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기도의 오솔길

김장환 목사............... 조회 수 736 추천 수 0 2020.05.26 23:27:08
.........

기도의 오솔길
 
서아프리카의 국경지도에 모든 부족이 예수님을 믿는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토담으로 지은 교회에는 따로 남는 방이 없어 마을 사람들은 숲속에 조용히 기도할 수 있는 작은 집을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기도를 많이 했는지 몇 달 만에 숲 속의 오두막으로 가는 오솔길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소홀히 할 때는 잡초가 빠르게 자라 길이 사라졌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기도하는 방으로 가는 길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삶이 너무나 달라진 것을 알고는 잡초가 자라려고 하면 의식적으로 더 기도를 하러 많이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몇 년 뒤 이곳에서 다른 사람에게 근심이나 걱정이 있는 것 같을 때는 이렇게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형제여, 마음의 길에 잡초가 자라고 있는 것 같군요.”
건강이 나빠질 때 빨리 치료를 해야 회복이 빠른 것처럼 신앙의 약한 모습이 보일 때는 속히 기도생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내 마음에 있는 기도의 오솔길은 어떤 상태일까요? 충분히 주님께 무릎을 꿇는 신앙 생활일까요?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이 떠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의 계획이 많아집니다. 기도생활을 통해 염려를 떠나보내고 사탄을 쫓아내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기도로 신앙이, 그리고 영육이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마음의 길에 잡초가 자라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85 리모델링 file 손석일 목사 2020-06-02 325
35784 연민이 아닌 공감 file 한재욱 목사 2020-06-02 364
35783 내가 입힌 모든 상처를 용서하소서 file 한희철 목사 2020-06-02 302
35782 기다림의 축복 새벽기도 2020-05-30 957
35781 끝까지 견디라 새벽기도 2020-05-30 493
35780 성령충만한 삶의 실체 새벽기도 2020-05-30 1260
35779 탐욕의 포로 김장환 목사 2020-05-26 791
35778 손해가 아닌 선 김장환 목사 2020-05-26 584
35777 빛을 발하는 만남 김장환 목사 2020-05-26 706
35776 존경하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0-05-26 428
35775 생명의 신호 김장환 목사 2020-05-26 416
35774 정말 조심해야할 것 김장환 목사 2020-05-26 594
» 기도의 오솔길 김장환 목사 2020-05-26 736
35772 인생의 신기루 김장환 목사 2020-05-26 518
35771 너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물맷돌 2020-05-24 383
35770 조금 더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물맷돌 2020-05-24 224
35769 남보다 조금 더 무거운 짐을 지고 가기에 물맷돌 2020-05-24 249
35768 귀인(貴人) 물맷돌 2020-05-24 209
35767 주문과 다른 식당, 수상한 식당 물맷돌 2020-05-24 242
35766 대여섯 살 때의 일을, 아들은 어떻게 아는 걸까요? 물맷돌 2020-05-24 174
35765 오토바이 구입전쟁 물맷돌 2020-05-24 175
35764 내가 원해서 한 결혼도 아닌데, 당신한테 속았다! 물맷돌 2020-05-24 151
35763 사실, 저는 조급한 편입니다. 물맷돌 2020-05-24 185
35762 무릎 꿇은 나무 물맷돌 2020-05-24 308
35761 뉴노멀 file 이성준 목사 2020-05-18 565
35760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에서 file 김상길 목사 2020-05-18 817
35759 여호와를 앙망하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5-18 726
35758 멀리 날아가는 종이 한 장 file 손석일 목사 2020-05-18 436
35757 꽃아 일어나거라 file 한재욱 목사 2020-05-18 407
35756 우리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file 한희철 목사 2020-05-18 709
35755 남 일, 내 일 file 이성준 목사 2020-05-18 382
35754 베토벤 머리카락 file 김상길 목사 2020-05-18 496
35753 구두가 준 교훈 김장환 목사 2020-05-14 798
35752 올바르게 사용하라 김장환 목사 2020-05-14 544
35751 용감함과 무모함 사이 김장환 목사 2020-05-14 49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