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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258 추천 수 0 2020.05.27 10:27:01
.........
성경본문 : 눅6:45-47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645-47.

 

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하나님 한 분만이 선이십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그 성품이 선이시요 하나님의 지혜지식에서 나오는 모든 활동 역사 전부는 선한 겁니다. 우리에게 대하심이 향하심이 우리를 당신처럼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선하시다 그 말이요. 이방종교가 미신을 믿는 그런 신들이 하나님처럼 그런 역사가 있느냐? 없습니다. 그런 신들도 없지만 아니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 것을 찾아서 믿고 따라갈 필요도 없는 거고.

 

우리 믿는 자들에게 당신이 피로 구속을 입혀서 이것을 새 생명이라 기본구원이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그러는데 아버지라 그러면 양육권이 있단 말이요. 양육.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의 말씀으로 영적으로 하나님 당신처럼 만들어지게 만드는 분. 그러니까 선한 분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크고 작은 사건 환경을 주시는 그 이유도 그 가운데서 잘 굴려지면서 연단 받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만들어지라고 실력적으로 잘 만들어지라고 그런 크고 작은 사건 환경도 주신다 그 말이요. 따라서 교회마다 주님의 종들이 세상만사를 보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또 깨닫고.

 

그래서 우리가 교훈을 받는 것도 하나님의 그 선한 뜻을 가진 그 목적을 가진 그 이치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나가야 그것이 하나님의 선한 말씀이 되고 성품이 하나님의 선한 사람이 되고 전부는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질처럼 선한 것으로 돼 나와야지 예수 믿으면서 교회만 열심히 다시면서 충성봉사만 해놓고는 자기가 하나님의 생각과 소원 목적과 하나님의 취미와 하나님이 추구하시고 간구하시는 그런 것을 갖지 못하면 예수 믿는 것도 이거 허탕이다. 교회 다니면 성경을 많이 깨달아야지 수 년 수 십 년을 다녀도 성경 깨닫지 못하고 타에게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것으로 주지 못하고 있다면 이거 예수 믿는 가치가 뭐냐 그 말이요. 밥 먹고 사는 가치가 뭐냐 그 말이요.

 

하나님께서 우로지택으로 사시사철 이렇게 햇빛도 비쳐주고 비도 내려주시고 우리로 농사지어서 먹고 마시고 건강한 몸을 이루게 하는 이것은 무슨 뜻이냐? 하나님을 닮으라는 뜻으로 들어가 있단 말이요. 세상을 만들기를 그런 뜻으로 만들었는데 그렇게 깨닫지 못하면 사람의 가치가 뭐가 있느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이것이 예수님이지요? 예수님은 무슨 일 해요? 그리스도의 일을 해요. 그리스도의 일이 뭐냐?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우리를 당신처럼 만들어지게 하는 이것이 그리스도의 일이요. 당신처럼 만들어지는 여기에는 성령님이 또 같이 하시고. 질이 같다 그 말이요. 이렇게 믿어가면서 자기의 성격이나 성질이나 성분이 전부는 예수님처럼 자라가야 할 텐데 자라지 못한 것은 전부는 악한 것이다. 예수님과 같지 않는 것은 전부는 악한 것이다. 그렇게 보면 돼요.

 

아무리 주여 주여불러도, 사명감으로 목회를 하고 예수 믿었다 하더라도, 목숨을 내어줄지라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주님의 온전으로 채워져 있지 않았으면 영글어지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선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로. 하나님의 단일성이 아닌 것은, 하나님의 본질에 하나로 되지 아니한 것은 아니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아닌 것은 그 질이 그 성질이 성격이 하늘나라 못 들어간다. 닮은 거는 들어간다. 하나님의 것과 같아진 것은 들어간다.

