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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눅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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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3.
<말씀>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눅22:19)
<밥>
예수께서는 또 떡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 나를 기억하면서 이것을 먹어라.”
<반찬>
‘나를 기념하라’는 어떤 고대 사본에는 ‘나를 기억하라’로 되어 있다.
성찬의식의 핵심은 예수님이 당신의 몸과 피를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고로 ‘이것은 내 몸이라’라는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신부가 축성하는 순간부터 빵과 포도주가 ‘기적적으로 예수님의 실제적 몸과 피로 변한다’는
카톨릭의 화체설은 옳은 적용이 아니다. 성찬식의 빵과 포도주를 우상시 여기는데 까지 변질된 것이다.
<기도>
주님!
성찬식을 하는 이유가 주님의 피와 살이 우리의 죄악을 도말하셨다는 것을
잊지 않고 다시 한번 감사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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