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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요20: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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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목사 |
| 참고 : |
제목: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요20:19-23)
한길 5월호 우리는 하나님의 유츄프라카치아입니다. 보니까
아프리카 깊은 밀림에는 유추프라카치아 라는 특이한 식물이 살고 있습니다. 공기 중에 있는 소량의 수분과 햇빛으로 살아가는 음지 식물이 있습니다. 유추프라카치아는 실제하는 식물이 아니라 전설 속의 식물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유추프라카치아는 그 의미가 사람의 영혼을 갖고 있는 식물 이라는 뜻입니다
그 식물은 결벽증이 너무 심해 사람이든 동물이든 누군가 자신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수일 내에 말라 죽어버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유츄프라카치아를 터치한 사람이 계속해서 따뜻한 사랑으로 만져주면 죽지 않고 잘 성장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멸망의 길로 달려갈 수 밖에 없으며 불안한 세상에서 방황하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 본문의 내용은 십자가에 못박혀 주님이 돌아가시고 난후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불안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평강을 불어 넣어 주십니다.
19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고소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에 제자들은 도망가서 베데스다 못가에 있는 한 마을 집에 모여 불안에 떨며 있었습니다.
이처럼 성령님이 임하지 않으시니까? 저들에게 몇 번이고 장로들이나 서기관들에게 고소를 당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지만 저들은 말씀을 믿지 못하고 도망하여 숨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붙잡히시니까?
마26:55그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56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마가복음에도 예수님이 붙잡히시니까
막14:50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51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가다가 무리에게 잡히해 52메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베드로는 예수님이 붙잡히신 후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끌려 갈 때 멀찍이 예수를 따라 가다가 대제사장 법정 앞에 서서 신문 받으실 때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다가
마26:75: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제자들은 예수님이 붙잡히시니까? 배반하고 도망하여 불안에 떨고 있었습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도 불안하여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눅24:13그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5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16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룰러 서더라
마28:1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위에 앉았는데 3그 형상이 번개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4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이처럼 부활하셔서 저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시기 전에는 모두가 다 떨고 불안하여 있었습니다.
우리들도 성령님이 임하시기 전에는 모두가 불안하고 망막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삶의 이미가 없으신가요? 기쁨이 없으신가요? 불안하신가요?
우울증이 올 지경입니까?
성령님이 임재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안에 떠는 백성들에게 말씀합니다.
시42: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11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마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43: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불안에 떠는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평강을 불어 넣어 주십니다.
19中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임하십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그 증거는 기쁨이 충만합니다.
아직도 기쁨이 없습니까? 아직도 불안합니까? 아직도 삶의 의미가 없으신가요? 아직도 소망이 없으신가요?
성령님이 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을 모셔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신 장로님들을 보세요? 얼굴에 나타납니다. 먼저 얼굴에 기쁨이 충만합니다. 하늘에 소망이 넘치게 됩니다.
그러기에 말씀에 순종합니다. 순교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이라면 어디든지 따라 가며 순종합니다.
이 시간 이 성령님의 평강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요7:37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사마리아 여자에게 요4: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성령님이 오시면 평강이 넘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은 성령님의 평강을 제자들에게 부어주시면서 명령하십니다.
21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내가 너희를 잃어버린 자들에게 보낸다 저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마10장에 보면 예수님이 열두제자들을 택하시고
5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으로 평강을 주시면서 복음 전파하시기를 명령합니다.
23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즉 전도 하여 죄로 말미암아 죽을 영혼들을 살리라는 말씀입니다.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28: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제자들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예수님을 보고 부인하고 도망하여 불안함에 숨어 있었지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기쁨이 충만하여 져서 전도의 사명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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