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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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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http://cafe.daum.net/ojesuslove/6b9E/2912?svc=cafea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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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할 때 가장 소홀히 하였던 것이 가족입니다.
안산시 변두리에서 가진 것 없는 가운데
개척한다고 사택도 없이 2층 교회 모퉁이에
조그만 방 한 칸을 만들어
그 당시 중 2인 아들 내미와 세 식구가 7년을 살았습니다.
보령으로 부임 하여도 교회와
한 건물인 사택에서 17년을 지냈습니다.
사례비는 매달 20만원 혹은 30만원
가장 많이 받을 때가 90만원 이었습니다.
아빠가 목회한다고 어린 아들내미는
모든 꿈을 다 접어야 하였고
아내는 그 모든 어려움들을
말 한마디 없이 참고 인내 하여야만 하였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당연한 것 인줄 알고
저는 아내와 아들에게 본을 보이라고
늘 큰 소리만 쳤습니다.
" 주님! 목회할 때 아내와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던 것 용서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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