 

왜 그러냐? 하늘나라는 신령한 천국이기 때문에 예수 믿으면서 하늘로부터 오신 그 주님의 말씀대로 신령성으로 만들어지지 못한 것은 다 빠져버린다. 못 들어간다. 예수 믿으면서 예수님의 신령한 것으로 닮아진 것은 다 들어간다. 오늘날 교회가 이것을 아느냐 모른다. ‘예수 믿으면 부자 된다하는 것은 부자는 신령성이 아니고 물질성이지요. 먹고 마시고 하는 것. 물질성. 신령천국에는 그런 물질성 성질로 된 것은 없어요. 그래서 못 들어간다 그 말이요. 오늘날 교회들이 이것을 아느냐, 모르느냐? 예수 믿는 걸 보면 모른다. 하는 짓거리를 보면 모르는구나.

 

한 번 이치적으로 생각을 해봐요. 예수 믿는 자기를 예배당을 크게 하나 지을래, 아니면 예배당 짓는 거 말고 네가 하나님을 닮을래그러면 어느 쪽으로 좋다고 자기가 선택을 하겠어요? 어느 쪽이 좋아요? 하나님 닮는 쪽이 좋습니까? 자기도 하나님처럼 될 터인데. 하나님을 닮는단 말이요. 닮아간다 그 말이요. 닮은 사람이 천국에 가지 예배당 지어놓은 거 메고 갈 거요? 들고 갈 거요? 불에 다 타질 건데?

 

이렇게 말하니까 이제 예배당 짓지 말라는 소리로 들리지? 예수 믿는 위주가 자기 사는 목적이 예수님을 닮는 쪽으로 우선적으로 생각을 하고 살다가 보니 집이 필요하구나하면 집을 짓고 살든지 사서 살든지. 그러면 집을 짓든지 사든지 했으면 예수님을 더 잘 믿어야지 방이 크고 넓으니까 뒹굴뒹굴 하면서 교회 가기 싫다고 그래놓으면 뭐가 돼요? 뭐가 목적이 들어가 있어요? 이제?

 

또 교회인도자가 하나님의 온전을 위한 그 목적으로 성경을 풀어나가야지 세상적으로 풀어버리면 그건 하나님의 심판에 해당되는 악한 종이 돼버립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 신령천국을 다 말하고 있는 건데 성경을 보고 세상 쪽으로 자랑을 하고 세상을 이루라고 그런다면 그건 악하단 말이요. 그건 악한 종이다.

 

, 오늘날 이 마지막 시대에 교회 안에서 세상정신을 키우는,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의 정신을 키우는 게 아니라 세상정신을 키우는 그런 교회가 많다. 그 하나님의 진노에 다 들어가는 겁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 믿기 전에 세상정신으로 다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예수 믿고 교회 나오는 그 길로 싹 없어졌느냐? 그건 아니란 말이요. 그러니까 깨닫는 족족 서서히 고쳐가야 된다. 깨달아지면서 , 이것이 세상에 속한 것이구나. 이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로구나그 판단을 해가지고 하나님의 것을 자기 속에 넣는단 말이요.

 

악한 자들은 예수이름가지고 세상에 속해 있는 것으로 응답을 받으려고 그래요.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응답을 받으려고 그래요. 이건 하나님 앞에 악한 짓인데, 그러나 세상 속화된 교인들은 그것이 더 좋다고 그러고 그것을 자꾸 구한단 말이요. 이방인들처럼. 성경에 보니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고 장성하라그런 말씀이 있지요?

 

사람이 날 때부터 아무 것도 가르치지 않고 몸만 키우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무인도에 사는 사람은 배우고 들은 거, 학문 같은 거 없잖아요? 그럼 어찌돼요? 짐승하고 같이 살고 짐승하고 장난칠 거고 뛰어다닐 거고 짐승처럼 살 거라 그 말이요. 이치적으로 따져봐라 그 말이요. 예수 믿으면서 뭘 배우느냐? 먹고 마시고 세상 부자 되는 것을 구할 거냐, 하나님처럼 만들어져가는 그 인격으로 자기가 자라야 될 거냐? 판단해서 따져보란 말이요.

