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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눅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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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2.
<말씀>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눅22:4-6)
<밥>
유다가 대제사장과 성전 수비대장에게 가서 예수님을 그들에게 어떻게 넘겨줄지를 의논하였습니다.
그들은 기뻐하면서 유다에게 돈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다도 찬성하고 사람들이 없을 때에 예수님을 그들에게 넘겨 줄 적당한 기회를 찾았습니다.
<반찬>
인간의 마음문은 안쪽으로 잠금고리가 있어 밖에서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예수님조차도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릴 뿐이다.
사탄은 아무에게나 못들어간다. 안에서 문을 열어 주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자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했다고 성경은 말한다.
유다의 배신은 사탄의 책임이 아니라 사탄에게 문을 열어 준 유다의 책임이다.
<기도>
주님!
제 안에 성령님을 모심으로 어떤 경우에라도
사탄이 제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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