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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박애주의자가 아니다!

순전한신앙이야기 황부일............... 조회 수 275 추천 수 0 2020.06.18 08:01:01
.........
출처 :  
《예수님은 박애주의자가 아니다》


고은교회 : 황부일목사






<박애주의란?>

 박애주의에 대한 간단한 개념을 보면 인종적 편견이나 국가적 이기심을 버리고 인류 전체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전 인류 모두가 평등하게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주의를 말합니다.
 박애주의자들은 인류는 박애주의를 통해서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들은 계속 강조하기를 박애주의는 다른 사람을 돕는 그 자체를 위해 돕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어떤 대가도 요구하지 않고 미래에 호의도 바라지 않는 것이라 합니다.
 박애주의자라는 용어는 원래 그리스어로 필란트로피즘이라 하며 인간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것이라 합니다.
 어쨌든 박애주의는 헤브라임과 헬레니즘을 짬뽕시킨 카톨릭에서 발전한 것으로 보이며 종교 개혁 시대와 르네상스 시대로 일어난 인문주의, 인도주의, 인본주의를 더해 더욱 발전한 것으로 나옵니다.
 문제는 박애주의라는 인간애적인 휴머니즘이 교회로 들어와 그것이 기독교 사랑처럼 되어 버렸고 더 나아가 기독교 이상주의가 교회 목적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박애주의가 성경이 가르치는 사랑이고 평등이고 화평으로 되어버렸습니다.
 그렇지 않은 교회는 이기적인 개교회주의로 몰아 붙이고 몰상식하고 형편 없는 종교집단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전 어떤 혹 자가 "하나님은 보수편이실까 진보편이실까?"라는 질문을 내 놓음에 대해 어떤 보수교단의 한 목사님이 답하기를 "하나님은 진보편이 실것!" 왜?
진보가 구제는 더 자한다고!! ?
이런식이




<예수님은 박애주의자로 보는 자들과 주장>

 대체적으로 이런 주장을 펴는 자들은 자유주의신학자들이나 민중 신학, 세속 신학을 하는 진보주의자들의 이론이고 운동이었으나 지금은 거의 색깔이 없습니다. 
물론 사회 구원을 강조하는 자들이 주로 주도를 하는 셈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초교파라는 영향과 방송매체와 인터넷의 등장으로 다양한 신학이나 신앙이론들을 접하면서 대체적으로 혼합적인 인본주의화 되었습니다. 
역사적 개혁주의라고 자랑하던 보수교단이나 그런 성향의 교회들도 인본주의에 많이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말씀을 두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시러 예수를 보내심을 강조하면서 그가 오심에 대한 선지자의 예고 말씀을 인용합니다. 
이사야 61:1-2를 보면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높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슬픈 자를 위로하되"라고 한 메시야에 대한 예언 말씀을 그대로 인간적 형편을 해결해 주러 오심으로 해석하고 강조하여 예수께서 마치 세상에 가난하고 어렵고 권력이나 세력에 억압 받고 신분적이나 형편으로 매여 있는 자를 해방시켜주러 오신 위대한 박애주의로 봅니다.


 



<기독교 박애주의는 그리스도의 구원을 진리로 모르는 인본주의자들>

 세상 사람들이 주장하는 박애주의는 이해가 되나 예수 그리스도를 박애주의자로 여기고 파를 만들어 모이는 교회들이 그것을 주장하고 그런 인본적 사랑을 교회된 모습으로 운동하며 실행되기를 원하는 교회들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이들은 그 만큼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대해 변질을 도모하기 때문입니다. 
저마다 예수님을 저들 좋은 대로 저들 기대대로 바꾸어 말하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여 그것을 믿고 또는 공감하고 함께 그 중심으로 소망하며 열심들입니다.
이들은 바울의 증거 처럼 지혜를 구하는 헬라인 같습니다.이들은 구원의 진리의 도를 어리석다고 여깁니다.

고린도전서 1:22~23에보면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세상
휴먼주의자나 이상주의나 사회주의자들과도 상통하며 합력하기도 합니다.

진정 이시대는 다른복음이 넘치고
인본주의가 교회들을 잠식해 가고 있씀이 위험수위를 넘어 섰습니다.
 사도바울의 증거 갈라디아서 1:6-8절에 보면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좇는 것을 배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라고 엄히 경고했습니다.
 
