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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눅2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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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9.
<말씀>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 내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 하시더라 (눅22:53)
<밥>
예수님께서 자기를 잡으러 온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매일 성전에서 너희와 함께 있었다. 그러나 너희는 내게 손을 대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너희의 때, 곧 어둠이 다스리는 때이다.”
<반찬>
일측촉발(一觸?發)의 순간! 갑자기 들이닥친 병사들을 보고
제자들은 도망갈지 말지 눈치를 보는데 예수님은 “나를 잡아가라”하고 어둠의 세력에게 자신을 내어주신다.
아직 십자가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지 않은 시점이라
제자들은 도무지 예수님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기도>
주님!
인간의 죄악을 용서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속사역이 이렇게 시작되어
우리가 그 은혜를 입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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