수를 배우며 따르려고 했습니다. ‘가장 인간다운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신앙은 독서와 더불어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문학은 ‘인간문제해결’을 위한 많은 문제를 제공해주었고, 철학은 ‘삶을 위한 정신적 과제’를 안겨줬습니다. 무신론자의 책을 읽으면서 ‘기독교신앙이 얼마나 절실한 지’ 그 뜻을 굳히곤 했습니다. 주께서 100세를 바라보는 오늘까지 함께 해주셨음을 잊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저는 기독교가 ‘민족과 인류의 희망’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의 염원과 노력으로 진실과 사랑이 가득한 주님의 나라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우리의 영원한 희망과 행복입니다. 그 길은 우리 모두의 길이기도 합니다.(출처: 믿음이 있어 행복했다, 김형석 연대명예교수)


중2때, 김 교수님의 책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리고 제 신앙은 김 교수님의 책을 통해서 정립되었습니다.(물맷돌)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욕망과 편안한 것들을 다 버리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눅9:23, 현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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