 

예수 믿으면서 세상 것을 욕심을 부리게 되면 그건 신앙이 없는 사람이라. 하나님의 소원 목적을 모르는 사람이라. 그럼 그 사람은 결국 사단 마귀에게 내어준 바가 돼있기 때문에 사단 마귀의 졸자로 보게 되는 겁니다. 귀신이 왜 들어가요? 성령은 어떻게 들어가요? 하나님의 생각을 가지게 되면, 소원 목적이나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면 그건 성령님이, 하나님의 신이 들어가게 되지요. 귀신은 왜 들어가요? 귀신들린 사람들 많이 봤지요? 왜 귀신이 들어가요? 자기의 성격 성질도 나쁘고 늘 소원 목적하는 것이 세상에 있는 것으로 욕심을 부리게 되면 그 사람은 귀신이 들어가게 돼있어. 발작은 안 해도 말하는 것이 정신없는 소리를 하는 거요. 그러나 자기 싫어하는 어떤 일이 갑자기 부딪혀 봐요. 발작이 일어나요. 귀신 들렸구나. 그러니까 귀신이 들렸다 할 그 때는 이미 그만큼 얼굴이 똥칠이 돼. 그러니까 그 전에 자기의 사고방식을 늘 하나님 쪽으로 거룩하게 늘 구별성을 지어라 말이요. 그렇게 하지도 않고 세상 쪽으로 짓눌려 있으면서 이것이 서서히 서서히 물들어가는 그것도 알아야 되는데 그것도 몰라.

 

하늘의 가르침을 받으면 하늘의 열매가 열릴 것이고 땅의 가르침을 받으면 땅의 열매가 열리는 법이지요. 맞잖아요? 하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을 섬길 수가 있어요. 하나님을 섬긴다는 그 말의 의미는 다른 사람에게도 관계적으로 잘 지어나간다 그 말이요. 하나님을 섬긴다고 그러면서 다른 사람과 관계성을 짓지 못하고 있으면 혼자 잘 믿어요? 혼자? 누가 그걸 알아줘요? 하나님이 알아주겠어요? 혼자 잘 믿는 거 누가 알아줘요?

 

자기 속에서 충만해지고 커지면 나타나게 돼있단 말이요. 선한 것으로 의로운 것으로 나타나게 돼있어. 쉬운 예를 들자면 사람을 사랑하면 사랑이 충만하면 사랑의 행동이 물질로도 나오고 시간으로도 나오고 활동으로도 나타나지 않아요?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혼자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그게? 무슨 표현이 돼요? 말만 갖고 하나님 사랑한다그렇게 할 거요? 말이 안 된다. 거짓말마라 그 말이요. 거짓말.

 

세상 것을 펑펑 구하면서 나는 목사라. 나는 장로라. 나는 전도사라. 나는 집사라.’ 누가 알아줘요? 누가? 바보멍청이들이나 알아주지. 예수님이 알아주겠어요? ‘나는 예수 믿은 지 몇 년 됐다. 십 년이 넘었다. 이십 년 삼십 년 됐다.’ 그거 누가 알아줘요? 마음 하나 못 고치지. 깨닫는 거 없지. 나오는 봉사심도 없지. 그 뭐요? 거짓말 하지마라.

 

이방우상을 섬기는 그런 사람들의 말을 듣고 지극히 거룩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길 수가 있습니까? 없어요. 그 이치가 무엇과 같은가 하니 죽은 자가 산 자를 가르칠 수가 있느냐 그 말이요? 깨어있는 자가 잠자는 자를 깨울 수가 있지 잠자는 사람이 깨어있는 사람을 어떻게 깨울 수가 있어. 이치가.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라하신 것은 따르는 자에게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주고 싶어서, 너에게서 하나님의 것으로 나오게 해 주겠다. 하나님의 것이 나오도록 해주겠다.‘

 

믿음 좋다고 하고 능력 있다고 하고 예수님 잘 믿는다고 하는 유명하다는 종들의 입에서 예수 믿으면 세상부자 된다더라이렇게 가르쳤다면 무엇이 그 종들 속에 가득 든 겁니까? 천국 것입니까, 세상 것입니까? 세상 것. 창고는 주인이 무엇이든지 넣으면 그대로 쌓이는 거요. 그렇지요? 주인이 넣는다. 손님들이 넣는 게 아니라 창고주인이 자기 창고니까 자기가 넣는 대로 들어간단 말이요. 아무 거나 구별 없이 넣으면 이게 막 어지러울 것이고 물건을 찾으려면 한참 헤맬 거란 말이요. 다 들어내야 되고.

