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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일기125-5.4】 자전거 타기
“아빠 우리 자전거 타러 가실래요?”
“좋지. 그런데 자전거 타 본 지가 하도 오래 되어서...”
요즘 ‘공공 자전거’가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를 사지 않아도 탈 수 있다. 밝은이와 공원에 가서 자전거를 빌렸다. 밝은이는 핸드폰 어플로 금방 대여를 했는데, 나는 잘 안 된다. 몇 번의 실패 끝에 나도 드디어 자전거 빌리는데 성공...
“우리 호수공원까지 갔다 오자.”
오랜만에 자전거를 좀 밟았다. 밝은이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15km 정도 탔다. 오랜만에 땀이 축축할 정도로 운동을 하니 기분이 좋다. 어제의 일이다. 오늘 또 자전거를 타러 갔다.
아내도 함께 갔다. 그런데 아내가 자전거를 타다가 와장창 제대로 넘어져서 무릎이 팍 깨졌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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