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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일기176-6.24】 모닝 페이지
부안복지관 관장인 이춘섭 목사님 출판기념 전시회에 다녀왔다. 다른건 잘 모르겠고, 목사님이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펼친다는 ‘모닝 페이지’에 대해서 ‘눈이 번쩍’ 뜨이는 관심이 갔다.
남의 행복과 복지를 말하면서, 나 자신의 행복과 복지를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매일 아침 모닝페이지를 쓰고 예술노트를 채우고 드로잉을 했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내면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꼈고 영혼이 춤추는 것을 느끼곤 하였으며 그 중에 몇 개를 뽑아 이번에 책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전시실 한쪽에는 그동안 쓴 ‘모닝 페이지’가 약 100여권 전시되어 있었다. 어느 때는 한 달에 한권씩 만들 정도로 내면에서 분출되는 어떤 힘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나의 모닝 페이지는 무엇인가? 내면에서 솟아올라오는 어떤 것들을 담는 통이 있어 잘 담으면 그것은 작품이 되고 역사가 되고 책이 된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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