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내 짐이 가장 무겁다!

물맷돌............... 조회 수 345 추천 수 0 2020.06.22 19:41:27
.........

[아침편지2465] 2020.06.16. (T.01032343038)


 내 짐이 가장 무겁다!


샬롬! 지난밤 편히 잘 쉬셨는지요? 무더위 잘 이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해산물 뷔페 판촉으로 손님들을 속인 식당주인 부부에게 태국법원이 징역 723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당초, 징역 1446년을 선고했다가 반으로 줄여준 것이라고 하네요. 이 음식점의 1인당 뷔페가격은 88바트(한화 3,400원)라고 합니다.


어느 한 동네에 항상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볼은 개구리처럼 퉁퉁 부어있고, 삐쭉거리는 주둥이는 쑥 나와 있어서 고무줄로 꽁꽁 묶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한 번은, 마을에서 공동 작업으로 짐을 옮기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불평 씨도 마을사람들과 함께 등짐을 지게 되었는데, “어이… 씨… 뭐가 이렇게 무거워? 더럽게 무겁네!”하면서 불평을 늘어놨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별로 힘들어 하지 않는 걸 보니, 내 짐이 두 배는 더 무거운가 보다!’생각하면서 그처럼 불평했던 겁니다. “어이… 씨, 나는 참 지지리도 운이 없지…. 하필이면 가장 무거운 짐이 걸릴 게 뭐람!” 길이 너무 멀어서 중간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그날 밤, 불평 씨는 모두 잠든 틈을 타서 짐을 쌓아둔 창고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가볍게 느껴지는 짐에 살짝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그는 가장 먼저 창고로 달려가서 어젯밤에 표시해 둔 짐을 찾아서 등에 졌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짐은 바로, 어제 그 자신이 지고 왔던 그 짐이었습니다. ‘남의 손에 있는 떡이 더 커 보인다.’는 속담처럼,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힘들게 살아간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나름 힘든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다만, 그 힘든 것을 내색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출처; 들꽃편지, 최용우)


물론,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고른 것만은 아닙니다. 고르지 못한 일도 분명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매사 불평하는 사람을 보면 반드시 그 형편이 다른 사람보다 못해서가 아닙니다. 대개는 삐뚤어진 그 마음에 그 대부분의 이유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물맷돌)


[백성에게 어려운 일이 닥치자, 그들이 여호와께 불평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불평을 들으시고 화를 내셨습니다.(민11:1)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어느 누구도 여러분을 잘못했다고 비난할 수 없을 것이며, 여러분 역시 깨끗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빌2:14-1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2810 정직보다 큰 재산은 없다 김용호 2018-02-04 316
32809 황희 정승과 두 마리 소 김용호 2018-02-04 1212
32808 채워지지 않는 단지 김용호 2018-02-04 291
32807 두 번은 없다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2-03 1267
32806 결코 무너지지 않는 인생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2-03 421
32805 천국 본향의 환영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2-03 592
32804 이런 스승이 되게 하소서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2-03 280
32803 존재의 의미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2-03 331
32802 마음과 생각의 중요성 한태완 2018-01-31 2135
32801 죄와 은혜 김장환 목사 2018-01-25 755
32800 함께하는 경쟁 김장환 목사 2018-01-25 439
32799 가장 큰 사랑의 실천 김장환 목사 2018-01-25 772
32798 알아도 안 되는 것 김장환 목사 2018-01-25 553
32797 놀라운 변화 김장환 목사 2018-01-25 1359
32796 마지막 사명 김장환 목사 2018-01-25 2180
32795 한 가지 질문 김장환 목사 2018-01-25 687
32794 13번째 덕목 김장환 목사 2018-01-25 696
32793 사랑과 용서 한태완 2018-01-25 849
32792 길 위의 묵상 file 이주연 목사 2018-01-24 182
32791 홍수 속의 동심 file 이주연 목사 2018-01-24 139
32790 깨진 창은 속히 바꾸어 끼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1-24 220
32789 인간 구원을 위한 3대 사역 file 이주연 목사 2018-01-24 308
32788 조용히 자신만의 길로 file 이주연 목사 2018-01-24 168
32787 진정한 온유와 겸손 file 이주연 목사 2018-01-24 420
32786 대화할 때에 이런 자세로 듣는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01-24 222
32785 잡초를 뽑으면 거름이 되듯이 file 이주연 목사 2018-01-24 321
32784 척박한 땅 김용호 2018-01-22 412
32783 돌아온 친절 김용호 2018-01-22 364
32782 우리가 찾지 못하면 김용호 2018-01-22 215
32781 불효자의 효도 김용호 2018-01-22 488
32780 도둑도 감동하게 한 선비 김용호 2018-01-22 326
32779 당신을 용서합니다 김용호 2018-01-22 442
32778 고산족의 선택 김용호 2018-01-22 572
32777 업그레이드 하세요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1-22 288
32776 가장 훌륭한 시는 지금 쓰여야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1-22 22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