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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눅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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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5.
<말씀>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눅22:22)
<밥>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반드시 죽는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를 배반한 자에게는 무서운 저주가 기다리고 있다.”
<반찬>
하나님은 인간의 실패와 죄까지도 사용하여 자신의 뜻을 이루신다.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려는 음모는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의 큰 계획을 이루는 결과를 낳았다.
그렇다고 해서 그 죄가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화(禍)를 변하여 선(善)을 이루시지만 죄는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그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
<기도>
주님!
예수님이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다 대속하셨으므로
죄를 지어도 된다는 황당한 설교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용서받고도 지은 죄는 더 큰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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