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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인 전도자

마태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189 추천 수 0 2020.06.18 12: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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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0:24-39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제자인 전도자(10:24-39)

핸드북 예화 생활고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던 20대 남성이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직장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경찰관을 찾아와 감사 인사를 했다.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10일 호후 107분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개금파출소에 손모(24)씨가 통닭과 양말을 들고 와서 서 경위를 찾았다.

두 사람의 인연은 한 달 전인 지난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달 8일 오후 735분쯤 손씨는 생활고 때문에 죽는다는 문자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냈다. 문자메시지를 받은 친구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서 경위는 손씨 집으로 출동했다. 경찰과 대치하던 손씨는 출동한 경찰관들을 철수시키지 않으면 죽겠다고 외쳤다. 강력계 형사 출신인 서 경위는 현장에 있던 경찰관과 소방관을 모두 보내고 동료 한 명과 함께 집으로 들어갔다. 서 경위는 1시간 30여분 부모로부터 버림받아 어려서부터 보육원에서 자란 후 나쁜 길에 빠졌고 최근에는 취직도 못해 며칠간 밥도 못 먹었을 정도로 어렵게 지냈다는 손씨의 얘기를 들었다. 서 경위는 손씨에게 내가 도와주겠다면서 손가락을 걸고 이야기 했다. 서 경위의 설득에 손씨는 결국 마음을 열었다. 서 경위는 밥을 며칠 굶은 손씨를 인근 식당으로 데려가 국밥을 사주고 밥은 굶지 말아야지라며 손씨 주머니에 5만원을 넣어주었다. 서 경위가 준 5만원을 들고 집으로 온 손씨는 눈물만 흘렸다고 한다. 서경위는 이후에도 매일같이 전화를 걸어 손씨를 격려했고 자신의 지인 도움을 받아 서울에 있는 한 인테리어 회사를 손씨에게 소개해 주었다. 경찰이기 전 인간이 된 이 모습은 사람을 흐뭇하게 하고 감동시킨다.

 

우리도 전도자가 되기 전에 먼저 예수님의 삶을 닮은 제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합니다.

24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5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아무리 훌륭한 제자라도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합니다..

오직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합니다.

 

주의 제자들도 예수님 같이 살 수는 없지만 예수님을 닮으면 족한일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어떠했습니까? 겸손했습니다.

2: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11: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러하신 주님의 겸손함은 죽기 까지 복종하심에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2: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주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면서도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 사건이 바로 인카네이션 성육신 사건입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으심입니다.

제자 된 도는 바로 이 예수님의 겸손한 길을 따르는 길입니다

십자가의 길이 바로 겸손한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일입니다.

또한 겸손할 뿐만아니라 그의 온유하신 성품이십니다.

53:2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7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을 닮은 삶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 바로 제자도의 삶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제자도의 삶을 사는 자들을 부르시고 전도자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26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귀속 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바로 제자들은 숨기지 말고 나타나게 전도하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숨어서 전도하는 일이 있습니까?

헬라인은 비밀을 말할 때 귓속말로 하였다고 합니다. 유대의 랍비들은 제자의 귀에 속삭이는 말로 가르쳤다고 합니다.

라이트 훝에 의하면 회당의 랍비들이 가르칠 때 해설자의 귀에 속삭이면 그는 들은 말을 큰 소리로 반복하였다고 합니다.

유대인의 지붕은 평평하게 되어 그 위에 보행할 수도 기도할 수도 담화나 외칠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

요는 예수께서 은밀하게 또 사적으로 가르치신 교훈을 나가서 공적으로 선포하라는 뜻입니다, (마태복음 이상근주석 p180)

 

나가서 말씀을 선포할 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28몸을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너희에게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전도 할 때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어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28: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베드로와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을 때

5:18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전도하다가 옥에 갇혔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천사가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게 하십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공회 앞에 섰을 때

대제사장이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 할 때도 29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33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34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35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38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만일 하나님께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하나님은 전도하는 제자들과 함께 하시어 가말리엘을 통하여 지켜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전도자는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전합시다.

전도자는 먼저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온유하여서 십자가를 지기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이러한 제자도가 되어 나아가 말씀을 할 때 병든자가 고침을 받고 귀신이 물러가 많은 영혼이 구원되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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