 

여기 택배하시는 분들 있으면 수원 같으면 장안구. 또 무슨 구요? 수원도 구가 몇 개 있어? 권선구 팔달구 또? 그 쪽으로 나가는 물건 차곡차곡 쌓아야 될 거라. 그냥 닥치는 대로 집어넣으면 이거 난리가 나는 거지. 이제. 찾느라고 시간 들고 끄집어내야 되고. 구별 없이 아무 거나 넣으면 안 되고. 그렇지요? 그리고 한 종류만 넣으면 또 그것만 쌓이기도 하지요. 주인이 무엇을 넣어야 할 건지 주인이 잘 알아서 넣어야지. 이제.

 

비진리에 매달려서 그 가르침을 받으면 비진리가 진리가 아닌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이 세상적인 것이 자기 속에 그대로 들어가서 쌓여진다. 그래서 자,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비진리가 아니 나오게 말조심하라는 말이다? 두 번째 문제, 무엇을 배우고 자기 마음창고에 쌓이는지 구별하고 분별하여 중요시 여기라는 말이다? 어느 문제가 맞아요? 처음 거, 나중 거? 나중 거.

 

46-47: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주여 주여하는 것을 보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지요? 안 믿는 사람은 주여 주여하지를 않습니다. 옛날에 교회 안 나갔을 때에 옛날사람들은 주로 절간에 많이 다니고 그랬어요. 그래서 늘 그 어머니 입에서 나오는 말이 자꾸 은연중에 그냥 버릇이 돼가지고 관세음보살그러더라고요. 자꾸 시도 때도 없이 관세음보살그래요. 예수 믿는 사람들도 가만 보니까 시도 때도 없이 주여 주여.’ 왜 그런지 모르겠네. 시도 때도 없이. 안 했어요, 했어요? 왜 그래요? 마음속으로 기도하면서 주여한 번씩 그렇게 나오는 건지, 아니면 그냥 시도 때도 없이 아예 입버릇이 돼가지고 주여 주여.’ 한 숨 쉬면서 주여.’ 두 숨 쉬면서 주여.’ 왜 그래요?

 

그러니까 그 정신을 가만히 보면 그 뭐 시도 때도 없이 아무 공들이는 그것도 아니고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뭐요? OO목사님? 아시는 분 있어요? 나는 불교인이 아니었으니까 몰라. 그 분들만 알겠지. 참 이게 성경에 보면 예수님도 교인들이 그렇게 하는 걸 많이 들었던 모양이요. ‘주여 주여.’ 그냥 하나님 아버지.’ 이것도 나 하나만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 지구 땅 위에 믿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러니까 그 참 되게 시끄럽겠어.

 

, 안 믿는 사람은 주여 주여하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주여 주여하면서도 예수님께서 보실 때는 말씀대로 행치 않고 있다는 거요. 말씀대로 행치 않고 있다는 거요. 그러면 말씀대로 행치 않는 사람이 딱 한 사람이겠는지, 아니면 여러 사람이겠는지? 여러 사람이겠지요? 많은 사람? 그러면 충성봉사를 안 하면서도 주여 주여한다 그 말인지, 충성봉사를 하면서도 주여 주여그 말인지? 그게 나쁘다 그 말인지, 좋다 그 말인지? ‘주여 주여부르면서 봉사를 하면서도 그렇게 부르면서 주님의 말씀대로 행치 않는다는 그 말인지?