복음이란 용어의 뜻은 구원의 소식, 복 된 소식, 기쁜 소식 등인데 이 복음을 저마다 기대하고 원하는 대로 맞추어 변질시킨 것이 바로 다른 복음인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전후로 다 포함해서 유대인들은 특히 메시야를 학수고대했는데 유대 사회를 통틀어 계층을 나누어 보면 상류층과 중류층, 그리고 하류층이 있는데 이들은 계층별로 다르게 메시야를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상류층 사람들은 당시 지배자를 헬라나 이후 로마에 의해 자신들이 가진 상류층으로서의 권한이나 교권, 권세를 메시야를 통해 되찾게 되길 바랐고,
중류층 사람들은 메시야를 통해 전쟁이나 재난으로 인해 혼란하고 불안하고 어려운 사회상태가 없는 평화주의 세상으로 되길 기대했습니다. 
그것은 오실 메시야가 평강의 왕이요 평화의 왕으로 오신다고 성경에 예고 되어 있음을 알고 그렇게 기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류층, 즉 가난하고 남의 밑에서 늘 억압이나 무시받는 위치에 있는 자들이나 또한 몸이 약하고 장애가 있는 자들은 메시야를 통해 가난에서 벗어나고 신분 상승하고 치유로 강건한 삶을 기대한 것입니다. 
그러나 메시야라고 오신 예수님은 각자 기대들을 해결해주지 않음으로 유대인들은 예수를 메시야를 빙자한 사이비로 몰아 죽인 것입니다.
 이 경우가 오늘날로 말하면 예수를 문제 해결사나 박애주의자로 믿고 그것을 강조하는 인본주의 교회들과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의 나라로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러 오심>

예수님은 인류를 여러 가지 형편에서 구원하러 오신 분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바라는 좋은 형편이나 조건들을 충적시켜 주러 오신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인간을 인본적으로 사랑하러 오심이 아니라 그 분 안에서 만세전에 이미 작정되고 언약된 교회를 그 죄와 그 영원한 형벌에서 영원한 생명과 그나라로 구원하러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는 3년으로서 천국 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주로 갈릴리 근처와 유대로 오시면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그 분이 구주되심과 그의. 나라에 대해 전하셨습니다. 
병들고 귀신에 사로잡힌 자들을 회복시켜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분의 나라로서 회복의 천국이 임하는 역사로 나타내어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그분의 사역 중심지였던 갈릴리나 그 외 그 어느 지역에서도 예수님으로 인해 좋은 지역이 생겼거나 가난한 사람이 없어지고 다 잘사는 동네가 되었거나 당시 로마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되는 형편이 되었거나 한 곳이 없습니다. 
예수님 초기 때나 그 분의 사역 말기 때나 그리고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후에도 예수님이 사셨던 유대 지역은 어디고
지상천국이 실현된 곳이.없습니다.
되려 어렵고 로마에 의해 유다의 멸망이 왔습니다.
 도대체 예수님은 무엇을 하신 것입니까? 
이사야의 예고에 따라 가난한 자를, 소경된 자를, 갇힌 자를, 억압받는 자를 그런 형편에서 건져 주시고 유대가 기대한 복되고 샬롬적인 형편이나 그런 이상적인 유대회복의 사회를 실현해 주신 것이 없습니다. 
박애주의자들은 예수께서 그들을 위해 혁명차원에서 애쓰 시다가 반대 세력인 교권주의자들로 인해 죽으셨으니 이제 우리가 그 정신을 받 들어 이어가자고 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진리를 모르는 자들의 인간적 주장입니다. 
박애주의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인간의 근원 문제는 형편이나 어려운 여건이 아닙니다. 
만일 가난한 자가 그 형편을 벗고 부자가 되었다 해도, 또한 어떤 억압이나 갇힘에서 벗어났다 해도, 본질적인 죄의 굴레와 그 형벌의 굴레에서는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인간애를 실천하여 그 형편에서 건져 주었다 해도 끝없는 욕심과 그 욕심이 자라서 죄를 그리고 사망을 낳는 굴레에서는 벗어나게 못합니다. 
오히려 더 죄짓고 더 형편이 좋아서 타락하게 하고 더 욕심따라 더 살게 도와준 꼴이 됩니다. 
왜냐하면 죄아래 인간의 모습과 삶이 하나님의 진노아래 사는 존제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2:1~3젛을 보면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에베소서 2:1~3을 보면,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라고 말씀하심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그런 인생들의 잠깐의 형편을 위한 해결사로서 박애주의자가 아니라 모든 것의 근원이 되는 죄에서 해방을 위해 오신 구속주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의 사랑은 인류애,  인간애가 아니라 교회구원을 위한 구속의 사랑인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언약대로의 진리 구원입니다.
인간 기대구원이 아니라 하나님기대 구원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통한 박애적인 구원은 인간 기대구원으로서 복음에는 없는 것이고 다른복음으로 변질시킨 거짓진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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