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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2260] 시험,하나님의 보호,하나님의 사랑,부르심, 대속, 복음,계획, 회개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73 추천 수 0 2020.06.28 23:24:30
[원고지 한장 칼럼]
2251.시험
시험은 헬라어로 ‘페이라스모스’인데 시험(test), 훈련(training), 유혹(temptation), 시련(trial)이라는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성도는 이 세상을 살면서 ‘시험’을 당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험을 당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기(벧전1:5) 때문입니다. 시험의 목적은 ‘훈련’이기 때문에 훈련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252.하나님의 보호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기 때문에 죄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습니다.(요일5:18)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악한 마귀로부터 지켜주시므로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됩니다. 또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교제하게 됩니다. 문제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망각하고 예수님의 보호에서 벗어나 내 마음대로 집을 나가는 것입니다.
2253.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지었다고 해서 무조건 그 죄를 따라 벌을 내리지는 않으시며, 우리에게 허물이 있다 하여 그 허물 따라 무조건 그대로 갚지도 않으십니다.(시103:10-11) 땅 위에서 하늘이 높고 높은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도 높고 높으며, 한결같이 따스하며, 주님 모시고 사는 이들에게 그 사랑 한없이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2254.부르심
죄 많은 세상에서 어쩔 수 없이 죄를 지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길에서 돌이키십시오. 자기의 악한 생각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 돌아오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 돌아오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그럽게 용서하실 것입니다.(사55:7) 하나님은 오늘도 여전히 죄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2255.대속
하나님께서는 죄를 알지도 못하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우리의 죄를 대신 지우셨습니다. 그것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에게 의롭다는 인정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습니다.(고후5: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사실을 인정하고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이고, 믿지 않으면 여전히 자기 죄 값을 자기가 져야 합니다.
2256.복음
이전에는 우리가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었습니다. 우리의 악한 행실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져서 마음으로는 하나님과 원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과 친구 사이로 화해시켜 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친히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골1:21-22) 예수님은 우리를 아무 흠 없고 죄 없는 자로 만들어 하나님 앞에 세워 주신 것입니다.
2257.계획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기 자신을 주셨습니다. 우리를 모든 악에서 구원하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을 하기에 힘쓰는 그의 백성이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던 것입니다.(딛2:14) 예수님의 대속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이었습니다. 우리는 왜 아침마다 해가 뜨냐고 물을 수 없는 것처럼, 왜 그런 계획을 세우셨냐고 물을 수 없습니다.
2258.회개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회개하면, 우리를 용서해 주십니다. 그분은 옳은 일만 행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잘못을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요일1:9) 하나님은 우리의 어떤 죄도 다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회개하기를 끝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회가 사라지기 전에 얼른 깨달아야 합니다.
2259.예수변호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나는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이 편지를 씁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죄를 짓는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우리를 도와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는 의로운 분이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십니다. (요일2:1) 나를 변호해 주시는 예수님이 계시니 나는 언제나 마음이 든든합니다.
2260.사면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에게 대통령의 사면 명령이 내려졌고 그 사실은 즉시 감옥으로 전달됩니다. “내가 이 편지를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여러분의 죄가 이미 우리의 구세주 예수의 이름으로 용서받았습니다.”(요일2:12) 이제 활짝 열린 감옥 문을 나가면 됩니다. 그런데 사면되었다는데도 그걸 믿지 못하고 그냥 감옥 안에 있겠다는 사람은 뭔가요?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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