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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일기135-5.14】 바래봉 철쭉
제460회 듣산은 전국 3대 철쭉산행중 두 번째로 지리산 바래봉(1165)과 운봉(882m)을 이상호 전화자 정주일 신예숙 그리고 새벽 1시에 먼저 바래봉 정상에 별사진 찍으러 올라가셔서 우리가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신 최윤식 목사님, 총 6명이 동행했다.
오전 10시 30분 팔랑마을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팔랑치고개를 향하여 1시간 정도 올라가 능선에 올라탔다. 운봉리에서 올라오는 길은 차가 다닐 정도로 넓고 바닥도 박석으로 박아놔서 산행 느낌이 안 난다. 최목사님과 중간에서 만나 점심을 점심을 먹고 바래봉 정상 인증하고 운봉리로 내려와서 최목사님 차로 팔랑마을 주차장으로 회귀하여 집으로 달려왔다.
바래봉 철쭉의 특징은 산 아래는 져가고 산 중턱에는 만개를 했고 산 정상에는 아직 30%밖에 꽃이 안 핀 상태였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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