 

행치 않는다는 그 말을 보통 어떻게 여기지요? 이거 아주 분별을 잘 해야 돼요. 행치 않는다는 말은 물질 충성봉사를 해도 그 사람의 소원 목적과 그 사고방식이 하나님 쪽으로 이렇게 하나로 단일성으로 이루지 못했으면, 세상 쪽으로 가서 있으면 세상 쪽으로 간 상태에서 교회 다니면서 열심 충성봉사하고 있다면 그런 사람이 주여 주여불러도 그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요, 행치 않는 사람이요? 행치 않는 사람이요. 그걸 알아야 된다. 그걸. 생각을 좀 하자 그 말이요. 생각을 그렇게 하기가 어려운가?

 

그런데 주여 주여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치 않는 이 사람이 딱 자기 혼자만이라면 좋겠는지, 그런 자기 같은 사람이 많이 있을수록 좋다는 말인지? 자기 같은 사람이 여기 저기 많아야 좋습니까, 자기 같은 사람은 아예 주여 주여하면서 행치 않는다는 그 자기가 안 되면 좋겠는데 있어도 자기 딱 한 사람이면 족합니까, 딴 사람까지 있어야 되는 겁니까? 말이 묻는 게 좀 이상하게 들리는 모양이지? 얻어맞는 사람이 자기 딱 한 사람 있으면 부끄러울까요? 여러 사람 있으면 이게 안 부끄러울까요? 같이 막 묻혀있으니까.

 

자기 한 사람이면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안심이 안 되는데 여러 사람이 되니까 상당히 안심이 되지요? 자기가? 내가 지금 무슨 말 하는지 알아요? 자칫 잘못하면 뿅 하고 다른 데로 가버려요. 여럿보다도 모래알처럼 수없이 많다면, ‘주여 주여하면서도 행치 않는 사람이 자기 한 사람보다도 열 사람이 있으면 조금 안심이 되고, 그런 사람이 모래알처럼 수없이 많다면 하나도 걱정이 안 되는 거지요? 그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어찌 될까요?

 

나 한 사람만 주여 주여하면서 행치 않으면 요건 얻어맞을 가능성이 많아요. 얻어맞는 게 좋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수없이 많다면 요건 얻어맞을까요? 아예 하나님이 불 싸질러 버릴까요? 그거 잘 알아야 돼요. 벼논에 피 하나가 섰다면 주인이 보기 싫으니까 그거 하나 뽑아버리겠지요? 그런데 벼논에 벼는 하나도 안 되고 피만 쭉 서있다고 그럽시다. 그럼 주인이 보고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 하나 뽑을까요? 불질러버린다. 끝난 거다. 이제. 그러니 많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아요. ‘내 끝이 다 됐구나그걸 안다면 회개하지.

 

율법사들 서기관들 대제사장 등등 이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모세오경을 가지고 주여 주여부르면서 하나님의 뜻을 행했느냐, 안 행했느냐? 행했어요, 안 행했어요? 누가?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오늘날 목사들이라 그렇게 보면 돼요. 나는 좀 빼주세요? 불쌍한 사람 빼줘야지. 나는 안 그러려고 그러는 건데.

 

자기들은 성경구절대로 했으니 의인이었고 성경구절대로 안 한 자들을 죄인으로 몰아붙였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런데 예수님은 성경구절대로 했어요, 안 했어요? 그 바리새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볼 때에 예수님이 자기네들처럼 성경구절대로 했어요, 안 했어요? 유대종교인들이 볼 때는 안 했거든? 안식일 날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번제단 앞에 늘 양 잡고 제사 드리고 그저 향 흔들고 돌아다니고 양 다리 두 다리 들고 하나님 영광 받으십시오.’ 양 다리 살 많이 쪘나? 허허.

