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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잠언19;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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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전원준목사 |
| 참고 : |
제 목 : 성실한 신앙의 참 모습.
< Better is the poor that walketh in his integrity >
성 경 : 잠 언 19장 1절-29절 (2020.5.17.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부산시 동래구 시실로135번길28-7(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150날위하여. 357날마다. 하나님의약속 >
< 특송 = 내 인생 여정 >
(잠 19:1-6) 『[1]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2]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4]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5]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하는 자도 피하지 못하리라 [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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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가 준 교훈
부모님을 따라 구두를 맞추러 간 소년이 있었습니다.
구두공은 소년의 발 사이즈를 잰 뒤 구두디자인을 각을 지게 할지, 둥글게 할지를 물었습니다.
소년은 두 디자인이 모두 좋아서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구두공이 물었습니다.
“결정을 하기 어려우면 내가 알아서 해줄까?”
소년은 차라리 그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구두공을 찾아가 구두를 받은 소년은
깜짝 놀랐습니다.
한쪽 구두는 각이 진 모양이었고,
다른 쪽은 둥근 모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결정을 맡겼기에 어쩔 수가 없었고,
이때 맞춘 새 구두는 한 번도 신지 못했습니다.
소년은 이때의 경험으로 내가 내릴 결정을 망설이면
다른 사람에 의해 전혀 엉뚱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단 결정을 내리며 살았습니다.
로널드 레이건 이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훗날 미국의 40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방황하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면
죄의 흐름에 따라 흘러가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렇기에 죄의 갈림길에 설 때마다
담대히 주님 편에 서겠다고 선포하며 전진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의 편에 서기로 지금 결단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오늘 아침에는 잠언 19장 말씀을 가지고
“성실한 신앙인의 참모습”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 (잠 19:1)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성실 (베숨모 וֹמּ) [완전하다] 라는 뜻입니다.
완전하게 행한다는 말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신앙생활에 완전을 명하십니다.
0 노아는 당세에 완전한 자(타밈 םי)이었고(창 6:9),
0 욥도 순전한[완전한] 자(탐 ם)이었다(욥 1:1). perfect
0 사도 바울은 성도의 감독의 자격이 책망할 것이 없는 자’ 즉 완전한 자라고 말했다(딤전 3:2).
오늘 우리 성도들이 성실한 신앙의 모습으러 살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
1. 성실한 신앙생활은 분명한 목표와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잠 19:2) 『지식 없는 소원(마음)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범죄) 하느니라』
@ 호세아 선지자의 외침 =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0 지식을 버림으로 = 하나님이 나를 버리십니다.
0 율법을 잊었으니 = 네 자녀를 잊어버린다.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0 여호와를 알자 = 힘써 알자
(그냥 아는 둥 마는 둥 - 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자.
## 다니엘 의 신앙 =
바벨론 포로에서도 그의 신앙은 분명하였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는 분명한 신앙으로 살았습니다.
(결과 = 하나님이 축복하신 것입니다)
(잠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결론 = 사랑하는 산상교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분명한 목표 / 비젼을 가집시다 =
그리하면, 우리의 신앙은 성실하게 되것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시 107:30)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성도는 범사에 조급하지 말고,
지식을 가지고 성실하게 살아가면,
반드시, 주님 우리 소원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2. 성실한 신앙생활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잠 19: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본문은 미련한 자의 세가지 범죄를 증거한다.
1) 하나는 자기 길을 잘못 간 것이요
2) 결과 그의 마음이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다.
3) 결국 하나님을 의심하는 불신앙입니다.
## 우리 속담에 =
‘잘되면 자기 탓, 못되면 조상 탓.’
0 원망과 불평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에서의 모습이다 그들은 애굽에서 나와 광야를 통과할 때,
이전에 애굽 땅에서 떡을 배불리 먹던 때와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를 기억하며 원망하며 불평하였다(출15:2-3)
0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나안 땅에 열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고 그들 중 열 명의 불신앙적 보고를 들었을 때에도
그들은 하나님을 멸시하며 믿지 않고
밤새도록 통곡하여 원망하였다(민 14:1-2, 11).
결과 = 20세 이상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40년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나이가 많치만 유일하게 들어갔습니다)
(고전 10: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우리는 누구를 원망할 것이 아니라,
감사하며 끝가지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3. 성실한 신앙생활은 주위 사람들에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은혜를 베푸는 신앙입니다.
(잠 19: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잠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성실한 신앙이란
결국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마 25:40)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시 37:26)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잠 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성실하게 살면서 축복받는 비결은,
다름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은 모두 주님의 축복을 넘치도록 받는 신앙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
4. 성실한 신앙생활은 나에게 주어진 삶에 게으르지 않고
충실하여야 합니다.
(잠 19: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잠 19:24) 『게으른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 동물 중에서 제일 부지런한 동물을 꼽으라고 하면
조류학자인 나로서는 단연 새라고 말하고 싶다.
서양 속담에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도 많이 찾아 먹는다.”
= 요즘 취업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0 게으른 자란 누구를 말합니까 ?
1) 힘든 일은 안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2) 손쉽게 큰 돈을 벌려고 투기하는 사람입니다.
= 이런 사람은 사기를 당하거나 패가망신을 합니다.
3) 작은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 불평과 불만으로 인생이 비패(鄙悖)하여 집니다.
(잠 18:9)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살후 3: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사랑하는 산상교회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인생은 짧습니다. 70 -80 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요즘은 100 세 인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일할 수 있는 나이는 60세 정도입니다.
30세에 일을 시작하면 60세 까지 - 30년입니다.
## 저의 경우 =
10년 은 직장 생활 .
40년 은 목회사역. 합하여 50년은 일하였으니....
주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맡겨진 일에 열심하다가
주님 앞에서 칭찬 듣는 성실한 신앙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결 론 =
(잠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우리 인생이 무엇입니까 ?
성실한 신앙이 무엇입니까 ?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축복하셔야 되는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뜻안에서 아름답게 살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 송 = 내 인생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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