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이렇게 찾아와줘서 정말 고마워, 미안해!

물맷돌............... 조회 수 160 추천 수 0 2020.06.03 22:48:05
.........

[아침편지2450] 2020.05.29. (T.01032343038)


이렇게 찾아와줘서 정말 고마워, 미안해!


샬롬!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네덜란드의 ‘피쉬’라는 작가는 ‘인사(人事)’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각가 ‘유영호’는 이에 힌트를 얻어서 ‘인사하는 모습’의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각도로 실험한 끝에 ‘겸손하면서도 비굴해보이지 않는 각도’를 찾았는데, 그것은 ‘15도’였습니다.


 저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찾아가 진료하고 있습니다. 임 할아버지는 혼자 살고 있습니다. 종종 외출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할아버지입니다. 그런데, 약 먹는 것을 깜박하고 잊을 때가 많습니다. 오래 전에 받은 약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당뇨가 심해서 꼭 챙겨 먹어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말씀도 잘하고, 종종 외출해서 친구들과 술 한 잔을 하실 때도 있다고 하니, 괜찮은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헷갈려 하실 때가 많아 치매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검사해봤으나,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루는 조심스레 물어봤습니다. “어르신, 죽을 만큼 힘드세요?” “수면제를 모아놨어. 아직 먹을 생각은 하지 않았어. 모아만 놓았어.” 할아버지는 서랍 속의 수면제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르신, 먹지는 마시고 모아만 두세요. 그걸 먹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이렇게 찾아와줘서 정말 고마워, 미안해!” 할아버지는 어렵게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살짝 눈물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말씀은 없었지만, 깊은 절망에 감정이 무뎌진 듯했습니다. 생을 포기하려는 선택을 머리맡에 두고 사시는 그 마음을 꺼내놓은 것만으로도 큰일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가 겪은 힘든 세월과 슬픈 감정을 다 헤아리긴 어렵지만, 힘내서 살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잘 돌봐주고 싶습니다.(출처; 좋은생각, 의사 홍종원)


그 누구든지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생사를 결정할 권리가 우리 인간에게는 없는 고로, 주께서 오라 하실 때까지,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점점 약해져서 삶을 지탱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힘이 좀 더 있는 사람들이 그들을 돌봐야 합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마지막 여정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살아야 합니다.(물맷돌)


[인생살이 기껏해야 한 70년, 건강하게 살아도 80년인데, 그 인생살이 고통과 슬픔뿐, 덧없이 지나가고 쏜살같이 빠르게 날아갑니다.(시90:10) 나는 주님을 위해서 오랫동안 어려운 싸움을 치러 오면서 주께 한결같은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이제 세상을 떠날 때가 가까워졌습니다. 면류관이 하늘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딤후4:7-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303 인재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20-06-05 333
35302 웃음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0-06-05 512
35301 간결한 고백 김장환 목사 2020-06-05 370
35300 고요하게 집중하라 김장환 목사 2020-06-05 449
35299 TV를 틀어놔야 잠이 드는 남편의 내력(來歷) 물맷돌 2020-06-03 299
35298 이 세상에서 당신이 제일이지요! 물맷돌 2020-06-03 230
35297 언니는? 물맷돌 2020-06-03 149
35296 저는 마님을 모시는 삼돌이가 되었습니다! 물맷돌 2020-06-03 176
» 이렇게 찾아와줘서 정말 고마워, 미안해! 물맷돌 2020-06-03 160
35294 위기는 언제나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0-06-03 393
35293 미안하다’는 말, 그 한 마디의 중요성 물맷돌 2020-06-03 218
35292 상대 배우자의 상처와 고통을 아는 것이 해독제가 됩니다. 물맷돌 2020-06-03 173
35291 꾼과 리더의 차이 file 한재욱 목사 2020-06-02 538
35290 예수님의 얼싸안기 file 한희철 목사 2020-06-02 508
35289 언택트 file 이성준 목사 2020-06-02 474
35288 한라산 같은 하나님 file 차진호 목사 2020-06-02 307
35287 생명을 살리러 간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6-02 526
35286 리모델링 file 손석일 목사 2020-06-02 372
35285 연민이 아닌 공감 file 한재욱 목사 2020-06-02 411
35284 내가 입힌 모든 상처를 용서하소서 file 한희철 목사 2020-06-02 338
35283 기다림의 축복 새벽기도 2020-05-30 1064
35282 끝까지 견디라 새벽기도 2020-05-30 533
35281 성령충만한 삶의 실체 새벽기도 2020-05-30 1400
35280 탐욕의 포로 김장환 목사 2020-05-26 880
35279 손해가 아닌 선 김장환 목사 2020-05-26 607
35278 빛을 발하는 만남 김장환 목사 2020-05-26 786
35277 존경하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0-05-26 453
35276 생명의 신호 김장환 목사 2020-05-26 453
35275 정말 조심해야할 것 김장환 목사 2020-05-26 637
35274 기도의 오솔길 김장환 목사 2020-05-26 779
35273 인생의 신기루 김장환 목사 2020-05-26 568
35272 너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물맷돌 2020-05-24 402
35271 조금 더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물맷돌 2020-05-24 249
35270 남보다 조금 더 무거운 짐을 지고 가기에 물맷돌 2020-05-24 277
35269 귀인(貴人) 물맷돌 2020-05-24 25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