 

근데 예수님은 성전 안에 들어가지 않았어. 그러니까 못하는 거지. 근데 안식일 날 회당에 다니시면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쳤거든. 그럼 양 잡아 제사 드리지는 않았는데 그런데 마지막을 보니까 부활 승천을 했어. 그러니까 죽지 않았다 그 말이요. 죽은 것도 없고 죽을 것도 없고. 다시 말하면 죄지으면 죽는 건데 무덤에서 부활을 해버렸어. 시체가 없어. ,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죄짓고 산 게 아니다 그 말이요.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볼 때는 자기네들처럼 성경구절을 지키지는 아니했으나 그 안을 성령의 눈으로 들여다보니 예수님은 바로 그것이 하나님 앞에 제사를 철두철미하게 드리고 있었어. 그게 무슨 말이냐?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양을 잡으면서 너 대신 이 양이 죽는다하고 이 양을 죽였고, 근데 예수님은 그 살으심이 내가 그렇게 살아야 할 것인데 죄를 지었기 때문에 못 살고 예수님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요구하는 대로 100%, 하나님이 101% 110% 요구를 해도 그대로. 100% 요구하는 그대로 전부 다 우리 죄를 대신해서 당신이 그렇게 행했어. 내가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그런데 죄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못 살아. 죄인은 사형선고요. 그래서 예수님이 나대신 그렇게 살았어.

 

그러니까 살면서 사시는 그 속의 언행심사가 예수님의 이해타산 사고방식이 전부는 하나님 앞에 사는 것으로 나대신 죽고 나 살리려고 사는 이치를 그 안에 다 넣어놨어. 그러니까 예수님은 우리 죄 대신 다 죽고 또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당신이 살았다. 그러니까 죄지은 건 하나도 없다. 근데 대제사장 바리새인들 유대 종교지도자 이런 자들은 부활승천 못 했어요. 무덤이 아직까지 땅에 있어. 흙으로 돼있겠지.

 

, 그래서 이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볼 때는 예수님이 죄인으로 보이고, 글자 문자대로 자기들처럼 안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예수님이 의인이요. 하나님 앞에 의인이요. 옳은 일하고 선한 일하고 하나님처럼 살리는 일, 살려내는 일. 그 이치가 그 안에 들었단 말이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 이 성경 깨닫는 것이 말씀 속에서 예수님의 정신으로 마음으로 소원 목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깨달아지면 자기도 예수님처럼 사는 거다. 살리는 것만큼 사는 거고 깨닫는 것만큼 사는 거다. 깨닫지 못하고 하지 않는 것만큼 너는 죽는다. 그러니까 무슨 가치가 있느냐? 예수 믿은 가치가 뭐가 있느냐? 그렇게 살지 말자 그 말이요.

 

모세오경 성경의 성문계시 속에 구원자 되신 예수님이 발견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데 사실은 외식신앙 껍데기운동 그들은 성경가지고 껍데기 운동, 예수님은 알맹이운동 구원운동 사람이 하나님처럼 닮는 운동. 사람들은 가르치기를 종교 포교활동 껍데기운동 크게 만드는 것. 완전히 다르지요. 알맹이하고 껍데기하고 같으냐? 완전히 다르지. 그러니까 하나는 종교적인 세상, 예수님은 천국의 사람. 어느 게 참 신앙이냐 그 말이요. 예수를 믿어도 여기서 분간을 좀 해라. 분별을 좀 하고. 안 그러면 죽을 때까지 예수 믿으면서 안 만들어진 것만큼 너는 고통으로 살게 된다. 고통이다.

 

사는 게 어떻게 괴롭습니까? 고통스러워요? 예수 믿는 사람은 그런 정신 들어가면 안 된다. 그 왜 그러냐? 마음이 세상 쪽으로 물들어져 있고 내려져 있으니까 그게 고통스러워요.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가 예수 믿는 게 즐겁다 기쁘다 행복하다 느끼는 사람 있습니까? 많이 느껴요? 하나도 못 느끼나봐. 예수 믿는 게 즐겁지 않아요? 자기가 지금 이 시간에 교회 안 나오면 뭐 한다고 보겠어요? 고작해 봐야 텔레비전 볼 거고. 맞지요? 그리고 교회 안 나오면 뭐 하겠어요? 나가서 돈 벌지요? 그 다음에 교회 오기도 싫고 돈 벌기도 싫고 텔레비전 보기도 싫고 그 다음에 뭐 하겠어요? 잠이나 자자. 안 그러면 친구 따라 놀러가자. 여기저기. 그럼 뭐요?

