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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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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2221.경청
주님은 애가 타는 목소리로 ‘너희는 이제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고 하십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든지 묻지 않을 테니 이제부터라도 귀를 기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내가 원하는 복은 과연 무엇인가? 지혜의 길을 지키는 자에게는 복이 있습니다. 주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말씀을 지키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잠8:32)


2222.순종
우리나라 속담에 ‘마누라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결혼한 남자들은 다 공감. 남편의 목숨은 마누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성경도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자고로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이면 호감이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며 엄한 고생 안 하게 됩니다.(사1:19)


2223.복 받는 비결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들에게 그렇게 복 주시기를 원했지만 그들은 그 말씀을 무시했습니다. 복을 받으려면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인데 그들은 자기들이 가고 싶은 길로 가다가 고생만 하고 다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이 말씀은 이 시간 우리에게도 명징하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지금 주의 길로 가고 있습니까?(렘7:23)


2224.여호와께 돌아가자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하니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Love Never Fails가사>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말3:7)


2225.작은 것
지극히 작은 계명하나라도 소중히 여기며 가르치고 순종하는 마음은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이 지극히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시고 심혈을 기울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주 속에 지극히 작아 눈에 보이지도 않는 나 한사람을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내려오신 분이십니다.(마5:19)


2226.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땅에서 많은 일을 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당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들이 내 이름으로 많은 일을 했다고 하는데, 나는 너희들을 모른다. 진짜 그것들이 순수하게 나를 위한 일이었냐?” 하나님은 우리가 무슨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보다는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고 순종했는지를 보십니다.(마7:21)


2227.먼저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마친 다음에 ‘이 말씀을 듣고 따르는 사람은 마치 든든한 반석 위에 집을 지은 것 같은 슬기로운 사람이다’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지금 반석위에 집을 지으라는 명령을 내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말씀을 듣고 따르면 저절로 따라오는 열매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산상수훈)을 듣고 따르는’ 것입니다.(마7:24)


2228.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말씀하십니다. 인간은 육, 혼, 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육이 듣도록 음성으로 말씀하시기도 하고, 혼이 듣도록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기도 하고, 영이 듣도록 성령으로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들을 수 있습니다. (눅11:28)


2229.사랑하면
남자와 여자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하다가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면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싶고 함께 살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결혼을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아버지와 내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입니다.’(요14:23)


2230.사랑 안에
예수님께서는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키셨는데 우리가 뭐라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단 말입니까? 더군다나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말입니다.(요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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