 

이 시간에 말씀 깨닫는 것 이상 더 좋은 게 있을까요? 아무리 듣기 싫어도 주일날 자기가 한 이치 깨달아진 것이 잔소리처럼 들려도 그 말씀이 네 마음속에 박혀서 네 평생을 인도할 거다. 그게 들어있는 거다. 그게. 한 주일 빠지고 두 주일 빠지고 까먹기 시작해 봐요. 한 주일 빠지면 좀 미안하지요. 목사님 보기에. 두 주일 빠지면 조금 더 미안하고. 세 주일 정도 빠지면 가야 되냐, 말아야 되냐?’ 목사님 보기도 그렇고 교인들 보기도 그렇고. 맞잖아요?

 

그러니 교회 올 때에 새벽같이 오나요? 이게 시작 할라 말라 그럴 때 다 기도할 때 뒤에 와서 살포시 앉아. 집에 갈 때는 얼른 빨리 도망가요. 붙잡고 뭐 물을까 싶어서 겁이 나거든. ‘주일날 어디 갔다 왔나물으면 뭐 할 말이 없잖아요. 안 그래요? 다 왔는데 자기 혼자 달랑하게 빠졌거든. 안 그래요? 사람이 양심이 있어가지고 믿는 양심이 있어가지고 미안하잖아요. 미안하게 보이는 그거 죄다 회개하지 않으면 그 버릇이 또 나올 거다. 그러면 이게 참 하나님의 무슨 역사가 바로 될까? 사람이 보는데도 저 모양인데. 안 된다.

 

그러니까 안 믿을 수는 없고 안 믿으면 팔다리가 부러질 것 같고. 하나님 형벌 받아서. 믿자니 뭔가가 자꾸 이렇게 무거워지고. 그러니까 평생을 살아도 무거워. 항상 사람이 무거워. 쾌활하지 못하고. 그러니까 교회 나오는 것이 억지야. 억지. 맞지요? 내 말 맞잖아요? 여기도 억지로 나오는 사람 있어. 없는 거 아니야. 힘들어. 어떻게 그렇게 살아야 되나? 사람이. 외식신앙사상은 예수님은 발견이 안 돼. 구원이 발견이 안 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가 발견이 안 돼. 자기 인격화가 되지 않아요. 그러니까 예수 믿기도 힘들어. 어떻게 보면 마음에 없는 예수를 믿는 거 같아서 힘들어요.

 

그래, 이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보니 율법을 어기는 거밖에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렇지요? 그들은 다 양 잡아 제사 드리고 성경구절대로 하거든. 근데 예수님은 회당마다 다니시면서 강론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음을 주고 그 다음에 각종 병자들을 고쳐요.

 

그러면 여기서도 교인들 잘 알아야 돼요. 각종 병자들을 고쳐주는 것은 설교하다 보니 아픈 사람이 있거든. 그러니까 그냥 고쳐준 거냐, 예수님이 하늘로부터 오셔서 고쳐주시는 것은 그 고치심 그 안에는 그리스도의 일이 들어 있느냐? 뭐가 들어있어요? 아무 것도 없는 거요? 그리스도의 일이 들어있다. 사람을 너를 하나님처럼 온전케 만드는 그 이치가 들어있다. 너보고 깨달아라 그 말이요. 그런데 이 바리새교인들이 볼 때에 예수님이 눈에 가시처럼 보여요. 왜 그런가 하니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그러고, 나이 삼십도 거의 안 됐는데, 삼십인데 조상 아브라함보다 먼저 있었다고 그러고. 예수님이. 그러니 그들이 볼 때 예수님이 정신병자로 보이는 거지요. 맞잖아요?

 

아브라함 조상들이 예수 당신의 때 볼 것을 기다렸다고 하니 이게 말이 완전히 어떻게 된 거요? 예수님과 아브라함 때와 이게 몇 백 년 차이요? 이천 년. 이천 년 된 할아버지가 예수 자기 때 볼 것을 기다렸다고 그러니, 그 할아버지보다 예수 자기가 먼저 있었다고 그러니 이게 생각을 해봐요. 인간의 생각으로 그게 어떻게 이해가 되나? 근데 우리는 이해가 됩니까? 어떻게 이해가 돼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영원 전서부터 선재적 그리스도로 계셨어요. 아브라함보다 먼저. 아담 할아버지보다 먼저. 그러면 바로 하나님이 되시는 거지.

 

그러니까 그들이 예수님을 볼 때는 이게 미쳐도 보통 미친 걸로 보이지 않는 거죠. 뭐 이런 게 있냐? 그러니까 눈에 막 쌍불이 나니까 가만둘 리가 없지요.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딱 죽여놓고 이제 자기들은 할 일 다 한 것처럼 하나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저 미친 것을 십자가에 죽였습니다. 그러니까 영광 받으시옵소서그랬다. 그런 식이라.

 

하나님이 누구를 통해서 영광을 받은 거요? 바리새인을 통해서,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그게 어떻게 영광이요? 어떻게 그게 영광이 돼요? , 이치적으로 생각해봐요. 얼른 빨리. 집에 가야지? 어째서 영광이요? 그게? 십자가에 죽는 게? 대답 안 해? 나도 가만있을래요. 허허. 언제까지 있으려나. 얼른 대표적으로 누가 대답할 거야? 틀려도 좋으니 대표적으로 얘기해 봐요. 얼른. 틀려도 좋다고 그랬어. 어째서 십자가에 죽는 것이 영광이냐? 인간이 볼 때는 비참성인데.

 

영광이란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죽음을 죽은 거지요? 맞잖아요? 싫어하는 죽음을 죽으면 그 영광이 되겠어요? 영광이 안 되지. 그러니까 당신 혼자 죽는 것이 아니고 혼자 죽는 그 속에는 우리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얻을 사람들이 다 죽는 것으로 들어가 있지요. 대표적으로. 예수님을 들어내면 자기가 보여야 돼요. 그래서. 그래야 감사가 되고 그러지. 예수님 당신 혼자 죽는 것이 당신의 백성 구원 얻을 백성 죽을 것이 그 안에 다 들어있어.

 

그리고 그 다음에 당신이 살아났습니까? 역시 당신의 백성이 덩달아서 다 살아나는 거. 그러니까 죄를 속해야 다 살릴 수 있는 거지. 하나님 앞에 그런 중책을 주님이 이루어 놨단 말이요. 그래서 영광이지. 그래서 자기가 하나님처럼 닮아지는 이거 누구 앞에 영광이요? 누구에게 영광을 돌려야 돼?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지. 그래, 자기가 오늘날 예수 믿고 인격적 차원으로 바로 성장되고 참 사람 중에 참 사람으로 되는 이것이 주님께 영광 돌릴 일인데 이게 누구 덕인지? 제가 잘나서 그런 건지?

 

성경 성문계시 이 속에 그 분의 속성 마음중심을 보지 못하면, 우리에게 향하신 그 분의 소원 목적을 모르면 문자적으로 신앙하다가 자기의 이룰구원을 다 놓쳐버리고 예수 믿으면서도 주님과 의도적으로 이게 대적이 돼 들어가 있어. 성질적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하면서 문자적으로만 고집하여 살면 예수님을 죽인 바리새인들처럼 예수님과 철두철미하게 대적상태로 살다 가게 된다. 원수로 살다 가게 된다. 예수 믿으면서 원수로 살다 가게 된다. 이런 꼴이 어디 있어요. 모르는 거요. 모르면 자기는 위한다고 하지만 사람을 죽여 놓는 일이 있어요. 얼마든지 그런 일이 있어. 모르면 사람 죽여.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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